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백제 역사문화권 지정을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지난 18일 국회 세미나실에서 후백제의 역사를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역사문화권정비법)’에 포함시키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국회의원 임이자·김성주·안호영·김종민 의원이 주최하고 후백제학회(회장 송화섭)에서 주관하였으며, 문경시를 비롯한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회 전국 6개의 시·군(전주시, 논산시, 상주시, 완주군, 장수군, 진안군)이 참석하였다. 금번 토론회는 고도 및 가야문화권에 비해 소외된 후백제 역사문화권 시·군간 상생 및 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으로 국민 및 정부와 정치권의 관심 유발하여 후백제를 역사문화권정비법에 포함시키기 위해 학술 및 정책 등을 검토한 자리였다. 후백제 역사문화권은 경북, 전북, 전남, 충남, 충북, 경남 일부 등 지역을 중심으로 후삼국시대 후백제의 역사..
보도자료
2022. 1. 19.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