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10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네트워킹 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고 보이소 TV’로 실시간 중계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는 경북도민행복대학(총장 이철우) 19개 시군캠퍼스 재학생 250여명은 현장(동락관)에서, 100여명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렌드로 참석했다.

 

먼저, 행사에서 캠퍼스별 홍보영상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경주, 경산, 울진 등 6개 캠퍼스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어 지난 9월부터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현안과제를 발굴해 직접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 주도의 권역별 리빙랩 학습동아리 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요 발표 내용은 포항, 경주 등 동부권역은 해양 자원을 이용한 관광 활성화와 노인 전용 문화복합공간 건립 김천, 구미 등 서부권역은 중부내륙철도 조기건설로 인구유입을 도모하는 방안이다.

 

또한, 영천, 경산 등 남부권역은 고령인구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 및 마을회관 제세동기 비치 안동, 영주 등 북부권역은 주민들의 마음과 정신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아이디어를 제시됐다.

 

이어 총장 특강에서는도민이 행복한 경북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역사 속의 수많은 위기를 기회로 바꿔냈던 경북의 4대 정신과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와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지역 대학과의 상생,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 변화하는 도정과 경북의 비전을 공유하고, 변화와 도전의 중심에 도민행복대학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19개 캠퍼스 재학생 100여명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렌드에서 아바타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 차세대 트렌드로 급부상 하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를 교육현장에 전격 접목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의미

 

한편, 지역의 평생학습대학 모델인 경북도민행복대학은 1년 과정으로 지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배우는 즐거움, 행복경북!’비전 아래 올해 3월에 문을 열었다.

현재 19개 캠퍼스에서 1000여명의 재학생이 2학기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철우 총장(도지사)변화와 도전이 미래를 이끌어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교육과 학습의 힘이라며, “다양한 배움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평생학습으로 더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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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행복대학, 현장과 메타버스로 동시 소통

이철우 도지사, 19개 캠퍼스 재학생 한자리에총장(도지사) 특강 및 네트워킹 컨퍼런스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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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10일 경상북도 여성정책개발원 대강당에서 거행된26회 농업인의 날기념행사에서 올해의경북 농정 종합평가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의성군이 최우수상에는 안동시와 예천군, “우수상은 영천시, 상주시, 청도군, 봉화군이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의성은 코로나19 상황극복을 위한 농업분야 피해대책과 귀농귀촌 동네작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인 귀농귀촌 정책추진, 농촌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안동은 한우고급육 육성과 혈통등록 등 축산분야와 농업생산기반조성에서 두곽을 나타냈으며, 햄프(대마)산업화를 위한 기반조성이 우수하게 평가되어 시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예천은 농작물재해보험 확대 등 농업재해대책분야와 농지관리분야, 농식품기업과 생산자 상생협력을 통한 농식품유통활성화에서 우수한 실적을 내 군단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농식품기업유치와 과수고품질현대화 사업에 앞장선 영천과 농식품수출확대와 농업인력양성에 노력한 상주가 시 단위 우수상을 받았다.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추진으로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한 청도와 적극적인 농업예산 확보에 나선 봉화가 군 단위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매년 시행하고 있는경상북도 농정종합평가는 농업 전 분야에 걸쳐 성과가 우수하고 창의적인 농정시책을 펼친 시군을 발굴하고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수상 시군에는 도지사 표창패와 함께 대상은 300만원, 최우수상은 15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의 시상금도 지급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농정업무 추진과 시책개발에 나서준 시군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수상 시군의 노력이 공유돼 경북 농업인이 농사만 지어도 잘 살 수 있도록 걱정 없는 지역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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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의 농정 종합평가 우수 시군 선정

이철우 도지사, 영예의 대상에 의성군 표창패 수여(최우수상) 안동시․예천군, (우수상) 영천시․상주시․청도군․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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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0일 오전 경상북도 여성정책개발원 대강당에서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올해 농업명장으로 선정된 2명과 농어업인 대상 수상자 11명에게 인증패와 상패도 수여했다.

 

농업명장에는 오삼규(한우, 영주), 이용만(오이, 상주), 농어업인 대상에는 추성엽(샤인머스켓, 상주)씨가 최우수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부문별 대상에는 식량생산 분야 권호형(안동), 친환경농업분야 이현부(예천), 과수화훼 분야 이정각(문경), 채소특작 분야 오홍섭(상주), 농수산물수출 분야 홍영교(의성), 농수산물가공유통 분야 양희봉(구미), 축산 분야 서영수(경산), 수산 분야 황진배(울진), 농어촌공동체활성화 분야 남유승(의성), 여성농업인 분야 김미점(군위)씨가 각각 선정됐다.

 

한우분야 농업명장에 선정된 오삼규 씨는 2013년에 지역 최초 한우 마이스터로 지정된 선도농가로써 공태일수 단축방법을 정립하고 주간분만 유도기술을 통해 주간 분만율 95% 이상을 달성한 기술 농가이다.

 

또 가축분뇨를 완전히 발효시켜 우사깔개로 재활용하는 등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우사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이명장에 선정된 이용만 씨는 상주에서 최초로 오이 양액재배시설과 기술을 도입하여 연중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ICT와 접목한 스마트 시스템 및 지열냉난방 시설을 설치해 인건비 와 경영비를 절감하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농어업인대상 전체대상의 영예를 안은 과수분야 추성엽 씨는 최근 고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샤인머스켓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첨단 기계화 재배시설을 갖춰 경영비를 절감하고, 시설별로 출하시기를 조절해 가격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샤인머스켓 포도 생산 매뉴얼을 확립해 고품질 포도생산에 활용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우수 농업인에 대한 정부포상도 함께 수여됐다.

