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비수도권 8개 도시(충주시, 제천시, 공주시, 순천시, 포항시, 구미시, 상주시, 창원시)와 공동으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바람직한 추진방향 모색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 수립 촉구를 위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 앞서 문경시를 비롯한 제천시, 공주시, 상주시, 창원시 5개 도시 지자체장은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면담을 가지고 공공기관 이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공동건의문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비수도권 국민을 대표하여 9개 지자체에서 뜻을 같이 하여 한 목소리로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국가균형발전 대책을 적극 강구하여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혁신도시에만 국한하지 않고 지역별 특성과 연계한 지방 이전 방안을 조속히 수립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토론회는 공동주최 자치단체장의 공동건의문 낭독과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1차 이전 성과 평가 및 2차 이전 시사점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2차 공공기관 이전 방향에 대한 종합 토론으로 이어졌다.

 

문경시를 비롯한 8개 도시(충주시, 제천시, 공주시, 순천시, 포항시, 구미시, 상주시, 창원시)2019년 완료된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혜택이 없었던 도시로서 소멸위기에 놓인 지방도시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취지를 살려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혁신도시 외 소멸위기 지방에도 이전을 촉구하는 뜻을 같이 하여 힘을 모으게 됐으며, 서울남부터미널에 금년 723일부터 12월말까지 게시되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촉구 광고물을 게첨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현재 수도권 중심체제로 인해 지역 불균형 문제가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지방은 저출산급격한 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인구소멸 위험에 직면해 있다“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하루빨리 추진되어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진정한 국가 균형 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경시는 2023년 경기도 이천~충주~문경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철도 개통과 10만평 규모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 그리고 새로운 관광기반시설인 단산모노레일, 문경돌리네습지 등으로 당면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인구증가, 시민 소득증대, 삶의 질 향상에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문경시의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공공기관 유치가 실현된다면 지방소멸위기 극복에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19 

 

문경시, 지방소멸위기 대응‘2차 공공기관 이전’조속 추진 촉구

고윤환 시장, 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비수도권 8개 도시' 공동 주관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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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6일 공공배달앱으로 7039건의 주문이 접수되며 99일 서비스 오픈 이후 하루 최다 주문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소상공인의 날 기념 쿠폰을 발행하고, 시군별 우수가맹점 시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맘카페 등 SNS를 통해 퍼지면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경북 공공배달앱은 7일 기준 회원 수 88050, 가맹점 수 7374개소, 누적 주문 수 164000건을 기록했다.

 

오픈 한 지 2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이 37억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예천의 경우 인구 수는 56000명이지만 누적거래액 26000만원을 기록하며 인구 대비 공공배달앱 이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상주·문경의 경우 민간 배달앱을 활용하고 있는 가맹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신규 가맹점이 입점하면서 공공배달앱 가맹점 수가 민간 배달앱 가맹점 수를 초월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북도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기념해 3000원 쿠폰을 발행하고, 연말까지 매주 일요일 3000원 할인쿠폰, 주문 완료 시 지급되는 2000원 할인쿠폰, 리뷰이벤트, 연말기념 경품이벤트 등을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회원 수는 10만여 명, 가맹점 수는 9천여 개가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짧은 기간에 하루 최다 주문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가맹점주의 노력과 현명하고 착한 소비 덕분이라며, “지금의 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해서 기능 개선과 소비자 편의 반영 등을 통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18 

 

경북 공공배달앱, 소상공인의 날 하루 최다 주문 달성

맘카페 등 입소문 타고, 7039건 하루 최다 주문 기록 달성회원 수 8만8000명, 누적 주문 16만4000건, 누적 매출액 3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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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이정철 회장)8일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경북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경상북도사회공동모금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기부된 장학금은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원에 전달돼, 저소득층 자녀지원을 비롯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쓰여 진다.

 

지역 3508개 전문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는 지난해 2월과 12월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4000만원, 사랑의 열매 성금 1883만원을 기부했다.

 

또 올해 2월에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며 기업의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미래를 이끌 젊은 인재들에 대한 지원을 멈춰서는 안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건설인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건설시장 상호 개방으로 힘든 상황인데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줘 대단히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된 장학금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17 

 

경북전문건설인 지역 창의형 인재육성에 힘 보태

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장학금 1,000만원 쾌척지역전문건설인,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기부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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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 발명교육센터에서는 지역과 관련된 발명교육행사의 하나로 가족과 함께하는 1일 발명(메이커) day115() 문경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했다.

 

관내 참여를 희망한 10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가족 얼음썰매 만들기]라는 주제로 문경 겨울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획되었다. 썰매의 원리와 나무 및 전동 드릴 등 재료와 기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 가족들에게 가장 적합한 얼음 썰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 김○○지난 추운 겨울을 보내며 얼음썰매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며 우리 가족이 생각하는 모양을 완성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안전하게 이번 겨울에 활용하고 싶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생각나게 하며, 학생들에게는 실용적인 작품 제작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 신청이 빠른 시간에 마감됨을 감안해 지역과 관련된 수요자 중심의 발명(메이커) 교육을 앞으로 다양하게진행을 계획이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16 

 

가족과 함께하는 1일 발명(메이커) day 운영

정진표 교육장, 발명교육센터 10가구 30명 '우리 가족 얼음썰매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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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중학교(교장 황희중)115()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향토문화체험을 운영하였다.

