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 · 상주 공동건립 방안도 제안
상주공설추모공원 반대 문경범시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억주, 박호)는 지난 27일 추모공원 설치를 반대하는 서명부를 경상북도청에 전달했다.
이번에 제출한 서명은 문경시민들의 추모공원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사를 담았다.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아무리 상주권역이라고는 하지만 문경시와 어떠한 사전협의나 인접해 거주하고 있는 문경 주민들의 의견수렴도 없이, 도심의 바로 옆에 상주공설추모공원 설치를 강행하고 있다.”며,
중부내륙고속도로 점촌함창IC 진출입로 바로 앞인 문경의 입구에 장사시설이 들어선다면,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은 문경의 이미지를 훼손한다.”며 백지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다른 지역에 문경 ‧ 상주 추모공원을 공동건립 하자는 갈등 해결방안도 제시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문경시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이번 추모공원조성사업에 대한 적절한 합의점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098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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