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대한민국 쇼핑주간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111~15)’와 연계해 이달 말까지 일본 도쿄와 나고야에서 경북기업 7개사가 참가하는 온오프라인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환경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일본 MZ세대에 주목해, 젊은 소비자들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오가는 소비경험을 할 수 있도록 판촉전을 구성했다.

 

일본 시장조사기관‘ICT총연에 따르면, 10~30대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상적인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판촉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은 현지 유명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라쿠텐(Rakuten), 일본 아마존(Amazon Japan), 코레아주(Koreaju)에서, 오프라인은 도쿄 마루이(MARUI) 등 대형 쇼핑몰에서 열린다.

 

판촉기간을 전후해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의 라이브방송, 소셜미디어 경품 이벤트, 한류박람회 연계 홍보 등 일본 MZ세대들이 소셜미디어에 올려서 자랑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행사는 경북도의‘K-Food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연계해 경북소재 식품기업 7개사 제품을 일본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올해 상반기부터 B2B 화상상담, 디지털콘텐츠 제작 등을 꾸준히 지원한 결과이다.

 

떡볶이 밀키트를 취급하는 에스제이코레 관계자는 “KOTRA 조언 덕분에 일본 젊은 소비자들의 선호를 파악해 일본수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앞으로도 KOTRA와 연계해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4차 한류 붐이 MZ세대에 불고 있는 일본 시장 내 우수한 지역상품을 지속해서 홍보해 수출증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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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소비재로 일본 MZ세대 시장 공략 박차

경북 7개 중소기업 일본시장 온오프라인 판매 전개이달 말까지 일본 도쿄와 나고야에서 온‧오프라인 판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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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하수)11.16() 1030분부터 행복위 회의실에서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감사관,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기욱(예천) 부의장은 수년간 유명무실했던 장학 사업을 진흥원 출범이후 강화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부실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구체적인 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기관과 기업체의 참여를 유도해야 하며 특히 현재 공석인 원장자리에 유능한 장학사업 활동가를 모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경식(포항) 의원은 도내 장애인분들이 평생 교육과정을 희망해도 일반 도민들에 비해 교육 접근성이 떨어지는 여건이라고 지적하며 장애인 평생 교육에 대한 홍보와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감사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임미애(의성) 의원은 최근 경주 횡단보도 초등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도내 공사현장 주변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안전 확보가 매우 미비하다고 지적하며 도내 공사현장에 대한 전수조사와 특정감사를 요청하고 다시는 도내에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촉구했다.

 

홍정근(경산) 의원은 청렴도민감사관이 제시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실제 감사에 적극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청렴도민감사관은 지역의 실정을 잘 알기에 구체적인 내부 제보가 포함된 건의사항을 성의 있게 청취해서 도내 지역 사회 구석구석이 청렴할 수 있도록 제도를 잘 운영해달라고 강조했다.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나기보(김천) 의원은 군위군 대구 편입이 최근 행안부에서 입법 예고가 되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이후 주민투표 가능성에 대해 확인하고 특히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에 대해 도민들이 혼선을 빚지 않도록 중앙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안정적으로 지방선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성진(안동) 의원은 청사 내 조형물 설치 과정과 절차에 하자에 있다고 지적하고 다른 지역에서 큰 논란이 된 공공조형물의 사례를 잘 참고해서 예산이 투입된 조형물이 흉물논란으로 다시 철거되지 않도록 도민들의 의견도 사전에 청취하여 신중하고 또 고민해서 조형물이 설치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박창석(군위) 의원은 도 교육청으로 전출하는 비법정전출금 규모와 사업 내용을 집중 질의하고 재정여건이 나은 도 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해야 하며 법정전출금은 하드웨어 사업보다 소프트웨어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하수(청도) 위원장은 내년부터 지방의회직이 신설되어 지방의회에 대한 독립성이 강화되리라 기대가 되면서도 인사권이외 조직과 예산에 대해서는 여전히 집행부 권한이라 아쉬운 점도 있다고 하며 집행부에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제반 실무에 대한 세심한 준비를 당부하고 유능한 인력들이 의회로 지원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한편, 내일(17)은 복지건강국, 아이여성행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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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복위, 인재평생교육진흥원, 감사관, 자치행정국 사무감사

김하수 위원장, 인재평생교육진흥원, 부진한 장학사업 혁신 계획 필요, 감사관실, 도내 공사현장 주변 안전 확보, 자치행정국, 군위대구편입 이후 과정 및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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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원회(위원장 박정현)는 지난 1110일부터 12일 까지 소방서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한데 이어 15일에는 북부건설사업소와 남부건설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했다.

 

건설소방위원들은 남북부건설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도와 위임국도 유지보수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도민이 체감하는 도정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5일 오전 실시한 북부건설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북부건설사업소에서 관리하는 하천현황과 하천재해예방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질의 하고 하천범람으로 인한 지방도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긴급 복구가 필요한 수의계약이 사유와 달리 체결된 점을 지적하는 한편 매년 지적되고 있는 하자검사 현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의 하며 형식적 하자검사로 안전사고가 발생하거나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오후에 실시한 남부건설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위험도로하천 관리 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재해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박영환 부위원장은(영천) 도청이전 후 대구 산격동 구도청 별관을 사용 중인 남부건설사업소 이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현재 남부건설사업소는 도로유지보수를 위한 기동반의 차고지가 없어 농업기술원 공터를 사용하는 실정이라며, “남부건설사업소가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서둘러 남부건설사업소 이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부건설사업소 이전에 따른 조직개편이라든가 인력충원, 도로정비 차량자재장비 보관소 같은 별도 공간 확보 방안 등 이제부터라도 남부건설사업소 이전에 따른 행정적 절차와 문제점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단계적 조직정비와 절차를 밟아 나가야한다며 집행부에 대응책 마련을 당부했다.