 

이번 향토문화체험은 문경시의 지원으로 석탄박물관이나 철로자전거 등을 방문하며, 학생들의 생활 터전인 문경의 산업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부모님도 문경에서 태어나셨다. 부모님이 나와 비슷한 시기의 문경을 엿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 문경의 모습이 왜 이렇게 바뀌었는지 사회 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들이 현실 생활과는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바로 나의 생활에 녹아있다는 것이 재밌고 신기하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학교의 한 관계자는 세계화가 진행되며,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지역화 전략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수업 시간에 시청각 교재를 통해 접하던 내용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스스로 지역 브랜드나 장소 마케팅을 구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하고, 자신들이 자란 고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체험학습의 목적을 말하였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15 

 

문경서중,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향토문화체험 운영

황희중 교장, 석탄박물관, 철로자전거 방문을 통한 우리 고장 이해의 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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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초등학교(교장 권미숙)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과데이 행사의 날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친구 간에 전하지 못한 사과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 달콤한 사과와 함께 전해줌으로써 교우관계를 회복하고 나아가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각 반 교실에서 사과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공감하기 활동을 통하여 평소 친구 간에 오해와 갈등을 빚었던 말과 행동들에 대해 되짚어 보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나눠준 종이에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은 글을 쓰고, 사과와 함께 친구에게 직접 전해주면서 교우관계를 돈독히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과데이 행사에 참여한 4학년 김○○학생은 그동안 친구에게 쑥스러워서 말을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사과를 하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어요라고 말했고, 6학년 박○○학생은 친구에게 편지와 사과를 받으니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 저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라고 말하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권미숙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학생들이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고 서로 간에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14 

 

친구야, 내 마음이 담긴 사과를 받아줘!

권미숙 교장, 가은초, 생명사랑과 학업중단예방 및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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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오세혁 의원, 경산)8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경북도의회 역할강화 정책토론회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 지방자치법의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경북도의회의 역할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서는 분권과 전환의 시대 경북도의회의 역할과 과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경북도의회 역할 강화 방안이란 주제로 고문현 숭실대 교수와 김대일 경북도의원(안동)이 주제발표를 하였고, 이에 대한 토론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발제를 맡은 고문현 숭실대 교수는 자방자치법 개정은 지방자치 부활 이후 최초의 전부개정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나, 제대로 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자치와 분권의 내용을 담은 지방분권형 헌법개정(改憲)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발제를 맡은 김대일 의원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의회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이 도입되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개정된 자치법이 자치조직권, 인사청문회 도입 등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경북의 특성에 맞는 의회의 조직 구성과 인력의 배치 및 활용, 효과적인 입법지원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회에서는 오세혁 경북도의원이 좌장을, 권광택 경북도의원, 이창용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윤병진 지방분권운동 안동본부 상임대표, 이승철 대구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경북도의회의 역할 강화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자로 나선 권광택 의원(안동)내년 1월 의회 인사권 독립 등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에 맞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입법지원 기능 강화와 의회사무기구의 직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이창용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는 중앙정부의 분권에 대한 의지는 소극적인 부분이 있는 만큼 의회와 시민단체가 소통하고 힘을 모아 분권과 자치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오세혁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장은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자치분권 2.0시대를 여는 토대가 마련된 만큼, 주민의 대표기관인 지방의회가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이룩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역할을 하여야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경상북도의회 도기욱 부의장은 그동안 지방의회는 지방자치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성숙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왔다, “지난 30년의 지방자치를 넘어 진정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경상북도의회가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13 

 

경북도의회,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을 앞두고 자치분권 강화방안 모색’

오세혁 위원장,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8일 개정 자치법 내년 1월 시행 앞두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 역할 강화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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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위원장 이만유)에서는 지난 10월 진행 중이던 찾아가는 아리랑학교를 연기했다가 지난 114일 문경새재 주흘관 옆 붉게 물든 단풍과 푸른 소나무를 배경으로 한 자연 무대에서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우리 문경새재아리랑을 부르고 춤추며, 다듬이 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인원이 함께하여 더 알찬 행사였다.

 

문경새재 아리랑이 정선, 밀양, 진도아리랑보다 덜 알려지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상황에서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가 이를 개선하고 전국적 확산을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아리랑학교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이만유 위원장은 이날 참여한 관광객들이 이 기회에 문경새재아리랑이 있다는 것과 문경새재아리랑이 이런 거구나.’ 알고 가신다면 우리가 원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말할 수 있으며 우리 아리랑을 한 곡조 부를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되겠다하고 오늘 아리랑학교에서 만난 인연으로 우리 문경새재아리랑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5천만 국민, 나아가 세계인들의 가슴속을 울리는 노래로 불리는 그날이 오기까지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모두 문경새재아리랑 전도사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행사는 1111() 14시 문경새재 주흘관 옆과 1113() 14시 에코랄라(가은읍)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12 

 

아리랑고개 문경새재에서, 문경새재아리랑 울려 퍼지다

이만유 위원장, 4일 '2021 찾아가는 아리랑 학교'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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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114() 오전 점촌고등학교를 방문하여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 104명에게 찹쌀떡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김정미 부녀회장은 학생들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얻어 희망하는 학교에 진학하길 바란다. 앞으로 문경을 빛내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수험생들을 격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새마을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 시험은 누구에게나 긴장되고 떨리는 것이니, 당황하지 말고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입시의 스트레스와 코로나로 인한 피로감에 지친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사회로 나아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11 

 

점촌5동 새마을회, 점촌고등학교 수험생 격려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고3 수험생 104명 찹쌀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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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은 지역 대표 지역특화작목인 참외의 정식시기가 다가오면서 정식 전 시설하우스 내부로 담배가루이가 유입되지 않도록 예찰을 철저히 하고 적기방제를 당부했다.

 

담배가루이는 육묘기 모종에 있을 경우 지속해서 피해를 줄 수 있어 정식 전에 완전 방제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4월부터 발생이 증가해 5월 이후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참외 정식시기가 과거보다 당겨지고(1월 상순 11월 하순), 육묘가 10월 상순부터 이뤄지면서 담배가루이의 외부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담배가루이 발생 양상을 조사한 결과 2월 상순부터 밀도가 증가했으며 발생시기가 당겨지고 피해는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담배가루이는 성충 및 약충이 잎 뒷면에 기생해 식물체를 흡즙해 작물의 생육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분비물로 인한 그을음병 등 2차적인 피해를 입혀 광합성 효율을 감소시키고 과실의 수량과 품질에 피해를 주게 된다.

 

담배가루이의 1세대 기간은 27에서 약 3주 정도로 야외에서는 연간 34세대, 시설 내에서는 10세대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참외 시설하우스 내부에 발생하면 증식속도가 매우 빨라 급격히 밀도가 증가하므로 참외 정식 전에 포장 내부 뿐 아니라 주변의 잡초를 제거해 줘야 한다.

