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탄도미사일 발사하자... 이철우 도지사 긴급 지시
- 해경, 해양수산청, 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 신속하게 여객선 운항 중단, 어선 대피 명령 등 필요한 조치 해 - 이철우 도지사, 북한에 강한 유감 표명하고, 정부에 대응책 주문 2일 오전 8시 51분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이 울릉도 방향 동해 NLL(북방한계선) 이남 공해상에 떨어지자 경북도가 바짝 긴장한 가운데 신속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곧바로 환동해지역본부에 여객선 및 어선에 대한 대피 지시를 내렸고 울릉군 주민대피 상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추가도발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경북도는 곧바로 포항‧울진 해양경찰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포항‧후포‧울릉)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갖추고 ..
보도자료
2022. 11. 3.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