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의성 화물기 전용 화물터미널 건설 적극 검토 밝혀
- 13일, 이철우 도지사 원희룡 장관 만나 화물기전용 화물터미널 건설 요청 - 원 장관, 이 지사 요청에 화물터미널 복수설치안 기본계획 포함 검토키로 - 이철우 지사, “대구경북신공항, 경제물류공항으로 만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의 추가 건설 등 ‘성공하는 지방공항’을 위한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홍콩 책랍콕, 미국 멤피스 공항 등 세계적으로 여객터미널과 화물터미널을 분리하여 운영하는 것이 추세다”라며, “배후 물류단지의 물류 기능 없는 「여객기 전용 화물터미널(군위)」만으로는 물류공항으로 충분하지 않아, 「화물기 전용 화물터미널(의성)」은 경제물류공항으로 발전하는데 필수 시설이다”라고 밝히면서 국토교통부의 ‘대구경북공항 기본계획’수립..
보도자료
2023. 11. 14.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