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후난성,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 성료
- 온라인 실시간 중계 통해 5천여 명 대회 참관 응원 - 매년 한국어말하기 대회 개최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한국 문화 홍보 경상북도는 지난 10일 자매도시인 중국 후난성 중난임업과기대학에서 2022 경상북도 후난성 대학생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후난성 내 한국어학과 개설대학인 후난이공학원, 후난대외경제학원, 후난사범대학교, 후난외국어전문학원 등 7개 대학의 자체 예선전을 통과한 21명의 학생이 이날 본선 대회에 참가하여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경북도는 한글의 우수성과 문화를 자매우호도시에 알리기 위해 매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심사의 형평성을 위하여 일반대학팀 12명과 전문대학팀 9명으로 팀을 나눠 진행됐다. 학생이 준비한 주제 발언 및 즉흥 문답에 대한 유창성, 정확성..
보도자료
2022. 6. 13.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