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기호2)후보, 흥덕 장날 유세 현장…“북새통 났네!”

[D-9, 5일차] 6.1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신현국 문경시장(국민의힘,기호2)후보는 23일(월) 오전 9시 30분 흥덕 장날 맞아 흥덕 사거리에서 유세전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 힘 도의원 문경1선거구 박영서(단독출마,당선)후보, 문경2선거구 김창기(기호2)후보, 문경시의원 라선거구(호계,점촌1,3동) 박춘남(기호 2-가)후보, 장봉춘(기호 2-나)후보, 나선거구(점촌2,4,5동) 진후진(기호2-가)후보들이 유세를 함께 했다.

 

 

흥덕 장날 유세는 국민의 힘 박영서 도의원(1선거구, 무투표 당선)후보가 사회를 진행했다.

 

신현국 후보는 “더운 날씨에도 많이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 1시 이 자리에 이철우 도지사 후보님이 오신답니다! 그 때 다시 뵙기로 하고 간단히 말씀 드리겠다”라고 하면서

 

먼저, “300여대 택시광고료 12만원에서 24만원으로 100% 인상해 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생 입학지원금 지원하겠습니다! 보훈‧장애인단체 그리고 어려운 분들에게 보조금 지원을 대폭 인상하겠다”고 공약했다.

 

다음은, “벼 육묘를 100% 지원하겠습니다! 농촌에 오이‧양파‧콩‧사과 등 여러 작목별로 특성에 맞추어 지원을 대폭 확대 하겠습니다!”라고 공약했다.

 

끝으로 “어제 방송토론에서 시청 시장실을 2층에서 1층으로 옮겨 시민과 소통하는 서민시장 되겠습니다!라고 마무리 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덧붙여 박영서 도의원 후보가 제안한 “어린들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 건립”도 함께 해결하기로 약속했다.

 

흥덕 장날 유세는 농촌시골 장터 말 그대로 북새통이 따로 없었다. 전통시장 상인, 시골에서 나오신 어르신들, 시민 유권자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문경시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신 후보는 “5일차 오늘 저녁7시 기차역 광장에서 ‘문경시 지방부채’라는 주제로 개최한다”면서 “유권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모저모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476 

신현국 문경시장(기호2)후보, 흥덕 장날 유세 현장…“북새통 났네!”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