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지사, "행정통합은 주민이 지역의 주인 되는 길"
- 브리핑 통해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통합의 구체적 비전 설명-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 지역 발전의 주체로 나아가는 길- 북부지역의 중단 없는 발전 약속, 특단의 대책 마련 계획 밝혀- 대구경북 행정통합, 분권 국가 시대로 나아가는 전환점 될 것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도정 주요현안 브리핑을 가졌다. 이번 브리핑은 지난달 2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합의 이후 제기된 도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행정통합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지사는 “1980년도에는 경기도가 493만, 경북이 495만이었는데, 현재 경기도는 1,360만까지 급증했고 수도권 인구 집중은 충청권까지 확산되고 있다”며, 수도권 일극화 현상의 심각성을 수..
보도자료
2024. 11. 25.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