 

상주의 참배수출단지 대표 이정원 씨와 한국양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 최재철 씨가 산업포장, 이해간(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남동수(산촌토종농원 대표), 배명열(한국상묘협회장), 박성호(농업회사 밀과노닐다 대표), 박재덕(콩 채종단지 대표), 이달호(예천농업협동조합장)가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 농업을 든든히 지켜 준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4차산업 혁명시대, 농업인 모두가 농업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도에서도 혁신적 농업시스템 구축을 통해 든든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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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이철우 도지사, 정부포상 8명, 농업명장 인증 2명, 농어업인 대상 11명 시상농업의 중요성 알리고, 미래 농업 위한 새로운 각오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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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고윤환)1113() 문경새재에서 문경새재 합격의 길 명소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두 번째로 문경새재 길의 주요 공간을 무대삼아 합격의 길 미션 레이스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운영된다.

 

오는 1118일 치러지는 수능응시생 및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합격 희망의 길에서 기원패 걸기정진의 길에서 돌탑합격사과 쌓기청운의 길에서 청렴한 자세 다짐옛길박물관에서 어사화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문경(聞慶)’은 경사스러운 소식을 듣는 곳, 옛날부터 한양을 오가던 영남지역 선비들이 가장 선호하던 합격 명소로 전통이 깊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다양한 시험에서 합격을 염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도 문경새재에서 소원을 빌고,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제공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합격의 길 명소화 행사를 통해 소원을 빌고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문경새재를 찾아오는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듣는 합격 명소로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문경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스토리를 지속 발굴 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47 

 

13일, 수능 대박! 문경새재 '합격의 길 미션 레이스' 펼쳐

고윤환 문경시장, 13일(토) '2021 문경새재 합격의 길 명소화 사업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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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세시봉-통기타반을 113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자신의 흥미와 관심에 따른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자신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향상하여 성공적인 사회진입과 학업복귀를 돕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문화예술 영역은 물론 신체단련, 과학정보, 환경보존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로 운영할 수 있다.

 

이번에는 통기타에 관심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 3명을 대상으로 세시봉-통기타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세시봉 프로그램은 통기타의 기본이 되는 스케일을 배우고 기본 코드와 스트록을 배워 박자에 맞게 곡을 연주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청소년은 평소 기타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때마침 센터에서 기타반이 생겨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처음 다루어보는 기타라는 악기가 아직 많이 서툴기는 하지만 회기가 지날수록 점점 더 나아지는 내 자신을 보면서 뿌듯함도 느껴지고 자신감도 생긴다며 소감을 밝혔다.

 

꿈드림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여러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다며 의지를 밝혔다.

 

문경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054-556-3000 또는 국번없이 1388)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46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11월 31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매주 화 · 목요일 '세시봉 통기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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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21년도 시험검사기관 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12개 항목 전부 적합으로 평가받으면서 분석능력 우수 기관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분석능력 향상과 신뢰도 확보를 위해 매년 식품 및 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숙련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연구원은 1차 평가에서 식품 중의 비타민 B1, 보존료, , 카드뮴, 의약품 중의 보존료 항목과 2차에서는 식품 중의 벤조피렌, 세균수, 대장균군, 식중독균, 재조합유전자, 위생용품 중의 포름알데히드 항목을 평가 받았다.

 

특히 2018년에 제정된 위생용품 관리법에 의해 일회용 기저귀, 면봉 등 위생용품 규격검사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위생용품 평가도 참여했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품·의약품분야 검사기관 숙련도 평가에서 분석결과의 신뢰성 및 정확성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라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과 의약품 공급을 위해 분석역량을 더 높여 신뢰도 높은 검사 서비스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45 

 

경북도, 식품·의약품분야 숙련도 평가에서 '우수 기관' 인증

보건환경연구원, 시험검사기관 분석능력평가에서 전항목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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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안동시는 13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안동실내체육관에서 ‘2021년 안동 K-POP 랜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안동 K-POP은 계속되며, 침체된 공연계의 재도약을 돕고 지친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당일 콘서트의 실시간 시청은 아이돌 전문 온라인 플랫폼인‘LG Uplus 아이돌Live’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안전한 콘서트를 위해 온라인으로만 진행한다.

 

이날 콘서트에는 브레이브걸스를 비롯해 온앤오프, 위클리, 드림캐쳐, T1419, 써드아이, 호미들 등 7팀의 K-POP 스타가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폭발적인 무대를 통해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화상 미팅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참가자의 사연을 신청 받아 가수와 함께 나누고, 즉석에서 선정된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나의 사연을 노래로 전해줘와 참가자와 가수가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 듀엣 타임등 참가자들에게 기쁨과 감동의 즐거움을 선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해 상세한 내용은안동 K-POP 콘서트공식 SNS계정(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외부에서 오는 관계자들에 대해 백신접종 여부 파악, PCR음성결과 확인서 제출, 콘서트 현장의 방역, 열감지 시스템,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관리로 안전한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대한민국 관광거점 도시 안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K-POP 콘서트 육성·지원을 통해 경북관광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9일 저녁 행정부지사 주재로 소방교통환경 등 10개 관련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한 긴급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비상대책 회의는 최근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조치(10.15)로 촉발된 요소수 재고부족 문제에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민 안전과 밀접한 소방차구급차 등 긴급자동차와 교통운수사업용 차량 등의 현재 요소수 재고량과 수급 동향, 예상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향후 확보 방안 등 대책을 논의했다.

