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 새마을회, 콩·배추 수확으로 이웃사랑 실천

점촌4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는 21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실천 기금마련을 위하여 그동안 경작해 온 콩과 김장을 위한 배추를 수확했다.

 

회원들은 지난 6월에 콩 모종을 심은 후, 솎아내기, 제초작업등을 실시하며 정성들여 가꾸어 노력한 만큼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또한 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병이 들지 않고 알이 꽉 차 좋은 상태의 배추를 수확 할 수 있었다.

 

김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새마을 영농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풍성한 결실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서정철 점촌4동장은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사랑이 넘치는 점촌4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895 

점촌4동 새마을회, 콩·배추 수확으로 이웃사랑 실천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