 

특히 육묘하우스 내부에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예찰하고 동일 약제로 방제할 경우 저항성이 빨리 생기므로 발견 즉시 계통이 다른 적용약제를 바꿔가며 방제해야 한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참외 재배기간이 길어지면서 해충피해가 급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육묘기 황색끈끈이트랩을 통한 예찰과 정식 전 완전 방제를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10 

 

경북도, 참외 담배가루이 방제...지금부터 해야

육묘포장 예찰, 잡초제거, 적기 방제 등 육묘기 세심한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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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도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함께 5일부터 7일까지 23일 동안 지역 청소년가족 53명을 대상으로‘2021년 바다위드가족캠프(이하 바위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지난해 7월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 경북교육청, 관내 해양관련 국립기관(울진 해양과학관, 영덕 해양센터, 포항 등대박물관)이 맺은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올해 3차례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 가족이 영덕 일출과 함께 푸른 바다를 느끼며 가족이 힐링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바위캠프는 동해안 일출 맞이 및 새해 소망편지 작성, 해양센터 해양체험, 해양생물 채집 및 비치코밍활동, IMO*심볼 및 구명조끼 착용체험, 선박항해체험, ROV* 조종체험, 극지퀴즈 및 이글루 체험 등 미션을 수행하면서 가족과 소통과 협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 IMO :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배의 항로, 교통 규칙, 항만 시설 따위의 국제적 통일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 연합의 전문 기구

* ROV : 원격 무인 잠수정(Remotely Operated Vehicle)

 

아울러, 수상 공동체 활동으로 물 적응력과 물을 통한 심신안정을 취할 수 있는 치유 프로그램과 영덕지역 탐방활동도 병행했다.

 

권택전 경북도 총무민원실장은 참가한 가족들이 해양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느끼고 바다가 인류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깨달아 자발적으로 해양환경 보호를 통해 바다를 향유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09

 

경북도, 지역 청소년 가족에게 힐링 선사

2021년 바다위드가족캠프 개최5~7일 2박 3일, 지역 청소년가족 대상 힐링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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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19() 아이오닉 5의 핵심 기능인 V2L (Vehicle To Load)에서 착안한 소셜 미디어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일상 충전 V2L(Voice To Load)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V2L는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하는 기술로, 야외활동이나 캠핑 장소 등 여러 외부 환경에서도 가전제품, 전자 기기 등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일상 충전 V2L(Voice To Load) 콘서트는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V2L 기능을 활용해 공연에 사용되는 악기와 조명 장치에 전원을 공급하며 진행되는 랜선 콘서트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콘서트의 명칭 속 V2LVVehicle에서 Voice로 변경해 콘서트를 통해 MZ 세대의 지친 일상을 충전해주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라이브 콘서트에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를 통해 MZ 세대에게 인기를 얻은 래퍼 이영지와 인디신을 대표하는 감성 듀오 멜로망스가 함께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를 통해 MZ 세대와 쌍방향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0명을 선발해 콘서트 현장에서 아티스트의 라이브를 직접 들을 기회를 제공하는 황금티켓 이벤트114()까지 진행했으며, 754명이 접수해 75: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또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된 콘서트 홍보 게시물에도 총 93158건의 반응(좋아요+댓글+공유)이 발생하는 등 행사 시작 전부터 MZ 세대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이번 콘서트에서 라이브 공연 이외에도 아티스트가 직접 댓글을 읽으며 MZ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간단한 토크 시간을 마련했으며, 콘서트 시청을 인증한 구독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의 일상 충전 V2L 콘서트 119() 저녁 8시 현대자동차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시간가량 생중계될 예정이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지친 MZ 세대에 작은 충전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상 충전 V2L 콘서트를 마련했다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MZ 세대와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06

 

현대자동차, ‘일상 충전 V2L 콘서트’ 개최

11월 9일(화), 소셜 미디어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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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이하 미래 자동차 학교)’를 모집하며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118()부터 123()까지 모집하는 미래 자동차 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된다.

 

2016년 민간 기업 최초로 현대자동차가 교육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미래 자동차 학교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1380개 중학교에서 미래 자동차 학교를 운영하며, 자동차의 공학적 원리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수업과 수소 및 모빌리티와 관련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계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2022년에는 신규 콘텐츠로 모빌리티와 지속 가능성 관련 내용을 성장 세대 눈높이에 맞춰 교과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더 많은 성장 세대에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올해부터 환경안전을 주제로 한 미래 자동차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더 확산 보급하기로 했다.

 

수업은 중학생 대상 정규 프로그램, 단기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초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 교사 연수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체험 키트, 모빌리티 업사이클링 키트 등 주도적으로 수업 참여를 할 수 있는 교구재 등이 지원된다.

 

20221학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118일부터 123일까지 중등·초등별로 각각 교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에서 미래 자동차 학교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수소 사회와 수소 에너지, 탄소 중립 관련 내용을 성장 세대 눈높이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교사 연수를 진행하고, 교사와 학생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현대자동차가 구상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담당자는 성장 세대에 미래 모빌리티 관련 콘텐츠를 제공해 현대차와의 친밀함과 꾸준한 관심을 유도해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미래 자동차 학교를 통해 자동차 산업을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 자동차 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자유학기제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2016·20172년 연속 수상하고, 2019진로 교육 유공자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자유학기제: 중학교 1학년 1학기, 1학년 2학기, 2학년 1학기 가운데 한 학기를 선택해 해당 학기에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토론·실험·실습 등이 가능하도록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제도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05

 

현대자동차, ‘미래 자동차 학교’ 모집

11월 8일(월)부터 12월 3일(금)까지 모집, '미래 자동차 학교' 중학교 자유학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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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16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2021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2015년부터 삼성전자가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전국 초··고등학생이 우리 주변의 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진 대회다.

 

이회는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협의회가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1584개팀에서 3490명이 참가해 14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에는 2015부터 올해까지 7년간 12938개팀에서 34457명의 초··고등학생이 참여해 SW 개발 실력을 향상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왔다.