 

또한, 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고령)북부 건설사업소의 경우 도민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방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 심사에서 시정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사무감사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정현 위원장(고령)은 최근 요소수 사태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건설사업소에서 자체 보유 중인 건설장비 운용에 차질이 없는지를 질의하고 동절기 폭설 등 으로 인한 지방도 응급복구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환 부위원장(영천)은 과적차량 단속과 관련한 질의에서 건설사업소나 경북도에서 발주한 공사의 경우에 건설중장비를 어떻게 옮기고 있는지 현황을 파악 여부에 대해 질의하며 과도한 단속보다는 과적차량에 대한 안전경로 알림 등 대안마련을 위한 제도개선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도청이전 후 대구 산격동 구도청 별관을 사용 중인 남부건설사업소 이전대책 마련을 주문하며, “현재 남부건설사업소는 도로유지보수를 위한 기동반의 차고지가 없어 농업기술원 공터를 사용하는 실정으로 남부건설사업소가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서둘러 남부건설사업소 이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부건설사업소 이전에 따른 조직개편이라든가 인 력충원, 도로정비 차량자재장비 보관소 같은 별도 공간 확 보 방안 등 이제부터라도 남부건설사업소 이전에 따른 행정적 절차와 문제점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단계적 조직정비와 절차를 밟아 나가야한다며 집행부에 대응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시환 위원(칠곡)은 명시이월 사업과 사고이월 사업에 대해 지적하면서, 집중호우재해복구비가 이월된 사유에 대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 재해복구비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예산의 신속한 집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예산집행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북부건설사업소에서 추진 중인 도로유지관리 사업 중 위험도로 개량사업에 대해 보상협의 지연으로 아직 발주하지 못하고 있는 공사가 60%가 넘는다, “보상협의 지연 사유에 대해 북부건설사업소장이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조속히 공사가 시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선 위원(비례)“20199월 발생한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복구사업의 경우 긴급한 조치를 위해 수의계약을 한 것일 텐데 피해 발생 후 6개월이 지나서 수의계약이 이루어진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공정한 예산 집행을 위해 가급적이면 경쟁입찰을 통한 공사를 추진하고, 불가피한 사유로 수의계약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수의계약 취지에 맞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절기 제설대책 수립 현황에 대한 질의에서 도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친환경 제설제 사용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박승직 위원(경주)은 집중호우나 태풍피해로 인한 도로하천의 긴급복구 사업의 경우 시군과의 협력 체계가 수립되어 있는지를 질의하며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은 응급복구가 절실한데 행정이 민원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건설사업소가 시군 필요하면 읍동 단위의 행정관청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지역에 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읍동 사무소에만 신고해도 건설사업소의 장비와 예산을 지원받아 즉시 응급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의 숙원사업의 경우 주민공청회를 통해 반드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대폭 수용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권현 위원(청도)은 비포장도로의 관리방안에 대한 질의를 통해 북부지역의 지방도 비포장율이 17%에 달한다, “비포장도로를 방치하지 말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포장률을 높일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준열 위원(구미)“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형식적인 하자검사가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역시 실효성 있는 하자검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지 않는다고 집행부의 시정을 요구했다.

특히, 소관업무 관련 소송사건 현황과 연계하여 하자 점검 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관리 부실의 책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하자 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소송사건 현황에 대해서는 동일한 사유로 소송이 이루어지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 예방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량안전진단 결과에 대해 질의를 이어가며 도내 교량 중 안전기준에 미달되는 교량은 없는지와 정확한 검사를 통해 교량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진욱 위원(상주)장기계속계약공사의 경우 사업의 특성상 수년간 계속하여 존속할 필요가 있거나 이행에 수년이 필요한 계약의 경우에 장기계속계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는데 이 경우 예산의 효율적 운영이 중요하다,

 

현재 추진중인 중기계속계약공사 중 공사진도가 10%인 공사의 경우 낮은 집행률로 인해 예산이 사장될 우려가 있으므로 당해연도에 확보한 예산은 당해연도에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과적차량 단속에 대한 남북부 건설사업소의 적발 건수의 편차(남부건설사업소 0, 북부건설사업소 20)가 크다고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단속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세혁 위원(경산)산지가 많은 경북 북부지역의 경우 겨울철 도로결빙에 특히 취약하다며 지방도 결빙 대책에 대해 질의하고, “결빙구간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인 측면에서 결빙 구간 지정 여부를 재평가하는 작업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빙 취약구간을 지정해 표지판을 설치,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등 결빙사고 예방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의회와 사전에 협의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창화 위원(포항)노후교량이나 위험교량 개량 시 보행통행난간을 설치하는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행통행난간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관련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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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건설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추진

박정현 위원장, 지방도‧하천 관리, 선제적 조치로 도민의 불편 없도록 할 것 당부도청이전 후 대구 구도청에 남겨진 남부건설사업소 이전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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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경작에 사용한 농기구가 해당 토지의 공익사업 편입으로 불필요하게 됐다면 해당 농기구의 매각손실액을 보상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경작하고 있는 농지의 3분의 2 이상이 공익사업 구역에 편입됐고, 벼농사에 사용하던 농기구가 잔여 농지인 밭농사 경작에 활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면 해당 농기구의 매각손실액*을 평가해 보상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 매각손실액 : 원가법에 의해 산정한 가액에서 기준시점에서 현실적으로 매각할 수 있는 가액을 뺀 금액

 

씨는 국유지 점용허가를 받아 영농을 했으나 최근 해당 토지가 공익사업에 편입돼 벼농사에 활용했던 콤바인, 양수기, 이앙기 등 농기구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고 보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사업시행자는 씨가 공익사업 지역 내에 잔여 농지를 소유하고 경작 중이며 농기구의 기능 상 농업형태의 변경이 불가피한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상을 거부했다.

 

이에 씨는 농기구의 실제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잔여 농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보상을 거부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 조사 결과 ▴ㄱ씨가 공익사업 지역에서 경작하고 있는 농지의 3분의 2 이상이 공익사업 구역에 편입돼 편입 농지의 영농 행위에 대해 보상이 이뤄졌고 ▴ㄱ씨가 소유한 잔여 농지는 지목이 ()’으로 현재 깨, , 고구마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보상을 요구한 농기구인 콤바인, 양수기, 이앙기는 벼 재배 및 수확에 주로 활용되는 농기구로 씨가 현재 재배하는 작물의 영농에 활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종전의 농업 형태를 계속하기 어려운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벼 재배 및 수확에 주로 활용되는 농기구의 매각손실액을 평가해 보상할 것을 공익사업 시행자에게 권고했다.

 

국민권익위 임진홍 고충민원심의관은 공익사업 시행 시 국민들의 재산상의 손실에 대해 온전히 보상받을 수 있도록 관계법령에 규정된 각종 보상이 더욱 꼼꼼히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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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경작하던 농지가 공익사업에 편입되어 필요없게 된 농기구, 보상해야”

전현희 위원장, 공익사업 시행으로 인한 보상은 관계 법령에 따라 촘촘하게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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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종목단체·시도체육회 등을 비롯한 체육단체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제역량 강화를 위해 3회 국제경기대회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11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울 드래곤시티 5층 백두홀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대한체육회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생중계 한다.

 

 

대한체육회 국제대회 유치 및 개최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국제경기대회 포럼은 우수한 사례와 정보들의 공유를 통해 국제경기대회 유치·개최와 관련한 합리적인 원칙·기준 마련 및 지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도입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더욱 다양한 관점에서 국제경기대회 관련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주관기관인 대한체육회 이외에도 정부, 지방자치단체, 국내외 체육단체 및 학계와 민간기관의 관계자·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틀간 총 10개의 세션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최신 동향과 지식을 공유하게 된다.

