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강제대피명령 등 시군에서 현장대응 적극 조치 주문
- 시․군에서도 강제대피명령 가능... 비상시 적극 대응 주문 - 장기적으로 재난 대응시스템 마련, 지금은 인명피해 없도록 하는 것이 우선 - 이번 주말(22~23일) 또 강한 비 예보, 철저한 대비 강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월 20일(목) 긴급한 재난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 시․군에서 직접 강제대피명령 조치를 내리는 등 현장 대응을 적극적으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오전 경북 시군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재난 및 안전대책관리기본법 제40조, 42조에 의거해 시․군에서도 강제대피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긴급 상황 시에는 시장․군수가 강제 대피명령을 바로 내리는 등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해달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 도지사는 또 “이번 재난은 새로운 유형의 재난으로 장기..
보도자료
2023. 7. 2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