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지숙동, 공공위원장 최정묵)에서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산타원정대와 함께하는 행복한 꿈나무행사’를 개최했다.
참여한 위원들은 산타클로스가 되어 관내 동성초등학교 및 마성어린이집을 방문하여 76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지역사회의 꿈나무들인 초등학생 및 영유아들에게 선물을 나눠줌으로써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기획됐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 준다는 전설로 유명한 산타크로스로 협의체 위원들이 깜짝 변신해 동심의 세계에 젖어있는 아이들에게 많은 호기심과 웃음을 자아냈다.
지숙동 민간위원장은 “누구나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할아버지가 주실 선물을 기대하였을 것”이라며 “오늘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한 1일 산타 행사가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아이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묵 마성면장은 “추운날씨에도 산타행사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보물인 우리 아이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통하여 살기좋은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051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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