 

삼성전자는 SW 인재 저변 확대와 체계적인 양성을 위해 회사의 역량과 전문적인 인재 양성 노하우를 활용해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삼성청년SW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회 모든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실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최종 결선을 통과한 11(대상 1, 최우수상 3, 우수상 3, 장려상 3, 공감상 1)과 함께 학부모, 교사, 대학생·임직원 멘토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프로젝트의 창의성, 완성도와 팀원들의 협동심, 개인 성장도,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고, 방역과 위생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들과 함께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과 스쿨존, 어르신과 장애인 지원,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이번 대회는 SW를 배우고 싶은 누구나 참여해 사용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디자인씽킹교육을 했다.

 

본선에 진출한 60팀에는 삼성전자 SW 개발자 60, SW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60명이 11 멘토링을 실시해, 학생들이 심층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심사위원장인 국민대 이민석 SW학부 교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학장)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SW 실력뿐만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길렀다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크고 중요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은 일상의 불편함을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SW 꿈나무로 성장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삼성전자는 앞으로 청소년 교육을 위한 CSR 활동을 내실 있게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수상팀에 총 150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수상팀이 속한 학교에 노트북, 태블릿 등 IT 제품을 기부한다.

 

수상팀들은 또 삼성전자가 매년 개최하는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에 참가해 개발 경험을 발표하게 된다.

 

AI를 활용해 주변의 문제를 해결한 솔루션들이 다수 수상

 

이번 대회는 대상 1, ··고등학생 팀별 최우수·우수·장려상 각각 1팀씩,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팀에게 수여하는 공감상 1팀 등 총 11팀에 상을 수여했다.

 

대상은 경기도 보평고등학교 2학년 이지현·윤예영·정헌재 학생 총 3명으로 구성된 다텍티브(Da-tective)팀의 데이터텍티브(Data-tective)’가 수상했다. 이들은 학교 AI 동아리팀 소속이다.

 

데이터텍티브는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올릴 때 개인 정보 노출 우려가 있는 부분을 자동으로 가려주는 앱이다.

 

이 앱은 최근 문제가 되는 개인 정보 관련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대회가 진행되면서 계속 작품의 완성도가 올라가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데이터텍티브팀은 개인 정보 유출을 막아 보이스피싱, 도용 등의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앱을 개발했다앞으로 사람들이 마음 편히 소셜 미디어를 쓸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초등 부문: 서울 원목초등학교 6학년 박사랑 학생의 상가 공용 화장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앱 중등 부문: 경기도 운중중학교 2학년 김태훈 학생의 온라인상 폭언과 욕설을 중단시켜 주는 앱 고등 부문: 제주 한국국제학교 3학년 강태욱 학생의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음성 안내 키오스크가 차지했다.

 

세부 수상 결과와 작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한편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 드림클래스 삼성 스마트스쿨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C랩 아웃사이드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04

 

삼성전자, ‘2021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시상식 개최

이번 대회 1584개팀 3490명 참가 144대 1의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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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일부터 6일까지 문경과 안동에서 칠곡 소재 Camp Carroll(대대장 브레들리 메이) 주한미군과 그 가족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한국의 전통을 체험하고 지역 관광지를 둘러봤다고 밝혔다.

 

5일에는 문경오미자터널, 문경새재 방문 후 클레이사격을 체험했다.

 

6일에는 문경 짚라인을 체험 후 안동하회마을, 병산서원을 거쳐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국내에 주둔하는 미군들은 이태원, 해운대 등 몇몇 한정된 곳만 가고 있으며 동료 등 주변의 추천으로 관광코스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에 액티비티와 전통문화 체험을 연계한 관광상품의 수요는 확실한 만큼 입소문만 탄다면 한국에 있는 동안 꼭 한번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될 것이라고 주한미군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함께 방문하는 캠프 케럴 브레들리 메이 대대장과 데이비드 보그트 부대대장은 한 목소리로 부대가 경북에 있지만 정작 지역을 많이 둘러보지 못 했다. 이후 부대 내에서 관광 상품 판매와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며, “태권도나 부채춤 등 전통문화공연 개최도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만 명이 넘는 미군이 국내에 주둔 중이며 그 가족까지 더 한다면 적지 않은 외국인 관광수요가 주한미군 기지 내에 있다라며, “이들의 기호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해 경북을 찾도록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주한미군이 선호하는 짚라인, 패러글라이딩, 급류 래프팅, 활쏘기, 클레이사격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선비문화체험 및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및 대구 캠프 워커 등에 홍보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주한미군 자녀 선비문화체험 2, 액티비티 체험 4, 울릉도 여행 1, 템플스테이를 2회 진행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03

 

경북도, 주한미군 가족 대상 액티비티 체험 관광 추진

Camp Carroll 주한미군 및 가족 20여명 문경․안동 방문국내 주둔 미군 대상 관광상품 적극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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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2021년도 회기를 마무리하는 제2차 정례회가 118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정례회는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의,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며 44일간의 일정으로 1221일까지 진행된다.

 

118일 개의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하수(청도), 이동업(포항), 남용대(울진)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도정질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김하수 의원이도내 시군간 균형발전 대책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 방안과 관련하여, 이동업 의원은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확대 대책형산강 오염문제 대책에 대해, 남용대 의원은기후변화와 탄소 중립 대책지방대 대학생 미달 사태 대책과 관련한 질의를 하며 도내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된다.

 

119일부터 14일간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와 출자출연기관 등 81개 부서와 기관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10월 한 달간 접수된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 내용 13건은 행정사무감사에 활용하고 제보자에게 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1123일 개의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의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 연설과 박정현(고령), 박미경(비례), 박채아(비례) 3명의 의원의 도정질문이 계획되어 있다. 3차 본회의는 1213일에 개의하여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을 처리하며, 1221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44일간의 대장정과 금년도 회기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 코로나19 방역과 백신접종에 헌신한 의료진을 비롯한 공직자들과 특히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주신 도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도민들의 높은 시민의식과 경북정신으로 경상북도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을 믿고 있으며, 정례회 기간 동안 도민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주는 경상북도의회의 존재가치를 보여주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였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02

 

경북도의회, 2021년도 마지막 정례회 개회

고우현 의장, 11.8일부터 12.21일까지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하는 44일간의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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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반려동물 1500만 시대 도래와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6일 봉화 일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경북으로 떠나는 댕댕열차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통한 KTX-이음 고속철도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반려견 동반 경북 여행상품으로 기획됐다.