 

요소수는 주성분이 요소와 물로 돼 있으며, 경유 차량의 배출가스 중 질소산화물을 저감시키기 위한 장치(SCR)에 사용되는 액상의 화학물질이다.

Selective Catalyst Reduction(선택적 촉매 감소기술) : 요소수를 배출가스에 분사시켜 촉매 반응을 통해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변환시키는 장치

 

수입량의 약 2/3를 차지하던 중국이 자국의 수요부족을 이유로 수출제한에 나서면서 국내에 품귀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요소수를 사용하는 지역 내 대중교통화물차량은 9609, 굴삭기 등 건설기계는 16261, 청소차 등 공공기관 차량은 1117대이다.

 

이들 차량에 소요되는 요소수 재고는 앞으로 평균 1개월 정도 분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나,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해 정부에 요소수 물량 우선 배정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도민생활과 직결되는 생활폐기물 수거용 청소차 중 운행의 차질이 예상되는 일부 차량에 대해서는 1t 트럭을 청소차 임시 운반차량으로 변경 신고해 운용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협의하고 있다.

 

요소수 수급이 안정화 될 때까지는 각 분야별 대응실적을 점검하고, 부처별 수요 파악에 대한 즉각 대응과 수요 해소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요소 수입 재개를 위해 중앙부처 차원에서도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만큼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차량용 요소수 부족으로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 차원의 대응계획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43 

 

경북도, 요소수 수급 관련 긴급 비상대책 회의 개최

9일, 행정부지사 주재 소방‧교통‧환경 등 10개 관련부서장 참여분야별 요소수 수급 현황 및 문제점, 대응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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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56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56회 전국여성대회 및 우수지방자치단체장 시상식9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성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통해 경제와 방역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국가 방역체계의 재편에 기여하는 등 경북도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특히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경북도는 보수적이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 일반도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추진했다.

 

이어, 여성일자리 종합계획 수립, 성희롱·성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양질의 여성 일자리 마련과 여성 권익증진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지역 내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보탰다.

 

기존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의 가족친화인증제도*로 전환하기 위해 중소기업 대표들과 전문가로 구성된 가족친화경영 실천민관협의체를 구성했다.

*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유연 근무 제도·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

 

올해 7월에는 지역 금융기관과 가족친화인증기업 대상 금리 우대 협약을 맺어 기업이 자발적으로 인증을 받도록 유도하는 등 경제활동 영역에서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은 이철우 지사의 양성평등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 지사는 평소 사석이나 공식 석상에서 마우로 기옌이 쓴 ‘2030 축의 전환이라는 책을 언급하며, 2030년이 되면 남성에서 여성으로 축의 중심이 전환될 것이라 말해왔다.

 

여성이 세계 55%의 부를 차지해 소비, 경제의 중심이 여성으로 전환되고 여성리더가 중심이 되는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며, 남녀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는 것을 강조해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수상으로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이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남녀 모두가 가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59년 창립했으며 전국 65개 단체 50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위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여성단체이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41 

 

이철우 도지사, 여성권익 증진 우수 자치단체장 선정

9일, 제56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수상경북 여성 권익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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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9일 도청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탄소중립추진단 2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27일 국가 2050 탄소중립시나리오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가 국무회의에서 확정되면서 경북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말에 추진단이 구성된 후 두 번째 소집된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 탄소중립시나리오와 2030 NDC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와 연계한 경북도 탄소중립 계획 수립 및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발굴 의견과 부서별 내년도 사업추진 계획을 교환했다.

 

추진단의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탄소중립 사업 추진 전략마련을 위해 전상민 포항공과대학교 이산화탄소연구소장의 탄소중립과 엔트로피주제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전 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탄소중립은 과정에 따라 결과에 큰 차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엔트로피(무질서도)의 증가가 가장 작은 경로를 따른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 탄소중립추진단은 행정부지사 단장 하에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정의로운 전환의 총 3개 분야 25개 부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 분야는 에너지, 산업, 수송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추진단은 경북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이끌기 위해 계획 수립과 이행, 사업 발굴추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부서 간 긴밀한 소통과 협조 체계를 지속해 국가 탄소중립 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이와 연계한 미래지향적 경북도 특성화 탄소중립 전략을 발굴해 2050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40 

 

경북도, 탄소중립 계획 수립과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박차

국가 탄소중립시나리오‧ NDC 확정에 따른 후속 논의9일, 탄소중립추진단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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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직원들은 9일 막바지 수확철을 맞이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안동 녹전면 고령농가의 과수원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인구감소·고령화 및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촌의 일손부족이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수확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농가주로부터 사과 수확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수확 작업을 도왔다.

 

수확 작업은 작업자 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및 대화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농가주는 일손부족으로 사과 수확에 걱정이 많았는데 추운 날씨에도 방문해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북도는 올해 4월 말부터 농촌 일손 돕기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일손이 부족한 장애·독거·여성·고령 농가 등 보호대상 농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주도가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농촌 일손돕기를 위해 각 시군 및 농협 지부 46곳에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수확기 농촌 일손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라며, “올해 얼마 남지 않은 수확기간에 모든 공공기관은 물론 보다 많은 국민들께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39 

 

경북도 직원들, 수확기 일손부족 농가 돕기 나서

9일, 안동 녹전면 과수농가 일손 돕기 나서일손부족 고령 농가 찾아 사과 수확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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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9일 경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민관 환경 관계자들이 참여해 환경오염사고 예방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환경사고 수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7회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업현장에서 환경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환경기술인, 민간 환경단체,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해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를 다졌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위드 코로나와 발맞춰 현장행사와 온라인 행사를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철우 경북도 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인사들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환경오염사고!! 예방은 밤낮없이! 대응은 너나없이!’라는 슬로건으로 도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수칙의 실천으로 환경사고 없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자는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사고수습 등 초동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기름유출 훈련 상황을 설정한 유관기관 합동 방제훈련도 실시했다.