 

특히,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알리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대회의 대면·비대면 개최를 위한 필수 정보와 노하우들을 실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이밖에 올해 12월부터 도입되는 종목단체·지자체 컨설팅 프로그램과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추진하는 내년도 공모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어질 예정이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본 포럼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체육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략과 방안을 제공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체육계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회 국제경기대회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진행되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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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3회 국제경기대회 포럼」개최

이기흥 회장, 종목단체·시도체육회 등을 비롯한 체육단체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제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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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은 16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방한중인 세드릭 오 프랑스 디지털 담당 국무장관을 만나 한국과 프랑스 양국 간 첨단기술분야 등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미중 갈등으로 인해 글로벌 벨류체인에 디커플링이 심화되고 있어, 한국과 프랑스는 협력이 긴요하다양국은 반도체, 전기자동차 등 첨단 신산업에서 협력할 분야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 장관은 미중 경쟁구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반도체, 사이버안전 등에서 더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각 분야에 적절한 규제도 필요한데, 빅테크기업 규제 관련 한국의 선도적 역할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국회는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인앱결제강제금지법을 본회의에서 가결했다. 인앱결제강제금지법은 구글과 애플 등 빅테크 기업이 결제수단을 강제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의장은 또 한반도 문제에 대해 프랑스가 한국의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해주신점 감사드린다면서 한국 정부가 추진중인 종전선언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여는 첫 관문이다. 프랑스 정부의 지지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오 장관은 저희 아버지가 황해도 출신이시다면서 프랑스 정부는 평화를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오 장관은 한국계 프랑스인 장관으로, 오 장관의 아버지는 오영석 KAIST 교수이며 어머니는 프랑스인이다.

 

박 의장은 또 부산광역시가 2030 엑스포 유치에 나섰는데,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예방에는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 김병관 의장비서실장, 고윤희 공보수석비서관, 조구래 외교특임대사, 곽현준 국제국장 등이 함께 했다.

 

오 장관은 이번 방한 기간 중에 글로벌 앱 생태계 공정화 국제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한국과 프랑스간 디지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박 의장은 이날 국제시민단체인 앱공정성연대(CAF, The Coalition for App Fairness) 메간 디무지오 미국 CAF 사무총장으로부터 인앱결제강제금지법 제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58 

 

박병석 국회의장, “한-프랑스 신산업협력 긴요”

한국을 방문중인 한국계 프랑스 디지털담당 장관 만나프랑스 장관, “빅테크기업 규제 등 선도적 역할 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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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고윤환)1113() 수능을 앞둔 마지막 주에 문경새재 합격의 길 명소화행사를 성황리 마쳤다.

 

특히, ‘합격기원패 달기행사에는 3,000여명의 많은 관광객이 참가해 수능대박 기원, 취업시험 성공 등의 다양한 소망을어사화 포토존에 걸고 기원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능 및 취업시험 등의 합격을 기원한다

 

예로부터 기쁜 소식을 듣는 곳이라는 문경의 지명처럼 수능시험에서 수험생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 이곳을 찾은 모든 이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55 

 

수능 앞두고 장원급제 길 ‘문경새재’ 관광객 북적북적

고윤환 시장, 수능대박 기원 및 취업시험 성공 기원 뜻 깊은 시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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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고윤환)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문화의 거리를 배경으로 현실판 오징어 게임을 1114() 개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게임 참가자 77명을 포함한 시민 1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오전 청소년부, 오후 성인부로 나뉘어 진행 되었고, 5가지의 게임을 거쳐 최종 오징어게임을 통해 승리자를 선발했다.

 

드라마 속 캐릭터 분장을 한 술래가 진행을 맡은 첫 번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시작으로 줄다리기, 딱지치기, 구슬치기를 거쳐, 달고나 게임까지 도달한 후에 선착순 8명을 대상으로 오징어 게임의 기회가 제공됐다.

 

청소년부 47명과 성인부 30명의 참가자가 참가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캐릭터 분장을 한 운영진과 함께 게임을 즐겼다.

 

각 단계를 통과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참가자들의 탄식이 문화의 거리를 울렸으며, 게임을 구경하는 관광객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문화의 거리가 들썩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시민은 지나가다가 익숙한 배경음악과 캐릭터들에 발걸음을 멈춰 구경하게 되었다어린 시절에 하고 놀았던 전통놀이가 이렇게 어린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되어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행사의 기회가 많이 줄었지만 도시재생사업 덕분에 이렇게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전래놀이를 즐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앞으로도 더 많은 행사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고,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가 있는 문화의 거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54 

 

문경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즐겼다

고윤환 시장, 14일 도시재생뉴딜 ‘문화의 거리’축제행사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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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고윤환)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11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직업체험 <우리동네, 직업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직업체험은 학부모의 자녀의 진로고민을 덜어주고, 청소년의 진로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체험은 ‘2020년 청소년 진로체험과 가족체험에서 만족도와 참여도가 높아 올해도 연이어 운영되는 것이다. 올해는 특별히 우리 지역에서 자영업을 하는 직업을 선택하여 보다 가까이에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카페 운영자-바리스타, 디저트 가게 운영자-디저트 디자이너, 방향제 공방 운영자-방향제 공예가)

 

직업체험을 가족체험으로 구성한 것은 청소년이 홀로 체험하는 것보다 가족과 함께하면서 가족간의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고, 보호자에게는 자녀의 진로체험에 대한 직접적 정보 제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가족체험을 통해 청소년과 그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가족 간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가족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아버지는 딸과 함께 관심있는 것을 고민하고, 체험을 통해 노력하면서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체험 참여 소감을 전했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향초를 만들어 꽃으로 꾸미는 것과 석고 방향제를 색칠하는 것이 정말 재밌었고, 가족들과 함께하니 더 재미있고 좋았다.” 라고 체험 참여 소감을 전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신청가능하다.

 

2022년 참여자는 20211123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53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체험 프로그램 ‘우리동네, 직업체험’ 운영

고윤환 시장,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직업체험 실시2022년 참여자 '11월 23일'부터 신청 접수 받아40명 정원 선착순 신청, 초등 4,5,6학년이면 신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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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1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전인표, 부녀회장 이준심)1111일 새마을회원들이 모여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겨울철 난방연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가구 4가정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였다.

