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12일차] 6.1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삼일극장 사거리에서…
국민의 힘 신현국 문경시장(기호2)후보는 30일(월) 오후 7시 삼일극장 사거리에서 열띤 유세전을 펼쳤다.
이번 유세에는 국민의 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 도의원 문경1선거구 박영서(무투표, 당선), 문경2선거구 김창기(기호2), 문경시의원 가선거구(문경,가은,마성,농암) 김경환(기호 2-가), 황재용(기호 2-나), 나선거구(점촌2,4,5동) 진후진(기호 2-가), 서정식(기호 2-나), 신성호(기호 2-다), 다선거구(영순,산양,산북,동로) 고상범(기호 2-가), 남기호(기호 2-나), 라선거구(호계, 점촌1,3동) 박춘남(기호 2-가), 징봉춘(기호 2-나)후보, 비례대표 김영숙 후보들과 국민의 힘 지지자와 시민 등 수천 명이 참여했다.
특히, 지역구(상주‧문경) 임이자 국회의원이 세 번째 유세에 참여했다.
찬조 연설에 나선 청년 워킹맘 김교현 체조강사는 “제가 오늘 이 자리에 다시 올라온 것은 문경시장 신현국 후보님과 도의원! 시의원 후보님!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들께 2가지 부탁 말씀드리고자 마이크를 잡게 되었습니다! 저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심정과 문경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마음을 며칠 전 기차역 유세장에 문경시장 신현국님에게 말씀을 전해 올린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화합과 당선이라는 주제로 국민의 힘 후보들과 문경시민 그리고 유권자 분들께 2가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 또한 연설자이기 이전에 유권자이며! 국민의 힘 당원이기에! 시민들의 목소리와 저의 마음을 대신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화합이란 말의 뜻은! 기나긴 예비후보 시간과 상대후보와의 힘든 경선과정을 그치면서! 국민의 힘 후보로 확정되고! 빨간 옷을 입는 순간부터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될 생각을 해 봅니다! 내 편을 들었든! 네 편을 들었든! 5월 15일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모두가 국민의 힘 당원이고! 후보이지 않습니까!”
“사람이 인생을 살다보면! 공이 있고! 과가 있듯이! 공보다 과를 크게 키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국민의 힘 공천 서류심사 과정과! 경선 과정을 거치시고! 이 자리에 서 있는 순간부터! 문경시장 신현국 후보님은! 과보다 공이 많으시기에! 국민의 힘 공천 심사위원들과 문경 시민들께서 선택해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문경시장 신현국 후보님은! 공약의 약속을 꼭 지키실 것입니다! 꼭! 꼭! 꼭! 당선 되셔서! 문경 시민이 원하는! 문경시를 꼭 만들어 주십시오!”
“그래서 더 간곡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이틀 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기호 2번이 당선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셔야 되는 진정한 화합이 아니겠습니까!”
“두 번째 부탁은 당선입니다! 지난 대선 때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이든 윤석열 대통령께 보내 주셨든! 압도적인 지지와 전국 최고 득표율을! 문경시장 신현국 후보님과! 도의원! 시의원! 국민의 힘 후보님들께 다시 한 번 압도적인 몰표를 몰아주십시오! 당원 대표로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여러분!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자리에 계시는 기호 2번 문경시장 신현국 후보님과 함께 국민의 힘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 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스(yes)문경 신현국! 국민의 힘 신현국! 문경시장 신현국을 외쳤다.
이어 찬조연설 나선 영순에서는 축산농가 강신조씨는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선 이유는 다른 게 없습니다! 저는 신현국 후보님! 문경시청 시장님실에 앉혀 드릴여고! 저의 모든 것을 받쳐! 많은 분들이 신 후보님께 적극적인지지 환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문경시장님! 이번 신현국 후보님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잘 몰랐습니다! 왜냐고요! 저도 대구에서 20년간 생활하다가! 살기 좋은 문경! 택해서 저의 고향이고! 이래서! 문경에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조금 괜찮았습니다! 지원도 많이 받고! 그런데 한 해 한 해 지나 갈수록! 점점 더 농가 부채가 늘어나고 어려워 졌습니다! 우리 문경시를 살리고! 문경 시민을 살려 주는 것은! 제가 생각해서는! 오로지 신현국 후보자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신현국 후보님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제 모든 것을 받쳐 신현국 후보를 지지 할 것입니다!”