 

이어 사공준 영남대 교수의 기후변화와 건강영향이라는 주제로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가 우리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유류폐수폐기물 유출 등으로 인한 오염사고에 대비한 한국환경공단의 방제장비 전시체험,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환경사진 전시, 경북자연사랑연합회의 친환경 생활용품 체험 부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과거에 크고 작은 환경사고로 소중한 인적 물적 피해를 경험했던 만큼 평소에 미리미리 대비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결의가 하루 행사로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38 

 

경북 환경인들, 환경안전 실천 결의 다져

이철우 도지사, 경주서 관계자 1천여 명 참여(온‧오프라인 병행) 사고예방 결의, 사고대응 방제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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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박채아 의원(비례, 국민의힘)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에서 발생한 비위사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9일 시작된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박채아 의원은 재단을 상대로 여유금 운영부적정에 따른 업무상 배임수재협의소송비용 모금 부적정그리고 갑질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찰 수사에 협조하여 당시 기관장은 물론 문제와 관련된 직원에 대해 일벌백계할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먼저 여유금 운영 부적정 문제에 대해 “2020년 재단에 200억원이란 예치금을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한 은행을 배제하고 낮은 금리를 제시한 경주 신한은행지점에 예치한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이를 통해 4700여만원의 추정 손해를 입혀 이는 배임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구미에 있는 재단이 경주에 있는 신한은행 지점에 예치한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언론을 통해 본 결과 전임 이사장과 관련있는 2개의 단체가 경주 신한은행지점에 낮은 월세를 지불하고 입주했다는 내용과 해당 지점장이 신용보증재단 이사로 위촉된 것이 연관있어 보인다유착관계에 의한 배임수재에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소송비용 모금 부적정에 대해서는 “2019년 경북도 감사에 따라 기관과 기관장경고를 받자 취소소송을 재기한 재단이 직원들 54명에게 소송비용 2,030만원을 모금했다이는 모금을 주도한 직원은 기부금품법을 위반했고 당시 이사장이 이를 지시했다면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추가로 전임 이사장의 갑질행위에 대해 고용노동청이 해당사건을 조사했고 현재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안다예치금 운영관련 배임수재의 협의와 소송비용모금 부적정, 갑질행위 등에 대해 재단에서는 변호사를 선임이라도 해서 반드시 제대로 수사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처벌을 통해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일벌백계 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초 경북도 감사를 통해 여유자금 예치 운영부적정 문제와 소송비용 모금문제, 갑질행위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이에 대해 검찰에 수사의뢰한바 있다. 현재 해당건은 경찰 수사이후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서 해당사건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37 

 

경북도의회, 경북신용보증재단 업무상 배임수재혐의 등 비위사실 철저한 수사로 일벌백계하라!

2019, 2020년 박진우 前이사장 재직시 발생한 배임수재혐의 철저수사 촉구소송비용 모금 부적정 및 갑질행위까지 모두 자세히 살펴봐야일부직원이 처벌받고 끝날 일 아니야, 당시 기관장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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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역의 잠재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 운영과 SNS 경북관광 홍보단 모집을 통해 관광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해외 5개국 현지 홍보사무소를 통해 한국에 관심 있는 현지 한류 팬, 재한유학생 등 총 93명을 선발했다.

 

지금까지 태국 20, 일본 25, 대만 20, 중국 재한중국인 20, 베트남 재한유학생 8명 등이 경북관광 홍보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 SNS홍보단은 틱톡에 계정을 개설해 경북 문화관광 틱톡챌린지 링크를 개인 SNS에 공유하고 있다.

 

또 대만 SNS홍보단은 경주 첨성대, 안동 하회마을 등 지역의 대표관광지와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포항편 및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촬영지를 개인 SNS에 홍보하고 있다.

 

태국 SNS홍보단은 홍보단 경진대회에 참여해 좋아하는 지역 관광지와 이유에 대해 업로드 해 콘텐츠 노출 33345회와 좋아요 2436건의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 SNS홍보단은 경주, 포항, 안동의 관광지를 안내설명하는 해설사로서 홍보영상에 출연했으며, 일본 SNS홍보단은 향후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현지 네트워크 구축, 박람회 참가, 상시 경북관광 홍보마케팅 등의 역할을 하는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를 선정하기 위해 공모과정을 거쳤다.

 

지난해 2개국(대만, 일본)에서 올해 5개국(중국, 대만, 일본, 태국, 베트남)으로 확대 운영해 온·오프라인 투트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국가별 홍보사무소는 일본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웹 세미나 참가(19개 여행사 회신), 온라인 플랫폼(ZOOM)을 활용한 경상북도 영상상영회단디오이소를 개최했다.

