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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돌아온 ‘제26회 문경새재 주흘축제’ 성황리에 마쳐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2. 10. 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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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추억의 명랑운동회, 마을 노래자랑, 사생대회까지

 

 

문경읍(읍장 이형근)은 지난 22일 읍민이 즐기는 가장 큰 지역 한마당 행사인 제26회 문경새재 주흘축제를 주흘문화센터 광장에서 읍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추억의 명랑운동회를 주제로 마을별 청군, 백군으로 나누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을 운동회 게임과 복고 교복 입어보기, 냅킨을 활용한 브로치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 이색행사로 다문화가족 음식솜씨 자랑대회를 마련하여 읍민, 출향인 등 약 3,000명이 참여한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가수 주미, 정은을 초청하여 축제에 흥을 더하였으며, 모든 읍민이 참가하는 노래자랑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주흘축제를 주제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도 열려 남녀노소 많은 이들이 함께 어울리고 동참할 수 있었던 행사였다.

 

 

문경새재주흘축제추진위원회 황보범, 임동일 공동위원장은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주흘산 자락에서 읍민 모두가 축제의 주인이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축제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 또한 깨끗이 씻어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형근 문경읍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읍민 모두가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긍정의 힘으로 하나 되는 문경읍에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419

 

4년만에 돌아온 ‘제26회 문경새재 주흘축제’ 성황리에 마쳐

- 22일, 추억의 명랑운동회, 마을 노래자랑, 사생대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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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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