“그리고 꼭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 있습니다! 제가 신현국 후보를 왜 좋아 하는지! 존경하는지!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신현국 후보를 3~4개월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전에는 잘 몰랐습니다! 그냥 문경 전 시장님이란 것 이외에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도로에서 신현국 시장 후보님을 봤을 때! 저에게 포옹을 했습니다! 그게 아무나 가족들끼리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런데 문경시 후보자님들 중에 포옹을 하고! 이렇게 해 주시는 분은 크게 많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을 신현국 시장님의 포옹 하나로 인해서! 문경 시민들이 마음이 모두 통하는 그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신현국 후보님의 마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현국 시장님의 마력! 신현국 시장님은 문경 시민들의 마음을 다 잡아 주시는 그런 따뜻한 분이십니다! 확실합니다! 그래서 저 마력에 빠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제가 무슨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제가 힘이 닺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신현국 후보님을 시장실에 앉혀 드릴 것을 강력하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라고 호소했다.
이어 사과전문가 김경훈 (주)경운컨설턴트 대표는 “오늘 제가 여기에 이유는 신현국 후보님에 대하여 시민여러분의 지지를 호소하기 위하여 여기에 서 있습니다! 신현국 후보님은 우리 문경의 민선4기와 5기! 5년 6개월을 시장으로 재임하시면서 많은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누구나 알고 계시는 뒤늦게 유치 경쟁에 뛰어 들어 1%의 가능성도 없다고 하는! 국군체육부대를 추진력과 뚝심과! 그리고 열정으로 문경 호계에 유치한 것을 비롯하여!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STX리조트! 대성계정 유치! 글로벌선진하교! 서울대병원 연수원! 숭실대학교 연수원! 등 수 만은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특히 문경사과 하면! 어떤 품종이 떠오르십니까! 예~ 감홍입니다! 오늘의 문경사과 명성과 문경 감홍을 이렇게 만드신 분이 신현국 후보님 이십니다!”
“올해로 사과축제는 17회! 사과품평회 25회째를 맞이하고! 처음 사과축제는 문경시민운동 주차장에서 시작했고! 이후 2회부터는 문경새재에서 지금까지 해 오로 있습니다! 축제기간이 짧게는 16일 길게는 한 달을 해 오면서! 그 때! 신현국 후보님께서 시장님으로 재직할 당시! 축제기간 내내 하로도 빠짐없이 축제장을 찾으셔서! 격려 해 주시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문경시민 여러분! 이번 신현국 후보님의 10대 공약을 많이 들 보셨을 것 입니다! 하나부터 역까지 문경경제를 살리고! 인구를 늘리고! 농업을 살리는 공약들이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도약하고! 새로운 문경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소중합니다! 꼭 기호 2번 신현국 후보님을 지지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상주‧문경 임이자 국회의원은 “산 좋고! 물 좋고! 인심 좋은 우리 문경! 오늘은 정말 축제 한마당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저는 어제 저녁 늦게 까지 소상공인들 살리고! 민생을 챙기기 위한 추경을 어제 늦게 하고! 새벽에 내려 왔습니다! 잘했어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 되시고! 여러분 손으로 뽑아 주신 윤석열 대통령 정부에서! 소상공인들 살리고! 우리 민생을 챙기기 위해서! 어제 추경이 통과되었습니다! 소상공인들께서는 손실보상금으로! 6백만 원에서 많게는 1천만 원까지! 법인택시기사! 버스기사! 프리랜서! 노동자들! 이런 분들에게 지원금이 이제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농업! 무기질 비료 사는데 30% 상향해서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괜찮지요! 자 이제 여러분들 손으로 여러분들께서 딱 뽑아 주신! 대통령 바로 세워 놓으니까! 세상이 달라 보이지요! 살맛나지요! 기쁘지요! 그래서 나오셨죠! 너무너무 감사해서 웬만하면 안 부르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제 대통령도 우리 손으로 뽑았고! 이철우 지사도 당선 될 것 같고! 이제 누구만 잘 뽑으면 됩니까! 신현국! 앞에서 학부모 이면서 청년! 사과농사를 짓고 계시는 분들! 다 우리 신현국 후보님이 시장했던 재직 시절에 어떤 일을 했노라고 다 나열했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후보입니다!”