 

또 태국의 어머니날(812)과 연계한 SNS이벤트(어머니와 함께 가보고 싶은 경북여행지)실시(14천명 접속), 중국의 경북 틱톡 챌린지 실시(24백만뷰), 대만 최대 여행전문잡지(TTN)에 경북 동해안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등 지속해서 경북을 노출시키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국과 지역에 관심 있는 해외 SNS홍보단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지역의 인지도와 관심을 제고하고 홍보사무소를 통해 다각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36 

 

경북도, 해외 SNS관광홍보단 통해 지역 알리기 분주

해외홍보단, 중국ㆍ일본ㆍ대만ㆍ태국ㆍ베트남 5개국 93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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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22년 녹색자금지원 공모사업에서 사업비 8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복지시설 나눔숲 4개소, 무장애 나눔길 1개소, 치유의숲 1개소 등 총 6개소이다.

 

녹색자금지원 공모사업은 복권 수익금 재원을 이용해 사회경제적 소외배려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녹색 인프라를 확충한다.

 

이는 생활공간주변에 녹지환경을 조성하거나 개선해 숲속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 중 사회복지시설의료기관어린이집 등 건물 외부공간에 수목을 식재하고 휴게공간을 조성하는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에는 포항 색동어린이집 등금창호 4개소가 선정됐다.

 

사업비 62000만원(녹색자금 100%)을 투입해 복지기관 거주이용자들에게 녹색쉼터를 제공해 정신적육체적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아울러, 장애인노약자임신부 등 보행 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턱이 없는 완만한 길을 조성하는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에는 영양 흥림산 자연휴양림에 1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7억원(녹색자금 60%, 지방비 40%)이 투입된다.

 

특히, 녹색자금공모사업으로는 처음 실시하는치유의 숲 조성사업에 전국 최초로 경북이 선정됐다.

 

구미 선산읍 노상리 일대 산림 50ha의 공간에 녹색자금 지원금 42억을 비롯해 총70억의 사업비를 활용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연차적으로 치유센터, 힐링숲, 탐방로 등 특색 있는 복합적인 녹색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경북도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녹색자금 98억원을 지원받아 지역 전역에 복지시설 나눔숲 83개소, 무장애 나눔길 3개소를 조성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지역의 많은 사회적 소외배려 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35 

 

경북도, 내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서 83억원 확보

복지시설나눔숲 4개소, 무장애나눔길 1개소, 치유의숲 1개소 선정치유의 숲, 4년간 총 70억원 투입해 구미에 조성사회‧경제적 배려계층에게 생활녹지공간 및 숲체험기회 제공해 삶의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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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5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예방하고 경북도와 중국 간의 경제·과학기술·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방안과 상생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한중국대사관 방문은 코로나19로 외교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중 지자체 및 민간교류를 변함없이 추진해 관계 발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구현모 대사는 경북도의 문화와 관광자원 및 경북의 대중 교류 사업을 소개했다.

 

또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한중우호주간-1회 허난성 주간행사에 싱하이밍 중국대사를 초청했다.

 

한편, 경북도는 중국과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허난성, 산시성, 후난성, 닝샤회족자치구, 지린성 등 5개 중국 지역과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교류·협력하고 있으며 그 중 허난성, 지린성, 후난성과 교류원을 상호 파견하고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이철우 지사와 닝샤회족자치구 시엔후이(咸輝) 주석이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해 지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공감대도 형성했다.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내년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에 경북도는 중국과 보다 실질적인 교류로 양국 간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코로나19 상황에서 교류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는 경북도의 대중 교류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34 

 

경북도, 교류협력 강화 위해 駐韓중국대사관 방문

경북도-중국 간 통상·문화·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방안 논의16~21일, 한중우호주간-제1회 허난성 주간행사 개최경북도, 허난성 주간행사에 싱하이밍 중국대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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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118()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공사립 유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문경시 학교운영위원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학교운영위원장 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계적 일상회복 세부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고,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와 학교운영위원장간의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강 시간을 통해 문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문경교육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계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진표 교육장은 학교 운영에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연수를 통해 더욱 활발히 소통하며 협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문경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모든 학교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33 

 

문경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실시

정진표 교육장, 8일 학교운영위원장과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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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111() ~5()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실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과학실 안전사고 시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실 안전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 주간은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과학실 안전 퀴즈대회과학실 안전 5행시 짓기 대회 과학실 안전 캠페인 등 실천 및 체험 중심의 과학실 안전교육 활동을 실시하여 과학실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과학실 안전교육 주간에 참가한 5학년 권○○ 학생은과학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따라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교육을 하니 훨씬 이해가 잘 되었다, “퀴즈대회, 5행시 짓기,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과학실 안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어 과학 시간에 꼭 실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노동하 교장은이번 과학실 안전교육 주간을 통해 과학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탐구 중심의 안전한 과학실험 수업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점촌초등학교에서는 지속적인 안전교육 실시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과학실 안전 모델학교로서 다른 학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자료와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32 

 

점촌초, ‘과학실 안전교육 주간’ 운영

노동하 교장, 과학실 안전 퀴즈대회, 5행시 짓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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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공업고등학교(교장 박형래) 지난 116()에 비대면으로 진행된 체험형 메이커 활동인 ‘2021 경북 메이커페스티벌2팀이 참가했다.

