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고 쌍둥이 형제와 친구들, 모전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생활쓰레기 60리터 수거
25일, 과학수행평가 과제활동으로 환경정화 실천 점촌고등학교(교장 함석돈) 1학년 쌍둥이 형제와 친구들은 9월 25일(일) 오전 10시부터 4명(최민수, 최민석, 김슬한, 이상민) 학생들이 문경시 모전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고등학생 과학수행평가 과제활동으로 시민들이 깨끗한 모전천 자연생태를 느낄 수 있도록 하천과 산책로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위험물질, 빈병 등 생활쓰레기를 60리터(타는쓰레기봉투 기준)를 수거했다. 최민수 쌍둥이 학생은 “시민이 아끼는 모전천을 깨끗하게 아름답게 보여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동아리 활동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모전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도심구간)으로 2017년 12월 12일 준공됐다..
보도자료
2022. 9. 25.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