“경북 농업대전환”... 영덕에서 소득배당 2호 모델 탄생
- 영덕 달산, 배추 이모작 공동영농으로 12월 첫 소득 배당- 구미, 경주, 청도, 의성 등 10개 시군 소득배당 착착 진행중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공동영농으로 소득을 배당하는 새로운 개념의 영농모델인 ‘경북 농업대전환’이 도내 전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영덕 달산지구는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이모작(콩/양파+배추) 공동영농 첫 배당 3천원(3.3㎡당)을 지급한다. 공동영농을 이끄는 팔각산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 백성규 대표는 기존 벼농사를 짓던 21ha 농지를 30여 농가와 함께 배추로 전환, 이모작 공동영농을 하고 있다.* 영덕 달산지구: 벼 21h → 하계)콩 6ha,봄배추 15, 동계)양파 6,가을배추 15 21ha의 논에 벼농사만 지으면 1억 4,800만원에 불과한 농업생산액..
보도자료
2024. 11. 12.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