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거주지 중심·신청주의 복지 버린다
- 이웃 공동체 · 초광역 중심으로 대전환 - 끝까지 추적하는 광역 희망복지 SOS팀 구성 - 행복설계사(복지플래너) 330명(읍면동 마다 1명) 배치 경상북도는 수원 세 모녀 사건 등 새롭게 나타나는 복지 사각지대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거주지 중심, 신청주의 원칙 복지에서 선제적 대응과 이웃 공동체, 초광역 중심 복지로 대전환한다. 이를 위해 ▷광역 희망복지 SOS팀 구성 ▷행복설계사(복지설계사) 330명 양성 ▷카카오톡 채널 희망톡(TALK) 개설 ▷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 ▷경상북도 마음안심 서비스 앱 보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존 거주지 중심, 신청주의 원칙 복지제도에서 주거지 불명과 신청 기피로 인한 기존 제도의 한계를 넘어 선제적 위기 감지와 끝까지 추적한다는 전제 아래 도는 경..
보도자료
2022. 8. 28.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