 

그런데 2팀 모두 우수상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대회 상금 120만원을 전액 학생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메이커 페스티벌은 경상북도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창의성, 기업가정신 및 창업마인드를 함양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마인드와 역량강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경상북도 소재 중,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체험형 비대면 메이커 활동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문경공고 썬더맨팀(오승호, 조현수, 김영준, 조효열)프로젝트키트 7종 세트 작품 제작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전기배선, PLC프로그램, 공압제어를 배울 수 있었으며, 준비과정에서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문경공고 또바기팀(이정현, 이은우, 김민찬)짧은 시간 동안 캠핑 테이블 세트를 친구들과 같이 제작을 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발표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31 

 

문경공고, 2021 경북 메이커페스티벌 '우수상 2관왕' 영광!

박형래 교장, 6일 메이커 페스티벌 2팀(썬머맨팀, 또바기팀)참가팀 모두 우수상 입상, 상금 120만원 전액 장학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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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봉수)118() 유아 심리 안정 지원 프로그램 활동으로 원감 선생님과 함께하는 다육이 테라리움원예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다육이 테라리움을 통해 유아의 스트레스와 불안 등을 해소하고 정서 상담을 지원하여 유아의 행복감을 증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활동을 계획 운영하였다.

 

마사토, 색모래, 돌멩이를 관찰하고 만지며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에서 시작하여 유리용기에 마사토와 흙 색모래를 깔고 마음에 드는 다육이를 골라 심는 활동으로 전개하였다. 장식물로 장식을 하고 소감을 이야기하면서 다육이 테라리움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반짝반짝 보들보들한 색 모래를 만지니까 기분이 좋아요”, “어항같이 생긴 화분에 식물을 심으니까 바닷속을 만드는 느낌이에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즐거운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장순 원감은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는 과정을 통해 오감을 모두 사용하여 식물과 교감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 사랑이 있는 따스한 유치원 문화 구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30 

 

원감선생님과 함께하는 원예체험 ‘다육이 테라리움’

김봉수 원장, 유아 심리 안정 지원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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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초등학교(교장 장하익)118() 동로교회 이은성 목사님이 학교를 방문하여 추억의 붕어빵 틀을 가져와 직접 구워서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목사님은 해마다 겨울로 들어서는 철이되면 직접 빵틀을 가지고 와서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따끈따끈한 붕어빵을 나누어 주신다.

 

벌써 지역내 경로당, 지역 기관 등을 도시면서 추억의 붕어빵으로 몸소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다.

 

참가한 6학년 학생은 날씨도 추운데 붕어빵이 따끈따끈하고 맛있어요. 배도 고팠는데 직접 구워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29 

 

동로초, 따끈따끈한 '추억의 붕어빵' 고마워요!

장하익 교장, 관내 동로교회에 지역사랑 실천 감사의 뜻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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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1025()부터 1126()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문경 창의융합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관내 11, 4, 1, 학생 총 978명이 참가한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문경 창의융합프로그램은 2021학년도 문경 창의융합축제의 일환으로 수학과학SW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적 사고력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함양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학교로 찾아가는 문경 창의융합프로그램은 수학단위가 새 겨진 축구공 만들기, 지오데식 돔 전등 만들기, 전동비행기 만들기, 인공지능자율탐사, 자기부상열차, 간이홀로그램, 아두이노 상분류기, 스마트홈 원격 스위치 만들기 등 수학우주과학SW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진표 교육장은“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한 변 화를 맞이하는 이 시기에 창의융합적인 사고능력을 바탕으로 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28 

 

문경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융합축제' 개최

정진표 교육장, 10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수학, 과학, SW 학습동기 부여, 초중고 학생 총978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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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하수)11.9()~11.12() 4일간에 걸쳐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산하기관에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실시한다. 첫날 일정으로 119일 포항의료원, 경상북도인재개발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포항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홍정근(경산) 의원은 매년 간호사분들의 이직이나 의원면직 숫자가 여전히 많다면서 다른 의료원에 비해 연봉 수준도 높은데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조직운영과 인력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박창석(군위) 의원은 의료원 내 노조와 협상하는 과정을 자세히 질의하고 노조와 소통이 되지 않으면 진주의료원처럼 의료원이 없어질 수도 있다면서 무리한 요구는 단호히 대응하되 열악한 여건은 원장님이 좀 더 세심히 살펴서 개선하는 등 최선을 다해주길 주기를 당부했다.

 

 

나기보(김천) 의원은 의료사고 발생 후 재판 결과 의사의 실수가 밝혀진다면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하고 도민의 건강을 다루는 기관의 책임 있는 의료행위로 인해 도민과 의료원 간 상호 신뢰가 형성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장경식(포항) 의원은 응급실에 상주하는 전문의가 여전히 부재하고 기관평가 역시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위드코로나 이후 일상으로 회복되는 시점에 의료원의 쇄신이 더욱 요구된다고 하며 전반적인 혁신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경상북도인재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기욱(예천) 부의장은 청사 이전이 설계 과정에서 다시 지연되어 도청신도시 발전에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하며 청사 이전이 더 이상 늦어지지 않도록 잘 준비하기 바라며 내년 지방의회직 신설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임미애(의성) 의원은 모바일 과정이 개설되지 않아 코로나 사태에도 충분한 대응이 되지 못함을 언급하고 경북의 특화 과정을 개발하되 수강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교육과정이 무엇인지 상호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해서 추진하기를 촉구했다.

