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현 고교생 경북 방문...한일 미래세대의 교류와 화합의 장
- 금년 1월, 히로시마현과“우호교류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문화·인적교류 확대 - 양 지역 고교생 교류 및 체험활동을 통한 한일 미래세대 교류 확산 경상북도는 21일부터 26일까지 한일 미래세대 육성 및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 형성을 위해 “일본 히로시마현 고교생 초청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초청 사업에 참가한 히로시마현 고교생 일행(8명)은 5박 6일 동안 환영식을 시작으로 경주 선덕여고 및 경북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협동수업과 교류 활동 그리고 홈스테이 가정에서 한국의 생활을 체험한다. 또한, 경주·포항의 문화유산 탐방과 한복, 다도, 뷰티 등의 K-문화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히로시마현은 경북과 인구 및 행정구역이 비슷하고 이미 오래전부터 조선통신사를 통해 교류해 왔다. 지난해..
카테고리 없음
2024. 3. 22.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