 

지난달 26일 프로모션을 시작한지 3시간 만에 모집좌석 99석이 전부 매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주요일정은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교정에서 즐기는 늦가을 피크닉 전국 최초 반려동물 특성화고인 한국펫고등학교 재학생의 도그쇼 시범 가을냄새 물씬나는 낙동세평하늘길 펫트레킹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산타마을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댕댕열차는 KTX-이음 경북관광 특별 전세열차로써 반려견 전용 좌석이 마련된 열차 두량 규모로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영주역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여행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일상으로 회복기조에 들어서면서 1500만 반려인들의 여행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캠핑트레킹 등 관광 상품을 빠르게 대응해 지역이 반려동물 동반여행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두 번째로 지난해에는 아름다운 동행 펫토피아를 추구하는 의성 펫월드에서 ‘2020 경북 펫데이를 개최해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200여명의 반려동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진바 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01

 

경북으로 떠나는 댕댕열차’지금, 출발합니다!!

KTX 이음 고속철도 연계 반려동물 동반 경북여행상품... 3시간 만에 매진도그쇼, 펫트레킹, 산타마을 관람 등 반려견 함께하는 추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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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시군 일자리 담당공무원과 지역 일자리 분야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일자리 목표 공시제* 지역고용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의2에 의거 매년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구체적인 일자리 대책을 수립하여 매년 331일까지 자치단체 홈페이지 및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 공시

 

이번 아카데미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군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 분야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동시에 내년 지역일자리 사업의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고용정책 방향과 제언(강연 1)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개선방안(강연 2) 지역일자리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분임토의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은 이재흥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석좌교수(한국고용정보원 원장)지역 고용정책 방향과 제언이란 주제로 지역 고용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은 윤정현 영남대학교 교수의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 개선방향으로, 내년 일자리 대책을 수립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대비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 자치단체 공시제 추진실적 등 일자리 창출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하는 지역 일자리 시상식

 

이어진 지역일자리사업 발전방향 분임토의 시간에는 일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의 지방이양에 따른 시군별 추진방향 내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추진방향 내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대비해 목표공시제 성과보고서 작성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발표 시간도 가졌다.

 

경북도는 이날 시군별 토의한 내용을 내년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반영해 일자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호 경북도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오늘 다양한 제안을 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부탁한다라며, “도에서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컨설팅 사업을 매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초부터 일자리 목표 공시제의 효율적인 컨설팅을 위해 수행기관을 변경하는 등 일자리 목표 컨설팅 사업에 변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 지난 7월에 발표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00

 

경북도, 전문가와 머리 맞대고 일자리 목표 정한다.

5일 대구에서, 일자리 목표 공시제 지역고용 아카데미 개최내년 일자리사업 추진 방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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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일 오후 도청에서 ‘2021 이웃사촌 시범마을 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특별위원, 차미숙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이미홍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정회훈 대경연구원 연구위원 등 각계 전문가와 시군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사업추진 3년차를 맞아 그 간의 추진성과와 문제점을 짚어 보고 내년도 도내 확산 계획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상주, 영덕, 청송 등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를 걱정하는 시군 공무원도 함께해 사업의 사례와 확산 계획안을 꼼꼼히 살피기도 했다.

 

포럼은 대구경북연구원의이웃사촌 시범마을 중간 성과분석 및 확산방안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발표에 나선 정회훈 연구위원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인구감소 읍면에 일자리와 청년 친화 환경을 조성해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거점으로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팜 교육, 청년주거 확충, 청년유입 등 짧은 시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고 평하며, 의성의 사례를 토대로 각 시군의 고유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확산해야 한다고 했다.

 

차미숙 선임 연구위원 주재로 이어진 토론에서 이웃사촌 시범마을의 성공 요인과 한계, 향후 지역 내 확산에 대한 정책적 의의와 방법 등에 대해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이미홍 연구위원은 면단위 거점형성의 중요성을 주장했고, 이제연 연구위원은 인구 감소지역 특별양여금과 연계를 강조했다.

 

이제연 동양대학교 명예교수는 지역 특화자원 활용의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황석연 행정안전부 서기관은 인구감소 지역 지정에 대한 선제적 준비를 주문했다.

 

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 상향식(bottom-up) 시군 주도형 사업 확산을 언급했으며, 이석희 경북도 미래정책자문관은 확산사업에 대한 국가 지원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이웃사촌시범마을조성특별위원회위원들은 골목정원, 청년특화거리 등 주민 참여형 사업의 향후 확대 필요성과 유입된 청년의 지속적인 지원책 마련 등 현실적인 의견을 줬다.

 

의성 안계면 일원에 진행 중인 이웃사촌 시범마을에는 이미 창업청년, 청년농부 등 150여명이 들어와 삶을 가꾸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주거를 획기적으로 바꿀 LH공공임대주택 140세대와 안계면의 중심 랜드마크인 안계행복플랫폼이 연말에 착공하고, 주민들이 만든 골목정원과 청년감성으로 꾸며질 청년특화거리는 마을의 풍경을 바꿀 전망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사업이 이제는 중앙부처와 인구관련 위원회뿐만 아니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에서도 벤치마킹 할 정도로 모범 사례가 됐다라면서, “앞으로 제2, 3의 이웃사촌 마을을 확산시켜 지방부활의 거점으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99

 

경북도, 이웃사촌 시범마을 발전포럼 개최

5일 도청 화백당에서 개최, 국토연구원, 토지주택연구원 등 참여이웃사촌 시범마을의 중간 평가와‘22년 도내 시․군 확산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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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5개 기관과 함께 5일부터 8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하는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전 도민의 염원을 담은 통합신공항 유치와 평생학습을 연계해 평생학습으로 비상하는 행복 경북!’이란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 경북도교육청, 교육청정보센터,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포항, 경주 등 지역 12개 평생학습도시와 함께 했다.