 

전인표 새마을협의회장은 아침부터 연탄나누기활동에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이 오면 더 외롭고 힘든 분들이 많아지는데 작은 사랑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최정현 점촌1동장은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에 동참한 점촌1동 새마을에 감사를 드리며,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내야 하는 우리 지역의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52 

 

점촌1동 새마을회, 따뜻한 이웃사랑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가져

전인표 협의회장, 이준심 부녀회장취약가구 4가정 연탄 1000장 전달 이웃과 온정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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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고윤환)에 따르면 현재 경북 접경 지역인 강원, 충북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농경지 및 양돈농가에 멧돼지의 잦은 출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양돈농가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먹이활동이 집중되는 지난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집중포획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포획·예방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모범 수렵인 29명으로 구성된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경찰서와 협조체계를 유지해 야생멧돼지 집중 포획기간 중 총기안전사고 예방하고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영숙 환경보호과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위험성 및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집중포획기간을 운영 한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 당국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포획 틀 임대, 피해예방시설 울타리 설치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51 

 

문경시, 야생멧돼지 꼼짝마! '집중포획기간' 운영

고윤환 시장, 내년 3월까지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 예방활동 실시시민 안전사고 예방 및 적극적인 협조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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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내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27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15000대의 승강기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매년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자체, 지역주민, 승강기 관리주체 및 유지관리업체가 참여해 승강기 갇힘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대면방식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모의훈련을 대신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으로 전환해 시행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에는 9개 시군*이 참여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 운동을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 포항, 김천, 영주, 영천, 경산, 의성, 영덕, 고령, 울진 등

 

이번 홍보활동을 위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 문화, 지진화재 시 이용방법, 승강기 갇힘 사고 구조훈련 등이 담긴 USB 1260, 엘리베이터 안전이용 표지, 비상통화장치 안내, 손 끼임 주의 등 안전사고 예방 스티커 총 27000개를 배부했다.

 

제작된 홍보물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승강기 안전교육자료, 군 전광판을 통한 홍보영상으로 활용했다.

 

또 사고예방 스티커는 노유자 시설에 설치된 승강기에 우선적으로 부착하고 배부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민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사고예방 홍보활동으로 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50 

 

경북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추진

9~11월, 지역 내 1만 5000대 승강기 대상승강기 이용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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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2021년 농업과 기업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안동 제비원전통식품(대표 최명희)이 최우수상, 청도 네이처팜(대표 예정수), 영천 더불어실버팜(대표 고운정)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해 매년 모범이 되는 기업단체 10곳을 선정해 시상 한다.

 

이는 농업계와 기업이 협력해 상호 경쟁력을 높이고 농식품의 부가가치창출에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안동제비원전통식품은 최명희 식품명인(51, 장류)이 전통방식으로 제조하고 있는 된장, 고추장에 쓰이는 콩과 고춧가루 100%를 지역농가와의 계약재배 등을 통해 조달하는 등 농가의 안정적 판로확보 및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양질의 원료 확보로 기업체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19개 농가와 계약을 맺고 연간 콩 254t, 고춧가루 52t을 수매해 5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우수상을 받은네이처팜은 청도지역의 감을 활용한 반건시, 감말랭이, 아이스홍시 등의 제품으로 사용되는 청도감의 7%를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 등을 통해 수매함으로써 농가 판로를 확보했다.

 

또 버려지는 감껍질과 풋감(솎아낸 감)을 구매해 상품으로 개발해 농가의 새로운 소득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박았다.

 

우수상에 선정된 또 다른 업체인더불어 실버팜은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과 옥수수, 산딸기, 머루포도 등 지역 여러 농산물을 농가와 계약 재배해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개발·판매해 농가와의 상생협력에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 기업은 15일 오후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또한, 우수사례집 발간, 홍보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등의 기회를 제공 받는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은 그간 경북의 농업과 기업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농가와 기업이 상생 협력 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더욱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55000만원의 사업비로 농업계와 기업 간의 상생협력 우수모델을 발굴해 생산자단체 14개소, 식품기업 7개소를 선정해 1261농가에서 5만여t의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내년에도 예산 6억 원을 확보해 23여개 단체기업에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49 

 

경북 농식품기업, 농업-기업간 상생협력 경진대회 최다 수상

농식품부 주관, 도내 3개 식품기업이 최우수, 우수 선정 돼’22년에도 도내 농업계-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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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시청자 권익증진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미디어접근성 보장을 위한경상북도 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센터)’를 포항에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7월부터 시군 공모를 통해 센터 유치를 신청한 포항과 문경를 대상으로 자체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포항을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다.

 

이어 이달 10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센터 구축 심사위원회를 열어 포항을 후보지로 하는 경북도 사업계획에 대해적격결정을 하면서 포항 건립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경북도 자체심사와 방통위 심사에서 위원들은 포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권은 약 70만 명의 인구규모로 교육수요가 풍부하며, 대구-포항 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가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좋은 점을 포항의 강점으로 꼽았다.

 

또한, 포항 내 MBC, KBS 등 다수의 방송사가 위치해 있어 이들 방송사들과 연계한 미디어 교육프로그램 운영도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센터는 2024년까지 총 160억원 사업비가 투입돼 포항 남구 오천읍 시 소유지(부지면적 4000정도, 연면적 3000)에 지상 4층 건물로 신축된다.

 

건물 신축비용 110억 원은 경북도와 포항시가 부담하며, 방통위는 시설장비 구축비(50)와 운영비 일부(연간 8억원 정도)를 부담한다.

 

센터에는 약 13명 정도가 상주하면서 맞춤형 미디어교육 실생활 미디어참여 지원 소외계층 미디어접근 보장 방송제작 장비시설 이용 지원 시청자 권익보호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경북도는 이번 센터 유치를 통해 뉴미디어 시대에 요구되는 도민의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와 콘텐츠개발 및 고부가 가치 산업 분야 창의인재 양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일곤 경북도 대변인은 그간 경북도는 도민에게 미디어 참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센터가 부족한 상황이었다라면서, “이번 센터 건립을 계기로 도민들의 미디어 향유, 미디어장비 활용격차 해소, 장애인의 미디어 접근성 향상, 관련 인재 양성과 산업육성 등 지역에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48 

 

경북도, 시청자미디어센터 포항에 들어선다

15일, 방송통신위원회 사업계획 심사결과 ‘적격’ 통보포항에 사업비 160억 원 투입해 2024년 개원 목표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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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5일 도청에서 경북형 자치경찰의 미래 디자인을 책임질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을 구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연구단은 71일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치안행정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연구와 소통을 위한 창구로 25명의 위원들로 구성했다.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대표성을 갖춘 다양한 인적구성원이 참여해 지역이 원하는 치안 수요 파악에서부터 정책대안 제시까지 한 번에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화 했다.

 

특히 자치경찰사무 분야별 정책연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안전 여성 아동청소년 노인 교통 등 5개 분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높였다.

 

앞으로 연구단은 전체회의와 분임회의를 통해서 자치경찰위원회의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에서 이슈가 되는 치안행정 분야에 대한 수시 토론과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등 실무 활동을 위주로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 발굴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연구단, 자치경찰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제도 소개와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 운영 계획에 대해 안내하고, 경북자치경찰제의 발전 방안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철영 대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자치경찰제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서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을 분리하는 이원화 모델 도입과 자치경찰 교부세 등을 신설할 수 있도록 시도 차원의 중앙부처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했다.