“민선 4기, 5기를 역임하시고! 그 동안 쫌 잠수 타셨죠!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겠습니까! 그러나 거기에 굴하지 않고! 반드시 다시 한 번 도전해서! 정말로 문경시민을 위해서! 문경시를 위해서! 열심히 일 하겠노라고 불굴에! 불굴에! 마음을 가지시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대부분 10년 정도 정치 현장에서 멀어지게 되면! 대부분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다 보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고! 마음에서 멀어지면! 눈에서도 멀어지고! 이렇게 해서 대부분 사라지게 되는데!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그것도 전략공천도 아니고! 당심에서 더 나아가서! 우리 문경시민들의 선택을 받고! 이 자리에 섰으니까! 얼마나 대단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신현국을 믿습니다! 저 일 잘하는 임이자가! 신현국을 믿습니다! 1%의 가능성만 있으면 도전해서! 반드시 성사 시키는 그 추진력을! 저는 신현국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신현국 후보는 정말로 무엇이 대단하신가 하면! 우리 사모님을 잘 두셨어요! 사모님 어디 계세요! 우리 사모님도 교사출신입니다! 맞지요! 얼마나 바르게 살아 오셨겠습니까! 웬만하면 사모님이! 그만 치워라! 이제는! 그만 했으면 됐다! 치워라! 하 실텐데 그렇게 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하시고! 더 앞장서 하시고! 얼마나 대단하십니까! 우리 사모님을 봐서라도 신현국 후보를 반드시 당선 시켜 주십시오! 우리 사모님 고생 그만 시킵시다! 키가 저랑 눈높이가 똑같아요! 맞지요! 그래서 제가 좋아합니다!”
“이런 신현국 후보 여러분께서 당선시켜 주시면! 엄청난 일을 해 내실 것입니다! 제가 공약을 딱 받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야! 큰일 났다! 임이자 죽었구나! 이것 해 내려면! 신현국 후보 날 달달 볶겠구나! 해내겠습니다! 여러분!”
“대통령도 우리 손으로 뽑았는데! 신현국 후보와 반드시 두 손을 꼭 잡고! 법을 바꿀 수 있으면, 법을 바꾸고! 예산을 가져 올 일 있으면! 예산을 가지고 와서! 반드시 신현국 후보가 약속했던 공약을 해 내겠습니다! 여러분!”
“존경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오로지 국민의 힘 소속에 시장 후보만이 이 엄청난 일을 해 낼 수 있습니다! 무소속 현혹 되지 마십시오! 무소속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우리 신현국 후보에게 뭐시라! 뭐시라! 하는 것을 봤습니다! 신현국 후보 우리 당이 자격을 충분히 심사해서 뽑아 낸 후보입니다! 여러분! 파렴치하게 사기를 쳤습니까! 욕을 했습니까! 자격 충분히 심사해서! 경선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서! 이렇게 10년 아픔을 딛고, 많은 생각, 많은 연구, 어떻게 하면 우리 문경시민들을 살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당당하게 여러분 앞에 선 후보입니다!”
“이런 신현국 만이! 국민의 힘 신현국 후보만이! 이런 문경을 살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해 낼 수 있습니다! 동의하시죠! 누구만이 할 수 있다고요! 신현국!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신현국만이 문경을 살릴 수 있고! 신현국 만이 문경을 발전 시킬 수 있을 뿐입니다!”
“대통령이 국민의 소속 윤석열이고! 도지사가 이철우고! 국회의원이 국민의 힘 임이자인데! 무소속 후보 시장이 되면! 손발이 맞겠습니까! 안 맞겠습니까! 여러분!
