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19특수대응단 전국 최초 통합 신청사 준공
- 17일 포항 기계면 내단리 일원에서 준공식 - 더 빈틈없고, 더 촘촘한 현장대응체계로 -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구현할 터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특수재난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17일 포항 기계면 내단리 일원에 전국 최초 통합된 119특수대응단 신청사가 준공됐다. 이날 신청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용선 도의회 부의장, 박승직 경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이칠구 도의회 운영위원장,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119특수대응단은 2013년 불산 누출 사고를 계기로 119특수구조단으로 창설돼 경북소방 본부 내 하나의 부서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지난 7월 1일 포항 북구 기계면 내단리 일원의 통합 신청사로 이전했다. 신청사는 총 2..
보도자료
2022. 11. 18.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