 

김경희 가정편한복지센터장은 경북의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점을 반영해 고령자를 위한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 등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사회 안전망을 촘촘하게 설계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안했다.

 

이순동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제안을 중요성과 시급성, 실현가능성 등을 감안해 도청, 경찰청 등과 협력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이번 정책연구단은 경북도의 연구중심 혁신도정의 핵심이자 경북형 자치경찰제의 성공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47 

 

경북형 자치경찰 디자인을 위한 연구단 출범!

15일, 경북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 출범25명의 민간전문가와 맞춤형 치안정책 발굴 위해 民+官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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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5일 고령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고령 등 7개 시군의 산림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시군별 방제대책 발표와 경북도의 하반기 방제지침 전달 및 방제정책과 관련된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방제 품질 향상을 위한 결의도 다졌다.

 

경북도는 이 날 대책회의를 통해 그 동안 시군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전략 없이 천편일률적으로 실시해 왔음을 지적했다.

 

이에 피해 규모별 및 위치별로 차별화된 방제전략을 수립해 피해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11만 본을 포함한 방제 대상목 34만 본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봄철 방제가 끝난 4월 이후부터 11월까지는 소나무 고사목 조사에 집중할 예정이다.

 

조사된 방제대상 고사목은 QR코드를 나무에 부착한 뒤 위치좌표를 관리해 단 한 본도 방제에 누락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금까지의 방제가 피해 본수를 줄이는데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피해 면적을 줄이는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부족한 방제예산으로 성공적인 방제를 이끌어 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46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쟁점지역 긴급점검

15일, 고령 등 7개 시군 산림부서장 참석 긴급 대책회의전략 없는 천편일률적 방제 바꿔야방제를 피해 나무數 감소에서 피해면적 감소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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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영주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다시 일상으로! 소상공인과 함께 웃는 경북!’이라는 주제로‘2021 소상공인의 날 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및 소상공인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15일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공재덕 경북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회 의장, 임종식 경북교육감, 장욱현 영주시장,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기념식에서 소상공인 유공자 표창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소상공인, 공무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41명의 개인과 1개 단체가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축하공연과 퍼포먼스를 통해 참석한 소상공인에게 힘과 희망을 불어 넣었으며 다시 일상으로! 소상공인과 함께 웃는 경북!’ 메시지를 전달했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 19속에 고군분투한 소상공인이 우리 경북을 지켰다라면서, “일상회복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5~16일 양일간 영주문화예술회관 전정 앞에서 지역 우수제품 홍보관을 운영해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45 

 

경북도, 2021 소상공인의 날 주간행사 첫 개최

15일 영주문화예술회관, 소상공인의 날 주간행사 첫 기념식소상공인 유공자 표창 수여15~16일 소상공인 우수제품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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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장미향)15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제20(임기 2, 2021.9.1.~2023.8.31.) 회장단 등 운영위원 30여 명과 대행기관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및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출범식 및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0기 출범 이후 첫 회의로 경북지역회의 출범을 선포하고, 향후 민주평통의 운영 방향과 2021년 하반기 통일 활동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다.

 

20기 장미향 경북부의장과 운영위원(경북 23개 시군협의회장 등)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이라는 제20기 활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 강화 지역의 평화·통일 중심역할 수행 동포사회와 함께 평화·통일 공공외교 선도 청년 세대의 평화·통일 강화 등을 추진하여 경북의 통일시책 추진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는 향후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만들기 위해 통일강연회, 경북평화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주평통 위원들은 지역사회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오피니언 리더라면서, “국가의 평화통일 정책수립에 도민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장미향 부의장은 청년 세대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도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듣는 등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44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제20기 출범식 및 1차 운영위원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장미향)는 15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제20기(임기 2년, 2021.9.1.~2023.8.31.) 회장단 등 운영위원 30여 명과 대행기관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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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현일)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맞추어 1115() 상임위회의실에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구미·안동·상주·영주선비도서관 5개 직속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조현일 위원장(경산, 국민의힘)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우수사례는 발전시키고 잘못된 사항은 시정·개선을 촉구하여 경북교육의 발전을 위한 것에 목적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도민에게 평가받는 자세로 성실한 답변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미경 부위원장(비례, 민생당)은 도서관 운영위원회 구성 중 외부위원 비중이 높고 다양한 직군을 포함하여 잘 운영하고 있다고 격려하면서 도서관 운영위원회 운영횟수를 늘려 내실있는 운영방안을 마련할 것, 구미도서관이 지자체로부터 지원받는 금액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지자체와의 협력과 홍보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권광택 위원(안동, 국민의힘)은 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 연수원과 연구원의 프로그램이 중복되지 않도록 할 것, 위드코로나에 맞춰 홍보강화 및 프로그램 보완을 통해 이용자수 늘릴 것, 도서를 선정할 때 미대출도서가 없도록 대안을 마련할 것, 사서직 고용비율이 기준에 맞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김희수 위원(포항, 국민의힘)은 찾아가는 책 배달서비스와 관련 지자체 및 장애인 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서비스 대상 발굴·확충에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박용선 위원(포항, 국민의힘)은 영어도서관 운영에 있어 문법중심의 교육을 벗어나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적인 측면을 강화할 것, 일반적인 서적이외에 독도관련 서적을 구비할 것, 교육 및 프로그램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할 것을 요청했다.

 

안희영 위원(예천, 국민의힘)은 도서관 이용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음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이용을 중점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 학생당 비율로 보았을 때 장서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협력할 것, 도서관이 학생들의 인성 및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본래 목적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정세현 위원(구미,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지속에 따른 학부모연수를 만들어줄 것과 유치원연수에서 공사립 유치원의 차이에 따른 권리·의무에 대한 명확한 교육계획을 만들 것, 도서를 구입시 오프라인 운영 및 납품실적 등을 검토하여 계약할 것, 지역민을 위한 도서관 운영과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준 위원(경주, 국민의힘)은 도교육청에 속해있는 내부강사의 비율보다 외부강사의 비율을 높여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할 것, 코로나에 따른 온라인 원격연수로의 연수방법의 변화가 연수효과의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외부평가시스템 도입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조현일 위원장(경산, 국민의힘)은 수능시험 이후 수험생 및 재학생을 위한 특강, 교육, 체험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주문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9()부터 22()까지 14일간 경북교육청, 5개 직속기관, 11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43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조현일 위원장, 직속기관 고유의 기능과 역할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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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천규, 부녀회장 민영중)1115() 오전 8시부터 농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삭하고 맛있는 농암 절임배추 350여 포기를 이틀에 걸쳐 준비하였다. 특히 농암절임배추작목반에서는 매년 절임배추를 기증하는데, 올해는 350포기를 기증하였다.

