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체험형 메이커 활동인 ‘2021 경북 메이커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문경공업고등학교(교장 박형래)는 참가하여 우수상에 2팀이 희망상, 발명장려상에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12월 10일(금)에 지급받은 상금 120만원을 전액 학생 장학금으로 지급되었다.
메이커 페스티벌은 경상북도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창의성, 기업가정신 및 창업마인드를 함양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마인드와 역량강화를 위해 체험형 비대면 메이커 활동으로 경상북도 소재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문경공고 번개로 전기를 만든다는 뜻의 썬더맨팀(오승호, 조현수, 김영준, 조효열)은 “프로젝트키트 7종 세트 작품 제작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전기배선, PLC프로그램, 공압제어를 배울 수 있었고, 준비과정에서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경공고 언제나 한결같은 뜻의 또바기팀(이정현, 이은우, 김민찬)은 “짧은 시간동안 캠빙 테이블 세트를 친구들과 같이 제작을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91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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