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1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 전국대회」에서 기관 최우수상을 입상하였다.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는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을 키우고 교실 현장의 인성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고자 유·초·중·고등학교 교원과 학교,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본교는 ‘쓰담쓰담 H.E.A.R.T+ 인성프로젝트로 민주시민다움을 길러요’라는 주제로 인성 역량인 민주시민다움(채움·틔움·키움·피움·나눔)을 함양하기 위해 5가지 인성프로젝트(Health+ 건강 더하기! 체육․놀이활동, Emotion+ 감정 더하기! 마음소통활동, Art+ 예술 더하기! 문화․예술활동, Reading+ 생각 더하기! 인문소양활동, Theme+ 주제 더하기! 주제중심활동)를 운영한 사례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노동하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교육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바른 인성교육을 실천하고자 한 본교 교사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거둔 성과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본교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92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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