“존경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반드시 내일 지나고 나면 손에 손잡고! 아직까지 투표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전화하시고! 반드시 손잡고 나가셔서 기호2번! 기호2번! 신현국에게 반드시 투표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혹시 지난 안동MBC에서 여론조사 한 것 보고! 마음 푹 놓고! 안심하고! 안 나오시면 안돼요! 1%의 가능성만 보여도 거기에 도전해서 반드시 일을 해 내는 예스(yes) 신현국! 예스(yes) 문경! 예스(yes) 발전! 예스(yes) 화합! 이것은 오로지 국민의 힘 후보! 해 낼 수 있다는 것을 가슴속에 넣고 많은 분들께서 반드시 우리 사모님 그만 고생하시라고 꼭 찍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때로는 견제를 하고! 때로는 조화를 이루는! 균형을 이루어 나갈 우리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계십니다! 여러분! 불과 5년 전에 얼마나 우리 참담했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완전히 짓밟히고! 그 속에서 우리가 살아서! 여러분들 손으로 정권을 교체해서! 이렇게 좋은 날을 맞이해서! 밝은 날을 생각하면서! 오늘 우리 이 자리에서 서 있습니다! 이런 날 정말로 신현국 후보를 당선 시켜 주신다면! 문경 발전! 영원 하라! 문경이여! 영원 하라! ”라고 호소했다.
이어 신현국 문경시장 후보는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국회 일정이 너무 바쁘신데도! 거의 매일 아침 전화를 주시면서! 어떻게 돌아 가냐며 독려 해 주시고! 또 오늘은 직접 이 자리까지 오시 가지고! 과찬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듣기가 민망할 정도로 과찬의 말씀을 주셨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 당협 위원장이신! 임이자 국회의원님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잘 해야 합니다! 시민 여러분 안 도와 주시면 큰 일 나요! 지금 임 의원님이 직접 오셔 가지고! 이렇게 해 주시는데! 제가 점수를 많이 못 얻으면! 임 의원께 혼나요! 혼 안 나게 해 주세요!”
“어제 제가 이번 선거에서! 명분 없는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에 대한 지적을 했습니다! 오늘 고위 공직자 페이스북에 들어가 봤더니요! 이번 공천이 말이 안되는 공천이라고 지적한 곳에 거기에! 좋아요! 를 눌렀어요! 그리고 전과 없는 깨끗한 시민후보에 또! 좋아요! 를 눌런 사람이 있어요! 제가 지금 이야기 안 해도 그 고위 공직자 누군지를 짐작 하실 것입니다! 왜! 명분 없는 그 분도 국민의 힘 당 소속이고! 국민의 소속으로 고위 공직자까지 된 분이! 어떻게 공천 운운하는데 댓글을! 좋아요!를 누러고! 전과 없는 깨끗한 시민후보라고 하는 거기에도! 좋아요! 라고 하는 댓글을 눌립니까! 그게 누군지 아시잖아요!”
“그런데요! 깨끗한 시민후보! 시민후보! 라고 해서 여기도 보여요! 시민을 어디 시민을 말합니까! 상주시민 이야기 하는가요! 문경시민을 이야기 하는데! 문경시민 누가 추천 했습니까! 여론조사 할 때 몇 % 나왔습니까! 제가 기억하기로는 여론조사 하면 3등 나왔고! %는 30%도 못 나왔잖아요! 30% 넘는 것 한 번도 없었어요! 문경시민 30%도 못 넘는 사람이! 어떻게 시민후보입니까! 문경시민 절반이 지지하면! 또 모르겠어요! 본인이 시민후보라고 할 자격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 행사 할 때마다 거북해요! 여기 한 번 보세요! 여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문경시에 28개를 만들어 났는데! 저 말이 틀린 말은 아니잖아요! 저 인정해요!”
“그런데 안동MBC 토론할 때 보셨잖아요! 써 가지고 와서 그것도 버벅 그려! 딱 부러지게 답변도 못해! 공약집을 보니까! 뭐 딱 뿔어 지는 것 없어! 하나 있는 것 일반산업단지 30만평 있는데! 그 것 4년 전에 누가 공약했다가 안 했잖아요! 똑 같은 것 아니예요!”
“그런데 본인은 검증도 안됐어! 우리 문경시민은요! 물론 전과 없는 게 좋아요! 그런데 방송토론도 못하고! 버벅 거리는! 문경 살림도 잘 모르고! 문경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생각도 없는 그런 후보한테! 맡길 수 있습니까! 차라리 전과 있는 흠 있는 후보가 낫지! 무능한 후보에게 어떻게 문경에 4년을 맡길 수 있습니까!”
