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1,3일차] 6.1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신현국 문경시장(국민의힘,기호2)후보는 21일(토) 오후 7시 모전도서관 광장에서 ‘기업유치’라는 주제로 유세전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도의원 문경2선거구 김창기(기호2)후보, 문경시의원 나선거구(점촌2,4,5동) 진후진(기호 2-가), 서정식(기호 2-나), 신성호(기호 2-다), 비례대표 김영숙(1번), 문경시의원 가선거구(문경,가은,마성,농암) 김경환(기호 2-가)후보들과 찬조연설자로 나선 국민의 힘 김영남 문경시청년위원장, 문경의 딸 김예지 대학생 등이 유세를 함께 했다.
먼저, 찬조연설자로 나온 김영남 청년위원장은 “우리 국민의 힘이 5년 만에 정권을 탈환했다”며 “우리나라의 공정과 상식의 회복을 바라는 민심은! 윤석열을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선택했고, 그토록 바라던 정권교체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시작일 뿐! 완전한 정권교체가 완성되지 않았다”며 “정권교체는! 지방선거의 압승으로 완성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권교체의 완성과! 우리 문경의 발전을 위해! 우리 문경시민 호소한다”면서 “이번 6월 1일 선거에서! 여기 계시는 김창기 도의원후보, 진후진, 서정식, 신성호 시의원후보 기호2번 국민의 힘 후보들을! 꼭! 투표해 주십시오”라고 간곡이 호소했다.
아울러 “한 평생 문경을 위해! 문경의 발전을 위해! 문경의 화합을 위해! 필요한 사람! 국민의 힘! 문경시장 후보! 신현국을 꼭! 투표해 달라”고 외쳤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우리 문경, 작금의 문경은! 위기입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살림살이와 무너진 경제 때문에 한없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저희 또래 청년 대학생들은 본인들의 미래를 위해 더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문경을 떠나고 있어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했다.
“저희 아들 셋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4대가 함께 문경에 살고 있습니다! 문경의 큰 어르신들이 우리의 아들과 딸 그리고 손자손녀들이 살 수 있는 문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수백 번 수만 번 말씀하셨다”며,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먹고 살아야하기 때문에 문경을 떠나고 있지 않습니까?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좋은 일자리가 형성되고! 대학교가 들어와서! 문경시민이 떠나지 않고! 타 지역 사람들이 유입되어!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인구가 증가되어! 우리 문경의 경제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며 “소비도시라고 불리던 문경이! 돈 쓸 사람도 없고!! 곳곳에 빈 상가만 늘어가고!! 시장경제는 죽어만 가는데!!! 더 이상 어떻게 소비도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까?”라며 “우리는 앞으로 나야가야 합니다! 더 이상 제자리걸음만 해선 안 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문경 좀 살려달라고! 문경 좀 발전 시켜달라고! 우리시민이 우리 국민의 힘이 불러 세운! 신현국 후보를! 문경시장으로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야한다”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두 번째, 찬조연설자 문경의 딸 김예지 대학생은 “문경의 청년으로서 저의 윗세대, 선배님들이 일구어 놓은 문경을 물려받아 더 나은 문경을 가꾸어갈 의무가 있으나 한 명의 청년이 이루기에게 그저 신기루 같은 일이다”라며 “하지만 신현국 후보라면 객지에 있는 우리 문경의 청년들을 다시 문경에서 함께 문경을 고민하고, 미래를 꿈꿔 갈 수 있겠다는 확신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한 “믿음을 준 신현국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저는 이 자리에 섰다”며 “신현국 후보는 과거 국군체육부대와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유치한 적이 있습니다. 1%의 가능성도 없는 상황에서 100%를 만들어 냈습니다.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세계를 놀라게 했던 세계군인체육대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도의 대단한 일들 이었다”고 말했다.
또 “현재 문경은 10년 전에 머물러 있습니다! 머물러 있다기보다 오히려 더 뒤처지게 되었습니다! 정체된 문경을 누가 움직일 수 있겠습니까? 바로 신현국 후보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신현국 후보는 이미 문경에 필요한 정책과 조치가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선거 10대 공약 중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와 한국체육대학교 유치입니다! 무려 두 대학교가 문경에 들어오게 되는 큰 공약입니다”라며 “어찌 보면 무모한 공약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신현국 후보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이미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였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후보가 당선되어 두 학교의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그에 따른 청년 및 종사자들의 유입은 당연하다”며 “청년이 유입이 되고 종사자들이 많아진다면 다양한 편의시설과 경제적 효과까지 보장되어 있다”라고 했다.
“저는 벌써 생동감 넘치는 문경이 제 눈앞에 그려진다”며 “신현국 후보가 과거 국군체육부대와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유치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신뢰감을 안겨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신현국 후보만이 진정 문경시민의 상처와 치유! 화합과 발전! 꼭 이루고, 문경시민은 보다 나은 미래와 시민이 행복한 문경을 만들 수 있는 리더자의 자격으로 충분하다”며 “신현국 후보를 믿으시고! 10대 공약을 믿으시고! 청년들이 내 고향 문경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신현국 후보를 꼭!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마무리 하면서, 예스(yes)문경을 외쳤다.
신현국 후보는 “우리 문경은 인구가 부족하고, 장사가 안 되고, 일손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며 “제가 당선되면 바이오산업, 게임산업, 문경과 궁합이 맞는 공장, 기업을 유치해 돈이 돌고, 경제를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공장,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산업단지 조성이 필수인데 반드시 만들겠다”라며 “시장에 당선되면 집무실을 취임 2개월 내 1층으로 옮겨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모전도서관 유세는 모전공원 인근 있어 저녁시간 산책 나온 주변 아파트 주민, 각 읍면동에서 온 시민 유권자, 청소년, 어린이들에 이르기까지 문경시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모저모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473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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