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 민선8기 하반기 과감한 조직개편 … “친절도시 문경 완성” 목표 정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최근의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현안 중점사업들의 추진동력 마련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시가 지난해 8월부터 외부 전문용역 기관과 협업하여 조직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직무분석으로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7월 8일부터 시행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분산된 허가업무를 통합하여 허가민원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허가과가 신설된 것으로, 이로 인해 시민들의 편의성도 크게 제고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늘어나는 평생교육 수요에 대한 대응으로 「교육지원과」를 신설하여 교육콘텐츠 강화 및 인프라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농촌지원 업무와 도시재생 업무를 통합하여 「지역활력과」를 신설했다. 그외 기존 분리되어 있던 상수도사업..
보도자료
2024. 7. 9.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