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2021회계연도 문경시 결산검사’ 위원 5명 위촉

△ 남기호 대표위원(국힘, 문경시 다선거구, 시의원)이 위촉장을 받는 장면

 

문경시의회는 2월 17일(목) ‘2021회계연도 문경시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은 문경시의회 의장이 추천한 대표위원에 남기호 의원과 전재원, 윤장식, 이성원 위원이며, 문경시장이 추천한 김용한 위원으로 5명을 위촉했다.

 

문경시의 결산규모가 8천억을 증가함에 따라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부터 건전한 재정운영과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한 내실 있는 결산검사를 위하여 지난해 4명에서 1명을 추가하여 5명이다.

 

문경시의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는 4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20일간 실시하고, 문경시의회 제1차 정례회 때 승인을 받게 된다.

 

김창기 시의회의장은 “결산검사는 집행부에서 작성한 결산서를 최종적으로 확인, 검사하는 과정으로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며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확인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17 

문경시의회, ‘2021회계연도 문경시 결산검사’ 위원 5명 위촉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