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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4일, 가은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산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2024년부터 총사업비 436억원을 들여 가은읍 왕능리 ~ 죽문리 일원에 추진하는 지방하천 정비 8km, 다목적 방재시설, 토석류 유입방지시설, 세천정비, 시가지 우수관로 개량 2.3km 등 양산천 유역 종합적인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설명 및 의견 수렴을 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양산천 유역내 하천, 내수, 토사, 가뭄 등 재해위험 요인을 일괄 해소하여 주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학 안전재난과장은 “양산지구 풍수해예방 종합정비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주민 참여와 협조당부드린다”라며, “정비..

보도자료 2024. 6. 15. 06:51

- 양산천 유역 하천, 내수, 토사 및 가뭄재해 일괄해소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가은읍 하괴리에서 죽문리 일원의 ‘가은 양산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 2023년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인 양산천 유역은 2012년 태풍 볼라벤과 덴빈, 2017년 집중호우, 2020년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시가지‧농경지 침수, 제방 붕괴 등 많은 피해를 입어 재해예방이 절실히 필요한 지구이다. 금회 사업 선정에 따라 문경시에서는 2024년부터 총사업비 436억원을 투입해 2029년 완료할 예정이며, 이 사업으로 가은읍 일대에 116세대 352명, 건물 172동 시가지‧농경지 46.2ha 등의 재해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인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각 부처에서 ..

보도자료 2023. 9. 18.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