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예선대회 ‘융합과학’, ‘과학토론’ 2종목에 초‧중학생 40명 참여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은 지난 5월 14일(토) 문경학생 교육관에서 ‘제40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융합과학, 과학토론 2종목에 초, 중학생 40명이 학교 대표로 참여했다.
과학탐구대회의 목적은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함이다.
융합과학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과학・기술・공학・인문・예술・수학 등의 융합적인 요소를 통하여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며 과학토론은 실생활 등에서 일어나는 문제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 종목별 최우수 학생은 6월에 개최되는 경상북도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진표 교육장은“이번 대회가 생활 속 문제에 대해 과학적으로 탐구하며 창의적으로 해결해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는 격려를 전하며 “학생들이 이번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며 융합적 사고력을 지닌 과학기술 인재로 자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444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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