 

김성진(안동) 의원은 코로나 사태 이후 개발원에서 시행한 다양한 교육의 만족도가 낮아짐을 지적하고 교육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우수 강사제를 도입하고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김하수(청도) 행정보건복지위원장금번 행정사무감사는 11대 후반기 의회 마지막 감사로 의원님들이 최선을 다해 감사준비를 했다 특히,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된 기관운영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애로사항은 적극 청취하여 도정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 실태를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산하기관 현지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따라 11.10.()은 경북행복재단, 새마을세계화재단, 김천의료원 11.11.()은 경북독립운동기념관, 경북청소년육성재단, 안동의료원 11.12.()은 경북도립대학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27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작

김하수 위원장, 11.9(화) 포항의료원, 경상북도인재개발원 현지 행정사무감사 실시위드코로나, 일상으로 회복 과정에서 경영수지 개선 대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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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일(2022. 3. 9.)에 동시 실시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119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2022131일까지 당선무효나 사직, 퇴직, 사망 등으로 선거 실시사유가 확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202221일부터 430일까지 선거 실시사유가 확정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2022. 6. 1.)에 동시 실시한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관할 선거구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으로 300만 원(후보자 기탁금 1,500만 원의 20%)을 납부하여야 한다.

예비후보자의 전과와 학력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info.nec.go.kr)에서 확인 가능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선거일 전 30일인 202227일까지 그 직을 사직해야 하고, 그 전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예비후보자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과 같거나 겹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입후보하려면 선거일 전 120일인 119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간판·현판·현수막 게시)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자동 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용 문자메시지 전송 전송대행업체에 위탁하여 선거운동용 전자우편 전송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선거구 안에 있는 세대수의 10% 이내)의 범위 내에서 1종의 예비후보자홍보물을 발송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사항 및 선거운동방법 등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국번 없이 1390번으로 전화하거나 해당 지역 관할 선거구선관위에 문의하면 된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26 

 

2022년 3월 9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11월 9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일(2022. 3. 9.)에 동시 실시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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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온라인 영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년 된 종이지적과 실제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서 문경시는 내년 산양 불암지구, 존도지구 701필지(405,970)에 대해 사업비 14천만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유튜브 채널 문경시에 영상으로 게시하여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포털사이트에서 문경시 지적재조사로 검색하면 쉽게 영상을 찾을 수 있다. 토지소유자에게 온라인 주민설명회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하였고 온라인을 이용하기 어려운 토지소유자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해 개별적으로 사업설명을 할 예정이다.

 

시는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실시계획을 안내하고 경계설정 기준 및 조정금 산정,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안내, 사업추진절차 등을 설명하고 홍보한다.

 

이재윤 종합민원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토지소유자 및 면적의 3분의 2이상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신청을 하여 2022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25 

 

문경시, '2022년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 온라인 개최

고윤환 시장, 내년 '산양 불암지구, 존도지구' 국비 1억 4천만원 지원 받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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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13()부터 6()까지 4일간 진행했으며, 점촌 광부의 거리 일원에서 근대 건축물과 복고 문화기 결합된 광부의 거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달고나 만들기 딱지/뽑기체험 복고/광부의상체험 엿 바꿔먹기체험 광부사진전시 포토존 7080 레트로 복고 콩쿠르 등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국화거리도 함께 준비되었다.

 

11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체험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어 총 11개 기관, 45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7080 그때 그 놀이를 체험했고, 문경시 점촌에 가장 인구가 많고 경기가 좋았던 1975년 그 시대상에 대해 학습하고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16()은 문화의 거리 파머스 마켓과 연계해 7080 레트로 복고 콩쿠르가 개최되었으며, 이번 콩쿠르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총 9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복고를 주제로 다양한 경연을 펼쳤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문경사랑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되었다.

 

이번 광부의 거리 축제는 총 방문객은 어린이 450, 일반인 250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광부의 거리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여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거리 문화 창출과 거리의 활력을 불어 넣고 내년에는 더 발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채양순 마을 활동가는 광부의 거리는 상가도 많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도 아닌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광부의 거리를 알게 되고 방문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24 

 

문경시, '광부의 거리 축제' 새로움 발견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3일부터 6일까지 개최스탬프투어 11기관 450명, 총 3,000여명 참여 큰 호응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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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16()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개최했던 파머스 마켓이 성황리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거리 구간별 방역존을 구성해 발열체크스티커를 배부하고 안심콜 출입관리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 했으며, 배부된 발열체크 스티커를 통해 추산한 방문객은 총 4,700여 명 이다.

 

위드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진행된 대면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문화의 거리로 향했으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행사와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마켓, 공연 행사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지난해 문화의 거리의 유동인구를 유입시키고 지역 농산물의 판로 개척을 위해 시작되었던 파머스 마켓은 문경청년연합의 주관으로 올해까지 7회 진행되었으며 매 회차 2,000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행사를 즐긴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참여 시민은 오래간만에 행사소식이 있어 가족과 나들이 차 나왔는데 파머스 마켓광부의 거리행사 모두 아이도 어른도 즐길 있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가 결정되며 긴급하게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주셨고 또 방역에도 적극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고마움을 전했다.

 

덧붙여 문경시 관계자는 문화의 거리 파머스 마켓은 올해 새로운 형태로 한 번 더 개최될 예정이며, 1114()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문경시민을 대상으로 오징어 게임이 개최 된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달고 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23 

 

문경시, 도시재생뉴딜 문화의 거리 ‘파머스 마켓’ 성황리 마무리

11월 6일(토) '광부의 거리 축제'와 연계 4,700여명 참여오는 14일(일), 문화의 거리 '오징어게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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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국민통합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 (사진=국회 제공)

국회의장 직속 국회국민통합위원회(임채정·김형오 공동위원장)8국민통합을 위한 제언국회국민통합위원회 결과보고서를 발간하였다. 국회국민통합위원회(통합위)는 지난 23일 공식 출범한 이후 갈등완화와 국민통합을 위한 제언을 도출하기 위하여 정치·경제·사회 각 분과별로 논의와 토론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발간된 두 권의 책자는 이러한 통합위의 활동경과와 제언을 수록하고 있다. 이 중 국민통합을 위한 제언은 결과보고서의 내용을 제언 중심으로 요약한 책으로, 누구나 제언의 내용을 쉽게 읽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통합위의 논의 결과를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고자 하였다.