“제가 이번 선거가 치루진지 벌써 이틀 밖에 안 남았는데! 제가 유세장에 가보지는 안했어요! 그런데 유튜브를 가끔 보면! 본인 이야기는 없어! 본인 이야기는 없고! 이야기 했다 하면! 내거티브야! 내거티브! 내거티브! 그런 후보에게 문경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이제 이틀 뒤로 우리 운명의 결정이 다가 왔습니다! 지난 사전투표에서 33.4%를 기록했고! 오는 6월 1일 본 선거에서 우리 문경시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우리가 왜 이 자리에 모였습니까! 우리가 왜 모입니까! 이것은 문경을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문경의 발전을 걱정하고! 문경의 화합을 걱정합니다! 문경 잘 되어야합니다! 문경 발전 시켜야 됩니다! 문경을 화합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우린 매일 모였고! 매일 걱정을 합니다!”
“이번 중요한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저는 두 가지 측면에서 우리 국민의 힘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부탁 올립니다!”
“먼저, 지난 3월 9일 우리는 어렵게 윤석열 대통령을 탄생 시켰습니다! 상주‧문경에서 최고 득표율까지 기록하고! 윤석열 대통령 만든데 자부심을 느낍니다! 윤석열 대통령 성공한 대통령 만들고! 또! 우리의 몫입니다! 성공한 대통령 반드시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지금 국회의 사정은 여소야대 정국입니다! 적어도 앞으로 2년 동안은 여소야대 정국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윤 대통령님이 국정을 제대로 수행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해 주셔야 됩니다!”
“두 번째 이유는요! 우리 문경 발전을 위해서 입니다! 우리 문경 화합을 위해서! 우리 국민의 힘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해 주셔야 됩니다!”
“일은 사람이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주요 공약 보고 드렸고요! 임 의원님도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런 일들 혼자 힘으로 되겠습니까! 유능한 임이자 국호의원님 앞세워 가지고! 여기 우리 앞에 서 있는 유능한 도의원, 시의원 손잡고! 그 어려운 과제 함께 하려면! 국민의 힘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셔야 됩니다!”
“이러한 기회는 또 오고! 또 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한 번 잘못 선택하면 어떻습니까! 4년을 바꿀 수 없지 않습니까! 제가 몇 번 말씀 드렸습니다! 지난 4년간 인구가 얼마나 줄어들었습니까! 4천 명이 줄어들었습니다! 가은읍 하나가 날라 갔지 않습니까! 우리의 잘못된 선택은! 우리의 미래를! 멍들게 합니다! 우리 문경의 발전과 문경의 화합을 위해서는 ! 여기에 있는 우리 후보들과 저 신현국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하게 건의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우리 그 동안 선거 여러 번 치루었습니다! 선거 치룰 때마다 편도 갈리고! 또 일부 조금 전 예를 들었지만! 명분 없는 활동 하시는 분 있습니다! 국민의 힘 당직자 직을 가지고 있으면서! 지금 반대편 운동을 하는 분 있지 않습니까! 그 분들 원망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요! 이번 선거로 명분 없는 정치하시는 분들! 문경 땅에서 종지부를 찍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 방법이 딱 있습니다! 방법이 하나 밖에 없어요!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 주셔서! 본인들의 잘못을 느끼게 해야 됩니다! ”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이제 불과 내일 하루 남았습니다! 오늘 하루 지나고 내일 하루! 또 많은 분들한테 우리 이번에 단단히 하자고 말씀드리고! 단단하게 해서 문경의 미래를 열자고 하고! 윤석열 대통령 성공을 함께 바라기 위해서! 내일은 점촌역 광장이 다 메워 지도록! 점촌역 광장으로 모여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선거일 D-2일, 시내 중심지 구 삼일극장 사거리를 꽉 메운 국민의 힘 지지자와 시민 등 많은 유권자들이 모여 진정한 문경시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 열기가 박수와 함성으로 메아리 쳤다.
캠프관계자는 “13일차, 31일 오후 7시 점촌 기차역에서 ‘종합편 4탄’을 주제로 마지막 유세가 개최 된다”고 밝혔다.
-이모저모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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