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기호2)후보, 삼일극장 사거리 유세 현장…“젊은층 참여도 높아”

[D-10, 4일차] 6.1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주제 “주흘산 케이블카, 단산터널”

 

 

신현국 문경시장(국민의힘,기호2)후보는 22일(일) 오후 7시 삼일극장 사거리에서 ‘주흘산 케이블카와 단산터널’이라는 주제로 유세전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도의원 문경2선거구 김창기(기호2)후보, 문경시의원 나선거구(점촌2,4,5동) 진후진(기호 2-가), 신성호(기호 2-다), 라선거구(호계, 점촌1,3동) 박춘남(기호 2-가), 징봉춘(기호 2-나), 비례대표 김영숙(1번) 후보와 찬조연설자로 나선 후보캠프 이춘대 선거대책본부장, 김태옥 여성부장 등이 유세를 함께 했다.

 

 

그리고 국민의힘 연예인지원단으로 탤런트 임혁, 개그맨 배용만, 가수 최석준씨가 참석 해 식전행사 분위기를 띠웠다.

 

 

먼저, 이춘대 선거대책본부장은 “귀한 시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현국 후보는 시장으로 재임한 5년 6개월 동안 모전공원, 영강체육공원, 글로벌선진학교, 서울대병원인재원, 숭실대통일연수원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실적을 거양했습니다! 특히 국군체육부대 유치는 정말 기적이었습니다! 충북괴산, 경북 영주에서는 유치 확정이라는 현수막이 붙여있는 시점에 시작했습니다”라며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기적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신현국 후보의 강인한 정신, 체력, 리더십, 추진력이 있어 가능했다고 봅니다! 이런 분이 문경시장이 되어 문경을 살려야 하지 않습니까? 문경이 사느냐! 죽느냐! 시민 여러분들의 귀중한 한 표 한 표에 달려 있습니다! 표를 모아 주시면! 신 후보는 한국체육대학 유치,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 등 공약사항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신현국 후보를 문경의 일꾼으로 써야 합니다! 힘을 모아서 도와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라며 예스(yes) 문경! 신현국을 외쳤다.

 

 

다음으로, 김태옥 여성부장은 “오늘 문경장터에 여러 명이 모여 있는 할머니들에게 ‘신현국 후보 한 표 부탁합니다!’라고 했더니, 가슴만 치고 아무말없었다”며 김 부장은 “속으로 신현국 후보 말고 다른 분을 지지하는가? ‘미안합니다!’라고 하자! 할머니는 ‘신현국이 내 가슴속에 있어!”라는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현국 후보는 “우리 시는 인심 좋고, 공기 맑고, 물이 깨끗한데! 딱 한 가지! 부족해!”라며 “주흘산이 명산은 맞지만!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케이블카를 설치 해 관광객들을 유입시켜 시민들이 먹고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10년째 단산터널이 개발되지 않고 있다”며 “문경과 산북 김용사, 대승사를 잇는 터널을 개통시켜 볼거리‧먹거리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 후보는 “5일차 내일 저녁7시 기차역 광장에서 ‘문경시 부채문제’라는 주제로 개최한다”며 “유권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모저모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475

신현국 문경시장(기호2)후보, 삼일극장 사거리 유세 현장…젊은층 참여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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