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한파 취약계층 현장방문
“추위에 소외되는 계층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자체와 관계기관은 만전을 기할 것” 주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최근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고 급격한 기온하강 등 한파가 빈발함에 따라 12월 16일(금) 영등포역 일대 취약계층* 밀집지역을 방문하여 겨울나기에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 노숙자, 쪽방촌 주민,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 빈곤으로 겨울 추위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계층 영등포역 일대 쪽방촌에는 주민 41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 중 기초수급자가 273명(67%)이며, 65세 이상 어르신도 175명(42%)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해당 지역을 방문하여 겨울철 지역 주민 보호활동 내용을 살펴보고, 시설물 안전점검과 주민 생활 여건 등을 살펴..
보도자료
2022. 12. 16.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