 

농암면 새마을회에서는 기증받은 배추를 가지고 직접 김치를 담가 관내 거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장애인 가정 등 160여 가구와 23개 노인회관에 직접 전달하여 함께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천규 협의회장과 민영중 부녀회장은농암 절임배추 작목반에 감사의 표시와 김장김치를 담지 못하는 불우이웃에 전달돼 큰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동한 농암면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단체와 절임배추를 기증하신 농암절임배추작목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42 

 

농암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담가'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

이천규 협의회장, 민영중 부녀회장농암절임배추작목박 배추 350포기 기증받아 김장담가취약계층 160가구, 노인회관 23개소 사랑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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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도청에서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유공자를 초청해 수상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동메달 수상자와 김태정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 지상근 경북기능경기위원회 기술위원장, 학교장 및 지도교사 등 총 45명에게 상장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대전에서 열린 올해 전국대회는 53개 직종에 1828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경북은 48개 직종에 145명이 참가 금13, 16, 11 등을 수상해 전국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우수 육성 기관으로 신라공업고등학교가 금탑, 금오공업고등학교가 은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북도는 2019년 제53회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한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전국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는 경북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위원, 지도교사가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출전선수의 끊임없는 노력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기술력이 곧 대한민국의 기술력이다. 최고의 기술을 가진 여러분들이 첨단산업의 핵심인재라면서, “경북도는 기능인 양성에 더욱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41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유공자 격려

경북 금13, 은16, 동11 차지2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전국제패우수 육성기관에 신라공업고(금탑), 금오공고(은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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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경북형 상생협력모델인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시즌(이하완판운동 시즌’)를 지난해에 이어 대대적으로 전개해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완판운동은 농특산물 판로를 모색하는 한편 생산자는 제 값에 팔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착한가격 착한소비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5일 기준 완판운동 시즌추진 결과는 사이소등 온라인 행사로 394억원, 대형유통업체 등 오프라인 행사로 1303억원을 판매해 지난해 말 1157억원에 비해 47% 상승한 1697억원을 달성했다.

 

경북도는 시군별 판매가 부진한 품목을 찾아 즉시 적절한 소비처를 확보해 제 값에 판매하는 전략을 펼쳤다.

 

먼저, 올해 2월 도청 전정에서 첫 완판운동 시즌행사를 시작으로 농식품 유통피해상담센터 운영, 매 주말 바로마켓 운영, 롯데GRS 등 경북도와 대형유통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오프라인 행사로 유통취약농가의 경영 안정과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유통피해상담센터를 상시 운영해 84건의 피해 농산물을 초록마을ᐧ롯데슈퍼 등 대형유통업체에 판매했다.

 

농가에서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산지의 신선함을 선사하고 입맛을 사로잡아 대구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바로마켓 경북도점은 올해는 70회로 확대(지난해 48)운영해 지난해 12억원의 두 배인 25억원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경북도와 업무협약 한 대형유통업체인 롯데슈퍼(375매장), 초록마을(396매장), 이마트(14매장), 롯데GRS 엔제리너스(500매장)와 정기적인농특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56억원의 매출도 올렸다.

 

이외에도 6차 산업 안테나숍, 농업과 기업을 연계한 판매 행사, 판매 부진 농산물 직거래 행사(멜론, 참외 등) 등을 통해 오프라인으로만 1303억원의 매출 달성해 지난해 보다 55%의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를 통해 SNSᐧ바이럴마케팅ᐧ키워드 검색광고 등 다양한 홍보ᐧ마케팅 및 대기업 전용몰 입점, 우체국몰ᐧ농협몰ᐧ스마트스토어ᐧ위메프ᐧ쿠팡 등과 협업하여 농특산물 판촉전을 상시 추진했다.

 

시군 통합쇼핑몰 운영과 온라인 시장의 새로운 유통채널인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매(33회 방송, 누적 시청횟수 35만명) 등 온라인 판매 금액도 394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5%가 증가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긴 장마로 인해 콩 수확량 및 품질 저하로 중ᐧ하품 출하처가 없어 피해가 예상된 나누리 영농조합법인(상주 함창)을 동해식품(콩 가공기업)에 판로를 열어 줘 전량 수매(2t, 1100만원)했으며, 연말까지 500t을 추가 매입키로 했다.

 

또 김천 로컬푸드연합회는 생산량 증가와 가격 하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존 공판장 출하 이외에 대형유통업체(장보고식자재마트와 이마트 등)에 판매 의뢰를 요청해 샤인머스캣ᐧ거봉 등 8t(9300만원)을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도는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을 지역 내 전 공공기관으로 확대하고 도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판매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해서는 평가를 통해 연말에 시상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가 던져준 큰 숙제를 전 행정력을 동원하는 완판운동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줘 감사하다라며, “단 한 명의 농업인도 농산물 판매에 소외되지 않도록 공무원, 농업인, 소비자 모두가 합심해 위기를 타개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40 

 

경북 농특산물, 온ᐧ오프라인에서 연일 완판 행진

이철우 도지사,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시즌Ⅱ지난해 보다 47% 상승한 1697억원 달성대형 유통업체와 온ᐧ오프라인 판촉전바로마켓 등 대도시 특판행사 대대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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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5일부터 지역에 있는 211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하여 2만 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을 대상으로‘2차 고향사랑 전통시장 탐방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에 맞춰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방문하도록 하고,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전통시장으로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5월에 처음 진행됐으며, 지난 행사는 10여일 만에 선착순 마감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2차 행사는 더 많은 전통시장 방문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참여 대상 수를 확대해 1800여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레츠고 경북여행(www.togb.co.kr) 접속해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한 인증사진과 함께 시장에서 구매한 2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업로드 후, 전통시장 관련 퀴즈를 풀면 룰렛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룰렛 추첨을 통해 5000원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과 1만원3만원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인증한 경북지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구매가 이루어져야 하며, 11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해될 예정이며,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 일괄 발송된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지난번 처음 진행된 이번 행사에 대한 소비자와 전통시장의 호응도가 높아 2차 행사도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단골고객이 늘어나 시장이 활력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39 

 

경북 전통시장 방문하고 행운의 룰렛 이벤트 참여하자

지역 전통시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이벤트 참여 기회 제공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 선착순 1800명 대상룰렛 추첨 통해 1만원․3만원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등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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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1115일부터 1124일까지 관내 중학교 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문경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2개 학급(507)에서 진행되었으며 학급별 1명의 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 메이킹, 과학 수사대 체험, 개인방송 크리에이터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 활동의 목적은 4차 산업의 물결에 발맞추어 자신의 적성을 찾고 타인과 협업 능력을 기르는 것이었다. 체험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과 동기부여 시간을 가진 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자신의 적성을 찾기 위해 체험했다.