 

경북 홍보관에서는 기관별 평생교육 우수 시책을 홍보하고, 한지조명 만들기, 천연 화장품 만들기, 풍기인삼 하바리움 볼펜 만들기, 칠곡할매글꼴 체험 스텐실 등 지역의 특성을 담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올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영천과 상주를 포함한 6개 지자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을 가졌다.

 

또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칠곡의 문해교육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기간 중 경북 홍보관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평생학습 시책과 도정을 널리 알렸다라며, “앞으로 네트워크 체제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도민에게 더욱 풍성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17개 시도와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대학 및 민간 평생교육기관단체 등 260여개의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시체험 홍보관을 운영하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개최하는 최대의 어울림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6개의 별자리 존으로 나눠진 전시마당과 정책 포럼 등 학술행사, 학습동아리 버스킹, 힐링그림책 콘서트 등의 체험행사, 특별행사 및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과 연계한 5곳의 외부박람회를 연계해 전 국민 모두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98

 

경북도,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5~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경북 홍보관 운영영천ㆍ상주,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칠곡 문해교육사업 평생학습대상‘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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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한국생활개선회 경북연합회에서 4일부터 6일까지 농업기술원 농산물가공센터에서 김장 나눔 행사와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먼저, 이들은 농산물가공센터에서 도 임원들이 준비한 절임배추와 김장양념을 시군 회장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버무려 김장 김치를 담궜다.

 

이날 담근 김치 500포기는 지역 17개 시군에 코로나19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결손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어 6일에는 대구 북구에 위치한 바로마켓 경북점에서 코로나19로 지역의 인삼, 고추 등의 소비량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건강한 우리 농산물 홍보 행사도 펼쳤다.

 

이날 바로마켓에서 우리 농축산물을 4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영주 풍기인삼(1뿌리) 이나 영양고춧가루(100g)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또한 회원들이 생산한 사과, 고구마 등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시중가 보다 30% 저렴하게 깜짝 할인행사도 함께 추진했다.

 

한국생활개선회 경북연합회는 과학영농과 생활기술 실천 등 활기찬 농촌생활을 영위하고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경북의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이다.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태풍피해 농가 김장나눔을 시작으로 올해도 2월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2019년 양파 과잉생산으로 가격 하락과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량 감소에 따른 마늘 가격 폭락 등 농가가 어려움을 호소할 때 마늘양파 나눔행사, 건강 요리법 소개 등 다양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쳐왔다.

 

이진희 도연합회장은 올해도 코로나가 지속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준비한 김장김치로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훈훈한 정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생활개선회는 어려운 농촌을 지켜주는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늘 앞장서 왔다라면서, “K-면역을 지키는 건강한 먹거리인 우리 농산물을 많이 사랑하고 이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출처 : 경북생활개선회, 김장 나눔 및 농산물 소비 촉진 나서 > 뉴스 | 문경일보 (mgilbo.co.kr)

 

경북생활개선회, 김장 나눔 및 농산물 소비 촉진 나서

4~5일,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6일 바로마켓에서 풍기인삼, 영양고춧가루 무료 나눔, 농산물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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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아대책,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기획한 온택트 사회공헌 활동 ‘Like Green’ 프로그램의 2기 대학생 멘토단 20명을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Like Green녹색의 지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는 의미로 과학·환경 등 ESG에 관심 많은 대학생과 청소년을 환경 분야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모집 대상은 아동청소년 멘토링·ESG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이다. Like Green 홈페이지에서 지구환경 보전에 대한 2분 이내의 자유 영상 등을 제작해 제출하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대학생 멘토단은 내년 3월까지 다양한 ESG 분야 교육을 전달하는 청년 리더이자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다. 활동은 크게 전문가로부터 과학 환경 전문성을 전수 받는 역량 강화 교육과 직접 아동청소년 멘티를 이끌며 배운 지식을 전달하는 멘토링으로 나뉜다.

 

12월부터 시작되는 역량 강화 교육에는 특별히 대학생 멘토단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전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 유연철 2021 P4G 준비단장을 비롯해 자연사박물관 관장인 장이권 이화여대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사회적 벤처 투자조합인 소풍벤처스의 이은화 벤처파트너, 이은경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실장이 Like Green의 마스터 멘토단으로 참여한다.

 

대학생 멘토단은 마스터 멘토단으로부터 과학환경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소그룹 교육은 물론 인생 멘토링도 받으며 ESG 분야를 이끌 리더로 거듭나게 된다.

 

역량 강화 교육이 끝나면 대학생 멘토단은 아동 청소년 멘티와 본격적인 멘토링에 나선다. 내년 1월부터 5주 동안 ‘G.R.E.E.N (글로벌 온난화/사회적 책임/에너지/생태계/차세대기술)’을 주제로 한 지속가능성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대학생 멘토단은 2월에는 멘티와 함께 기획하는 온라인 과학 콘서트 형식의 라이브 강연 그린콘서트, 3월에는 전문 연사와 함께하는 과학환경 랜선 축제 그린페스티벌에 직접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LG화학은 대학생 멘토단이 전문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스터 멘토 교육 전문 강사를 통한 과학환경 강의 노하우 학습 활동비 지원 봉사 시간 부여 디지털 과학 전문 아카이브 이용권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1기 멘토단으로 활동했던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한소진 학생은 전문가들과 만나며 신소재 관련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고, 전국에서 모인 멘티 학생들과 그린콘서트 등 쉽게 하지 못할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환경에 관심 있거나 멘토링에 흥미가 있다면 누구나 지원해 보길 추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LG화학 대외협력 총괄 박준성 전무는 대학생들이 ESG와 환경에 대해 배우고, 이를 아동청소년에 전달하며 청년 리더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동청소년 멘토링과 과학·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LG화학, ‘Like Green’ 프로그램 대학생 멘토단 2기 모집 > 뉴스 | 문경일보 (mgilbo.co.kr)

 

LG화학, ‘Like Green’ 프로그램 대학생 멘토단 2기 모집

Like Green LG화학 대학생 멘토단 2기 모집 포스터 LG화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아대책,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기획한 온택트 사회공헌 활동 ‘Like Green’ 프로그램의 2기 대학생 멘토단 20명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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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장관 정의용) 116()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개회식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한 14개국 390여명의 입양동포들을 최종문 2차관의 영상 축사를 통해 환영했다.

