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일보 · 문경행정사 · 문화관광해설사

-모전천변, 영신숲에 화사한 꽃 심어 점촌2동 새마을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지난 17일(금) 오전 9시부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전천변, 영신숲 주차장 등 점촌2동 관내를 꽃으로 수놓았다. 이번 꽃 식재 작업은 점촌2동을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고자 ‘팬지 씨앗’을 파종하고 심었다. 도시 미관개선으로 아름다운 도시 만들어 쓰레기무단투기 예방,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 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주열 협의회장은“농번기와 생업 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 아름답고 깨끗한 점촌2동 만들기에 새마을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욱 점촌2동장은“식재한 식물을 보니 그간 코로나19로 움츠..

보도자료 2023. 3. 18. 08:08

김경훈 새마을협회장, 고정임 부녀회장 23일, ‘나부터 실천하는 아름다운 내고장 만들기’ 앞장서 산양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경훈, 부녀회장 고정임)는 9월 23일 면소재지인 현리교를 중심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한 내 고장을 만들기 위해 유원지 및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주민들과 관내 유원지 이용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 하천주변 오염원 제거 및 취약지 주변 정리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유원지 환경정비에 주요 민간단체가 참여하여 현리교, 금양교, 산양교, 영강천 등의 유원지 주변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훈 새마을협의회장과 고정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에게..

보도자료 2022. 9. 24. 12:02

-이화숙 회장, 6일 호계면 막곡리 국도34번 진입로에서 -영산홍 꽃묘 600포기 식재…‘아름다운 호계만들기’ 호계면 한국여성농업인회(회장 이화숙)는 지난 7월 6일, 호계면 막곡리 국도34번 램프구간의 경사로에 영산홍 꽃묘 600포기를 식재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영산홍 식재 행사는 호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아름다운 호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초여름 무더위 속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한국여성농업인회 회원과 호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힘을 보탰다. 호계면은 이번 영산홍 식재 작업을 통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마을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하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됐다. 이화숙 호계면 한국여성농업인회장은 “아름다운 호계 만들기..

보도자료 2022. 7. 7. 12:25

4일, 호계면 영농작업장에서… 호계면 새마을회(협의회장 박찬용, 부녀회장 정현이)는 7월 4일, 초여름 장마로 인한 습기와 찌는 더위 속에도 ‘사랑의 단호박’을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확했다. 이날 수확은 지난 3월 16일 모종을 파종하여 영농작업장에서 정성들여 재배한 단호박 1.5톤이라는 큰 소득을 거뒀다. 매년 호계면 새마을회에서 추진하는 ‘아름다운 호계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자 수익사업으로, 올해 12년째로 단호박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거나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뜻깊은 사업으로 이어오고 있다. 박찬용 협의회장 ‧ 정현이 부녀회장은 “장마로 인해 높은 습기와 더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황리에 수확을 마친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도자료 2022. 7. 5. 11:09

28일, 관내 주요 도로변 국토대청소 및 제초작업 실시 영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홍상흠, 부녀회장 김은자)는 6월 28일 관내 주요 도로변 국토대청소 및 제초작업을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쁜 영농철 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나와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정리하고 담배꽁초와 페트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작업 전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하며 주요 도로변 잡초들을 제거해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홍상흠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 한명 한명의 노력이 깨끗하고 쾌적한 영순을 만드는 작은 밑거름이 된다”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녹색 영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상혁 영순면장은 “항..

보도자료 2022. 6. 28. 11:30

황영수 협의회장, 장정숙 부녀회장 14일, 산북면 대상리 금천변에… 해바라기‧백일홍 각 2천본 식재 산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황영수, 부녀회장 장정숙)는 지난 14일 새마을·바르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 대상리 금천변 일대에서‘2022 아름다운 도시가꾸기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금천변(대상리 입구 ~ 산북파출소)일원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씨앗을 파종하고, 수변공원 일대에 해바라기 및 백일홍 각 2,000본을 심었다. 황영수 새마을협의회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몸소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산북면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명섭 산북면장은 "오늘 식재한 경관식물이 만개하..

보도자료 2022. 6. 15. 11:44

코로나19 극복 ‘비올라’ 꽃 심어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 해… 가은읍 새마을회(협의회장 함주성, 부녀회장 김진숙)는 아름다운 도시만들기사업으로 교량 화분 및 도로변 화단에 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 봄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대표적인 봄꽃인 ‘비올라’ 꽃을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봄 꽃길을 조성했다. 비올라는 팬지 일종으로 삼색제비꽃 또는 미니팬지라고도 한다. 꽃말은 성실한 사랑, 사랑의 추억이다. 꽃은 자주색·노란색·흰색의 3가지 색이나 여러 가지 혼합색이 있다. 꽃 크기는 보통 2cm 이하이며, 1년생 또는 짧은 기간 동안만 사는 다년생으로 내한성이 강하며, 봄철에 가정의 화단이나 길가에 많이 심고 있다. 함주성 협의회장과 김인숙 부녀회장은 “아름다..

보도자료 2022. 3. 11. 12:33

박병석 국회의장은 17일 오전 국회 의장 집무실에서 ‘제8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대상을 받고 “칼로 베인 상처는 아물 수 있지만 말로 베인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면서 “촌철살인(寸鐵殺人)이 아닌 촌철활인(寸鐵活人)의 사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해서 주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사회의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민병철 (재)선플재단이사장은 “청소년의 눈으로 청소년이 어른에게 상을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특히 선거철 악플이 난무하는데 정책과 비전으로 국민에게 심판받는 문화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의장에게 상을 직접 수여한 박진표 학생은 “청소년을 대표해서 국회에서 의장님께 상을 드리..

보도자료 2021. 12. 18.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