 

체험 활동 전에 자기소개와 내 친구 소개 시간을 가짐으로써 교우 간 내적 친밀감을 형성하여 활동이 원활하도록 하였다. 자신을 좀 더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이미지를 찾기 위한 이미지 메이킹 활동과 혈흔반응, 지문채취도 함께 하는 과학 수사대 활동, 그리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체험 과정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다양하고 현실적인 체험 활동이 이루어졌다.

 

정진표 교육장은 현재 이루어지는 진로교육이 현대 사회가 발달함에 따라 더욱 다양해지는 직업군 속에서 학생들에게 하나의 작은 등대 역할을 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코로나 19상황에서 학생 안전에 유의하며 체험활동을 강화하여 학생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기회를 제공해 주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협업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38 

 

문경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진로탐색 직업체험 캠프' 운영

정진표 교육장, 15일부터 24일까지, 관내 22개 학급, 574명 중학생 대상4차 산업 체험활동 통해 미래 자기 적성찾기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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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1112일 지역 유관 기관의 교육기부 업무 담당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문경 미래인재기르기협력단 진로체험처 프로그램 체험을 하였다.

 

2021 문경 미래인재기르기협력단 학생, 학부모, 지역 사회가 함께 교육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올바른 나눔 문화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하고 교육기부 문화 활성화를 통해 따뜻한 문경교육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이날 체험은 지역 우수 기관 발굴 및 양질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과정 체험으로 문경 오미나라에서 오미로제 프리미엄 와인 만들기와 영남요에서 도자기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이날 참석한 교육기부 업무 담당자는 교육기부 문화가 학교에 정착되길 희망하며 지역 공동체의 적극적 협력과 공감대 형성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표 교육장은 미래인재기르기협력단 운영을 계기로 교육기부문화가 보다 더 활성화 되 길 희망하며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탕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꿈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37 

 

문경의 앞서가는 따뜻한 교육기부 진로체험처를 찾아가다

정진표 교육장, '2021 문경 미래인재기르기협력단 진로체험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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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배진석)1112일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경상북도개발공사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4일째 이어진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경제위원들은 기관별 미진한 사업부분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하면서, 기관별 성장을 위한 새로운 과제 발굴, 각종 R&D사업의 효율성 향상방안 등 지역 현안해결에 기관의 역량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오전에 실시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방유봉(울진) 의원은 바이오산업연구원은 장애인 1명 이상을 의무 고용해야 하는 사업장이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장애인 전형 구분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면서, “빠른 시일 내 장애인을 채용하라고 주문했다.

 

이춘우(영천) 의원은 이사회를 개최함에 있어 대면개최를 통한 결의가 원칙이며, 서면결의는 가급적 지양해야 하는데, 예산편성, 예산결산, 감사보고, 정관개정 등의 중요한 사항을 서면 이사회로 개최했다면서, “향후 중요한 안건에 관해서는 서면결의 보다는 화상회의로 참석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이종열(영양) 의원은 바이오산업연구원의 사업이 대부분 경북도나 시군 위탁사업이다고 지적하면서, 대규모 국책 R&D 사업 수주로 연구원의 질적 성장 및 외형 성장을 도모할 것을 주문했다.

 

박영서(문경)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나 중소기업중앙회 등에서 하는 기업지원 사업이 다양하다면서, “연구원에서 경북도나 안동시 사업 수탁에만 머무르지 말고, 국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을 수탁하여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도 매진하라고 당부했다.

 

김득환(구미) 의원은 햄프 규제자유특구 사업 관련하여 춘천시와 MOU를 체결하였는데, 지금껏 규제로 막혀 사용할 수 없는 햄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경북도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체계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달라고 주문했다.

 

이선희(비례) 의원은 연구원의 전체 예산이 277억인데 반해 기업지원예산은 4억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면서, “지역 바이오 중소기업의 수요를 파악하고, 경북도 등 관계기관 및 단체와 함께 협의하여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오후에 이어진 경상북도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영서(문경) 의원은 도청신도시에 병원이 부족해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상당한 기간이 필요한 종합병원 등의 유치와 별개로, 야간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동의료원과 협의해서 신도시내 응급실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춘우(영천) 의원은 개발공사가 설립되고 2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으니, 앞으로는 각 시군과 소통해서 시군에서 해결해야 하는 사업을 발굴하라고 주문했고, “신도시조성공사 하도급 지역 비율이 낮음을 지적하면서, 사업 발주후 하도급이 지역 업체에 돌아갈 수 있게끔 지속적인 관심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상헌(포항) 의원은 감사원 감사에서 개발공사가 경북도청신도시 1단계 건설사업 과정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저수지인 호민지를 매입한 것처럼 꾸며 조성원가에 반영하여 부지를 매입한 기관 및 개인들에게 불이익을 안겨주었음이 지적되었다면서 당시 매매 계약자들이 정상적인 조성원가 계산 후 차액을 돌려달라는 법정 소송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이종열(영양) 의원은 개발공사의 2020년도 당기순이익이 32억에 불과한 것은 주택, 산업단지, 택지개발 등에만 의존하는 사업구조가 그 원인이다.”라고 지적하면서, “신재쟁에너지, 스마트시티, 리모델링, 그린시티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라고 주문했다. , “개발이익 재투자로 임대주택사업을 추진중인데, 시군과 적극 협조하여 조속히 임대주택 사업을 마무리 하라고 당부했다.

 

방유봉(울진) 의원은 신도시내 코오롱하늘채와 우방센텀 주민들이 이용하는 도로가 협소하여 민원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해당 아파트 북쪽으로 새로운 도로 개설 등을 통해서 조속히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김득환(구미) 의원은 지금 거대 양당의 대선후보 모두가 임대주택 100만가구 이상을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있어, 이에 대한 계획수립이 필요한 시기이다면서, “경북개발공사가 우리지역 임대주택 사업에 있어 타지역 업체에 뒤처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임대주택 공급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라고 당부했다.

 

박채아(비례) 의원은 경산화장품단지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에 문제가 있어 조성공사가 지연되고 있고, 이에 따라 입주희망기업들이 공장 착공을 못해서 많은 기회비용을 날리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해당 실시설계 용역 업체에 대하여, 공사감독인 개발공사와 발주처인 경산시에서 적정한 패널티를 부과하라.”고 주문했다.

 

이칠구(포항) 의원은 개발공사가 포항 초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일부 체비지를 사업이 끝나기 전 처분하지 않은 채 준공했는데, 관련 법령에서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에서는 초과이익이 발생할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준공 후 남은 체비지를 매각하면서 발생한 이익 및 아직 매각하지 않은 체비지로 인한 초과이익을 포항시 특별회계로 귀속조치 하라.”고 강조했다.