 

최 차관은 입양동포들의 모국방문 행사가 한국의 발전상과 문화를 체험하고 모국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바란다고 하고, 참가자들이 각자 생활하고 있는 국가와 한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차관은 우리 정부는 한글학교, 한국교육원 등 입양동포들이 현지에서 한국을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원을 지속해 나감과 아울러 모국방문 사업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2017년 제18차 재외동포정책위원회 결정에 따라 재외동포로서 해외 한인 입양인들에 대한 지원을 추진해 오고 있는 바, 그 일환으로 개최되는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행사를 통해 해외 입양동포와 모국과의 유대감 형성 및 해외 입양동포 간 네트워크가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동 행사는 11월 6일()부터 8()까지 3일 동안 입양동포 단체장 포럼, 네트워킹 세션, 인포 세션, 한국문화체험, 온라인 공모전등을 통해 입양동포들에게 다양한 모국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외교부,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환영 > 뉴스 | 문경일보 (mgilbo.co.kr)

 

외교부,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환영

최종문 2차관, 14개국 390여명에게 개회식 영상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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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설촌 심재연 '솟대' 작품 갤러리, 소창다명(2021.11.04.)

 

나의 첫 시집은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되던 그해 9(19679), 초가을에 첫 시집 오뉘2,000부나 펴낸 이후 5년간 시집 더미에 깔려 죽을 고생을 했다.

 

경험도 없고, 경륜도 모자라는 신출내기 시인이 값진 모험으로 무진 고생을 했지만, 미련한 녀석이 되어 79세가 된 지금까지 시집을 겁도 없이 43권이나 펴냈다.

 

시집과 달리 수필집은 1969년 현대문학 4월호에 첫 수필(처녀작) ‘메리의 죽음을 발표하고 나서 꼭 20년이 된 1989년 이른 봄에 사장풍년을 대구에 있는 한국출판사에서 펴냈다. 당시 한국출판사 편집국장은 출판의 대가 이선봉 선생이었다. 이선봉 국장님의 후의 덕분에 돈 한 푼 안들이고 아담한 수필집을 한 권 갖추게 되었다. 이선봉 국장님은 1942년생으로 나와 같은 뱀띠다. 이선봉 국장은 경상북도 도정월보 편집 책임자로 장기근속하다 명예퇴직을 하셨다고 했다.

 

퇴직금을 받자마자마 점잖은 목사분이 다가와서 성공할 좋은 계책이 있다며 퇴직금으로 기독교명감(목사장로 명단집)을 내면, 성공은 따 놓은 당상(堂上)이라며 부추겼다. 처음 만난 목사님을 과신한 이 국장은 퇴즉믐 전액을 기꺼이 투자하여 기독교명감 1만 부를 발간하여 대박을 기다렸지만, 목사님의 부추김과는 달리 기독교명감이 단 한권도 팔리지 않았다.

 

책을 펴내기 전에 명감 신청자를 확보하여 예약금을 받고 안전장치를 해도 안정성이 완전히 확보되지 않는 터에, 그냥 큰일을 저질렀으니

평생 피땀을 쏟은 퇴직금도 몽땅 날아가고 살기에 조금도 불편이 없던 멋진 아파트마저 팔게 되었다.

 

일이 이쯤 되자 감언이설로 꾀던 그 목사님도 얼굴을 볼 수 없었다. 기독교명감 1만 부를 파지로 팔았는지 어쩐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없었다. 이선봉 편집국장은 보통 대범(大凡)한 인사(人士)가 아니다.

 

하루아침에 알거지를 만든 그 목사 화상을 입에 올려 씹을 것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나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의 처녀()수필집 사장풍년을 주문하여 500부 이상을 팔아 드렸다. 내가 재직하던 호계중학교 장춘환 교장선생님은 고맙게 자비로 사장풍년20부나 구입하셔서 친지에게 몸소 봉투작업을 하시며 보내 드렸다.

 

장춘환 교장선생님의 경북사대 사회교육과 동기동창으로 포항 영신고등학교 사회교사로 근무하는 외우에게 보내드렸는데, 빠른 시일 안에 만리장서를 보내셨는데, 친구(장춘환 교장)가 보내주신 수필집(시장풍년)이 너무 감명이 깊다고 하셨다. 그때(55)까지 읽은 책 중에 가장 감명이 깊은 쾌저(快著)라고 격찬을 하셨다. 장춘환 교장선생님의 친우교사께 졸저를 열독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첫 수필집이 성공적으로 보급이 되고, 평판이 되게 좋았다. 당시 호계중학교 권재석 교감선생님께서도 수필집 내용이 너무 감명이 깊어(어떤 사제) 영강선생(김시종)을 다시 보게 되었다고 격려하셨다.

 

첫 수필집 사장풍년을 낸 뒤 수필집 4권을 더 내어 나는 지금까지 시집 45권과 수필집 5권을 펴냈다. 내 작품을 낼 때마다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이선봉 국장님은 저의 38시집 우는 농을 엮어 주시고 아깝게도 한 달 뒤에 작고하시고 말았다. 해박한 지식과 소신을 가지시고 필자(김시종)를 밀어 주시던 우의를 길이 잊을 수 없다.

제게 희망과 꿈을 주신 고마을 분들의 후의를 비좁은 가슴에 영원히 간직하고 살렵니다. 다시 한 번 고 이선봉 국장님의 영원한 복락을 비 오며, 그 분이 생전에 저의 시집수필집백화문학을 저렴한 가격으로 펴내게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시종 시인(국제PEN한국본부자문위원)

약력=1942년생, 경북문경 출생, )문경서중학교장

저서=시집 오뉘(1967)’45, ‘사장풍년(189) 5

연락처 (054)555-6224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93 

 

김시종 시인, 칼럼

처녀(첫)수필집 ‘사장풍년(社長豊年)’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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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 국제전략연구센터는 119()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중기술패권경쟁의 미래와 한국의 외교전략을 주제로 학술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날 개최되는 웨비나는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의 개회사와 박 진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 대표의원의 축사로 시작하며, ‘미중기술패권경쟁의 미래와 한국의 외교전략프로젝트에 참가한 13명의 국내학자들이 참여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발표자들은 세계 13개 국가와 대륙(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 호주, 독일, EU, 동남아, 중앙아시아,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의 미중기술패권경쟁에 대한 인식과 전략을 비교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의 외교전략방향과 의회의 역할을 논의한다.

