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문경돌리네습지 축제… 2500여명 참가 성황리에 마쳤다

- 10.29~30일까지(2일간), 문경시 산북면 읍실길 143일원에서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29일(토), 30일(일) 2일간 ‘제1회 문경돌리네습지 축제’를 문경시 산북면 읍실길 143에서 2,500여명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개막식에는 태권트롯 나태주를 비롯해, 설하윤, 주미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습지 일원에서 열리는 습지 걷기대회는 오미자에이드 시음, 전통추수 체험, 문경 사과 맛보기,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겨 방문객들의 힐링과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주차장을 축제장으로 활용하여 열악한 주차여건 속에서도 안전요원들의 적극적인 안내로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쳤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축제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방문해주신 관광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문경돌리네습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485 

제1회 문경돌리네습지 축제… 2500여명 참가 성황리에 마쳤다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