 

국민통합을 위한 제언국회국민통합위원회 결과보고서는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에 존재하는 대립과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여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정치분과는 현행 승자독식의 권력구조 및 의회·선거·정당 제도가 구조적으로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고 국민통합을 저해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개혁하기 위해서 국회에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헌정특위)를 조속히 구성하여 여·야 합의로 이른 시일 내에 권력구조 개편 및 선거제도 개혁을 마무리하고 합의된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칠 것을 제언하였다.

 

경제분과는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 성장동력의 저하, 불공정 경쟁의 지속이 우리 경제의 질적 성숙을 지체시키고 국민통합을 저해한다고 보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로 정치적 타협이 중심이 되는 사회적 대타협 기구를 국회의장 소속으로 신설·운영할 것을 제시하면서, 사회적 대타협 기구의 설치 이전이라도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관계법안 중 여·야가 큰 틀에서 합의할 수 있는 법안부터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여··정 상설 협의체를 운영할 것을 제언하였다.

 

사회분과는 갈등 지향적 정치, 양극화와 불공정의 지속, 사회안전망의 부실, 공론장 역할의 부재, 개인화·탈중심화 등의 문화적 요소가 결합되어 갈등이 증폭되고 진영대립과 국민분열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야 정당이 참여하는 연합정치와 노동-복지-혁신의 복합해법이 시급함을 제언하였다.

 

제언의 내용을 담은 두 권의 책자는 통합위의 논의 결과를 알리고 국민통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하여 여·야 국회의원과 주요 정당은 물론 각 대선후보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며, 통합위 홈페이지(https://nas.na.go.kr/integration/index.do)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책자와 함께 발송될 서한을 통해 각 분과의 제언이 뿌리 깊은 갈등의 본질을 짚어내고 있으며, 국민통합을 위한 실천적 과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하였으며, 통합위의 제언이 후보의 대선공약 수립과 의원의 의정활동 및 정당의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22 

 

국회의장 직속 국민통합위, 국민통합을 위한 정치·경제·사회 해법 제안

임채정 · 김형오 공동위원장, 승자독식 구조 타파 ‘개헌 및 정치개혁 특위’ 구성과 경제 불평등 타개 「여·야·정 상설협의체」 운영을”활동결과보고서 및 제안서 내용은 여·야 지도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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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8일 영주 소재 경북전문대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세계 속 한국의 위상과 경북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하고 지역이 변화와 혁신의 미래로 재도약하기 위한 지역대학의 역할과 도정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마련됐다.

 

먼저,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두려움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을 무한대로 성장시키는 또 다른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당황하지 말고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면서, 변화와 혁신이 없다면 공룡처럼 소멸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아이디어 경쟁시대로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시대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해 연구중심 혁신도정 플랫폼을 행정에 적극 도입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행정이 결정하고 이끌어가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민간과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아울러, 지역 대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강조하며,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은 이미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라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지방의 소멸을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걱정했다.

 

올해 전국 대학 충원율은 91.4%, 미충원 신입생 4586명 가운데 75%3458명이 비수도권 대학으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대학 정원감축, 집중된 수도권 대학의 지방 분산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연구중심 도정으로 탈바꿈해, 행정에 지역대학과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원팀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라며, “지역대학이 경북 변화와 혁신에 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함께 상생하는 길이라고 덧 붙였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21 

 

이철우 도지사, 변화와 혁신 주도 지역과 대학의 상생방안 제시

이철우 지사, 8일 경북전문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대상 특강대학의 수도권 집중, 양극화 심각 지적변화와 혁신, '지역 대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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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국방부(주한무관협력과)와 협력해 8일부터 9일까지 12일 간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29개국 주한 외국무관과 가족 70여명을 지역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안동 하회마을, 영주 풍기 인삼박물관, 청송 주왕산 등을 둘러보며 경북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하면서 지역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경북도는 이번 방문을 주한무관단이 단순 방문으로 머무는 것이 아닌 국방부, 주한외국무관단을 통해 외국 지자체와의 협력을 보다 다원화하고 새로운 교류를 구축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문화, 관광, 경제 교류를 비롯해 이번 방문에 초청된 31개국과 교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지속해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머독 주한무관단장은한국 속의 진짜 한국, 경북 초청에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라면서, “경북도와의 교류 기회가 있으면 적극 돕고, 앞으로 주한무관단과의 교류도 지속해서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예천 공군비행장 뿐 아니라 다양한 방위산업체 등 국방 인프라가 집적돼 있는 곳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지역의 안보와 문화를 홍보해 세계 각지에서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무관단은 외교공관에 머무르며 군사 관련 외교 업무를 맡는 군인이자 외교관 신분의 장교로서 상주 43개국 64, 비상주 19개국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20 

 

주한 외국무관단‘한국 속의 진짜 한국’경북도 방문

이철우 도지사, 29개국에서 파견된 장교 및 배우자 70여명 초청세계 속의 경북 알리며 상호 우의 증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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