 

이선희(비례) 의원은 청도 방지지구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추진실적이 지지부진하다면서 청도군과 적극 협의하여 사업 추진애 대한 검토를 하라고 주문하였고, , 경산지식산업지구 특수목적법인인 경산지식산업개발()에 지분 투자를 함으로써,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대우건설에 선 분양과 관련하여 행·재정적 특혜를 부여한 것이 아닌지 추궁하고, 관계법에 따른 투자수익 확보에 차질 없도록 주문했다.

 

배진석(경주) 기획경제위원장은 개발공사는 공익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기관인데,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한 것을 보면 우려스러운 부분도 없잖아 있다.”면서, “새로운 대표가 선임된 이후 경영실적을 최상위권으로 올린다는 약속이 말로만 끝나지 않게, 모든 임직원들이 똘똘 뭉쳐 발전적인 경상북도개발공사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36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기관별 도약을 위한 정책 대안 제시

배진석 위원장,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R&D역량 강화를 위한 국책과제 수행 주문경북개발공사, 공익성을 바탕으로 경영실적 향상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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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의 IPTV 채널번호가 플랫폼에 상관 없이 전국 공통 65번으로 단일화된다.

 

내일(11.16.)부터 LG유플러스 IPTV 국회방송 채널번호가 기존 172번에서 65번으로 변경된다. KT IPTV는 본래 65번에서 국회방송을 송출해왔으며, SK IPTV 작년 말 국회방송과의 협의를 통해 기존 291번에서 65번으로 채널조정을 한 바 있다.

 

국회방송 채널번호 단일화는 시청자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진행해 온 사업으로, 국회방송은 그동안 IPTV 채널은 ‘65으로, IPTV 제외한 플랫폼(스카이라이프, 케이블TV)의 채널은 ‘165으로 단일화하기 위해 플랫폼사업자들과의 논의를 지속해왔다.

 

국회방송은 이미 165번으로 조정된 스카이라이프와 일부 케이블TV방송사업자를 제외한 나머지 케이블TV방송사업자도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내년 상반기까지는 채널번호 단일화가 완료되도록 할 계획이다.

 

국회방송 임광기 방송국장은이번 IPTV 채널번호 조정으로 국회방송의 시청자 접근성이 한층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국회방송이 국민들께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35 

 

전국 IPTV 채널 65번에서 365일 국회방송을 만나요

내일(11.16.) LG유플러스 IPTV 채널 조정을 마지막으로 국회방송 IPTV 채널번호 플랫폼 상관 없이 전국 공통 65번 단일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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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에게 품위손상행위를 이유로 권익을 침해하는 침익적 행정처분을 할 경우 행정청은 관련 행정법규를 엄격하게 해석·적용해야 한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국가유공자 씨가 수차례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상습적 품위손상행위자에 해당한다며 국가유공자법 적용대상에서 배제한 국가보훈처의 처분을 취소했다.

 

씨는 2011년 국가유공자로 등록되기 전 1975년 폭행죄에 이어 1990년과 2019년에도 공무집행방해죄의 범죄경력이 있었다.

 

국가보훈처는 이 같은 범죄사실을 확인 후 씨가 상습적으로 품위손상행위를 한 사람에 해당한다며 국가유공자법 적용대상자에서 제외했고, 이에 씨는 중앙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중앙행심위가 국가유공자법령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품위손상행위를 국가유공자가 그 신분을 이용해 부당한 혜택을 강요하거나 알선하는 행위또는 부당하게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행위로 규정한 점을 확인했다.

 

중앙행심위는 씨가 과거 두 번의 범죄 이후 29년이 지난 최근 다시 공무집행방해죄를 저지른 것이 일견 상습적인 품위손상행위로 볼 수도 있겠으나 이 같은 범죄사실을 국가유공자법상 상습적인 품위손상행위로 본 것은 규정을 지나치게 확대 해석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중앙행심위는 씨에 대한 국가보훈처의 국가유공자법 적용배제 결정을 취소했다.

 

국민권익위 민성심 행정심판국장은 침익적 행정처분의 근거가 되는 행정법규는 문언의 통상적인 의미를 벗어나 지나치게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15일을 기준으로 2021년도 4분기 경상보조금 115 7천여만 원을 8개 정당에 지급한다. 이로써 올해 총 4627천여만 원의 경상보조금을 각 정당에 지급하였다.

 

2021년도 4분기 경상보조금 지급 내역

(단위 : 천원)

합 계
(286)
더불어
민주당
(169)
국민의힘
(103)
정의당
(6)
국민의당
(3)
열 린
민주당
(3)
기 본
소득당
(1)
시대전환
(1)
민생당
(0)
11,570,487 5,253,090 4,636,061 769,056 341,161 323,735 8,085 7,889 231,410
100(%) 45.40 40.07 6.65 2.95 2.80 0.07 0.07 2.00

민생당은 의석이 없으나, 21대 국회의원선거의 득표수 비율이 100분의 2 이상인 정당에 해당하여 금분기 보조금 총액의 2% 배분(정치자금법27조 제2)

 

경상보조금은정치자금법27조에 따라 지급 시점을 기준으로, 우선 동일 정당의 소속의원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를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를 배분한다.

 

또한, 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 중에서도 최근 선거의 득표수 비율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정당에 대하여는 총액의 2%를 배분한다.

 

위의 기준에 따라 배분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의석을 가진 정당에 의석수 비율로, 나머지 절반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하여 지급한다.

 

경상 보조금 총액은 최근 실시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를 곱하여 산정되며, 분기별로 균등 분할하여 2·5·8·11월의 15(그 날이 토요일 또는 공휴일인 때에는 그 전일)에 각 정당에 지급한다.

 

올해 보조금 계상단가는 1,052원으로 2020년도 보조금 계상단가(1,047)에 통계청장이 고시·통보한 2019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0.4%)을 적용하여 산정되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33 

 

중앙선관위, 4분기 경상보조금 115억여 원 8개 정당에 지급

2021년도 총 462억 7천여만 원 경상보조금 각 정당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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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대표 김경란)1113일 문경오미자테마공원에서‘2021 청년·사회적기업 상생한마당을 개최했다.

 

대표적인 단풍관광지인 문경새재로 찾아오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 문경에서 만나는 일상탈출빨강시장프리마켓에 사회적기업과 청년기업들이 함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미래경제를 이끌어 갈 청년기업과 사회적 가치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홍보와 상품판매를 위한 행사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참가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기획하여 더욱 풍성하고 알찬 행사로 진행됐다.

 

김경란 대표는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오신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관내 우수한 청년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32 

 

문경시, 청년·사회적기업 상생한마당 개최

김경란 대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홍보, 상품판매, 착한 소비 일환으로...일상탈출 '빨강시장 ’프리마켓 청년기업과 함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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