 

국회미래연구원 국제전략연구센터는 2021년 핵심 글로벌 아젠다로 미중기술패권경쟁의 미래를 설정하고, 국내외 학자 20여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공동연구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차정미 국제전략연구센터장은 본 연구는 미중간 패권경쟁의 핵심공간이 기술이라는 점에서 미중 기술패권경쟁의 양상과, 이에 대한 세계 주요국들의 인식과 전망, 전략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미중기술패권경쟁의 미래를 전망하고 한국의 외교전략과 과제를 도출하고자 하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92 

 

국회미래연구원, 미중기술패권경쟁의 미래와 한국의 외교전략 웨비나 개최

김현곤 원장, 13명의 국내학자들 모여 한국의 외교전략방향과 의회의 역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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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13일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한우사육의 가치, 개량의 결실이란 주제로 열린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문경약돌한우 사육농가 권영섭 씨 출품우가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상을 수상하여 문경약돌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출품우의 육질, 육량과 유전능력을 평가해 국내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는 대회로 한우의 가치를 높이고 품질 고급화를 유도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대표적인 한우품질평가대회로 시상식은 115일 세종시 소재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열렸다.

 

전국 255개 농가와 축산단체에서 참가한 한우능력평가대회 수상자 권영섭 씨의 출품성적은 생체중량 993kg에 도체중 609kg, 육질등급 1++A, 근내지방도 92, 등심단면적 146, 육량지수 63.53을 기록했으며, 현장도축 경매 결과 17,660,391원에 낙찰되었다.

 

문경시 관계자는 지난 2009년부터 문경한우 개량을 통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 매년 1.3억원 전액 시비를 들여 한우우수정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999년 문경약돌(거정석) 특허등록과 2006년 문경약돌한우 상표등록으로 체계적인 사양관리결과 문경시 고급육(1++) 출현율(28%)이 경북도(22%)내 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후대검정으로 도축성적을 평가 선정하는 우량암소 165, 초우량암소 5두 보유하고 있어 문경시 한우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체계적인 문경약돌한우 사양관리로 전국 제일의 브랜드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개량사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문경약돌한우, 2021년 전국한우경진대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상 수상 > 뉴스 | 문경일보 (mgilbo.co.kr)

 

문경약돌한우, 2021년 전국한우경진대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상 수상

11월 5일 축산물품질평가원(세종시) 시상식에서 '문경약돌한우'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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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115() 2층 중회의실에서 5주기 2년차 유치원평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1 5주기 2년차 유치원 평가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조미연(문경유치원 원감)과 강정임(모전초병설유치원 원감) 컨설턴트가 2019 개정누리과정 운영에 따라 수정보완된 5주기 유치원 평가 통합지표에 따라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내실화를 위한 공정한 자체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치원별 맞춤형 지원을 하였다. 또한 평가 결과를 피드백하여 차년도 교육계획에 반영하여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문경교육지원청 정진표 교육장은 유치원 평가가 누리과정의 내실화 및 책무성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평가 결과에 따라 필요시 행·재정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자체평가의 공정성과 결과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호계초등학교(교장 하미경)115(), 꿈나래관(본교 다목적 강당)에서 자신있게 표현하고 즐겁게 참여하는 호계 외국어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호계 외국어 페스티벌은 일 년 동안 쌓아온 영어와 중국어 실력을 전교생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전교생 66명이 참여하여 18개의 외국어 연극, 율동, 난타, 악기 연주, 합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를 통해 꿈과 끼를 발산하였다.

 

외국어 페스티벌이 끝나 갈 무렵 교사와 전교생이 공연으로 하나가 되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받았다.

 

6학년 고 모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춤과 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즐거웠고 이번 기회에 나의 외국어 실력이 많이 향상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69 

 

호계초, '온빛누리 외국어 페스티벌' 개최

하미경 교장, 전교생 66명 참여, 18개 외국어 연극, 율동, 난타, 악기 연주, 합창다채로운 프로그램, 퍼포먼스 경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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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일부터 7일까지 동북권ICT이노베이션스퀘어(김천 혁신도시)에서 동북권(경북·대구·강원) AI·SW 우수 기업 및 인재들이 대거 참가하는동북권 ICT (JOB)아 페스타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AI·SW 기술이 열어가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잡(JOB)아 취업박람회, (JOB)아 해카톤,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AI·SW관련 기업과 구직자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SW개발능력을 향상시켜 지역SW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경북도가 지난해 과학기술정통부의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돼 김천혁신도시에 유치한 SW교육시설이다.

 

이 시설은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동북권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AI·블록체인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2020년도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권역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해 인센티브로 내년도 국비 28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JOB)아 취업박람회는 AI·SW관련 20개 기업 및 100여명의 취업 준비생이 참여해 ICT분야 인재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인재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지역 채용을 확대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5일 하루 동안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채용상담, 자소서 면접 특강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JOB)아 해카톤 대회는 교육 수료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공공데이터 활용 AI·SW 프로그래밍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 SW개발 경연을 벌인다.

 

해카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를 의미한다.

 

이는 참가자의 SW개발능력을 향상시키고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교육수료생 및 예비창업자가 참가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AI·블록체인 활용 스마트시티 서비스 창업을 주제로 7일 하루 동안 팀별 발표 및 심사가 이루어진다.

 

이는 ICT분야 우수 사업모델과 참신한 아이디어발굴을 통한 지역 ICT분야 창업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AI·SW를 기반으로 하는 신기술들이 산업과 사회의 각 분야에 폭 넓게 활용되면서 SW경쟁력이 지역의 핵심 경쟁력으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SW와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과 관련 네트워크 활성화에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68 

 

동북권 ICT 잡(JOB)아 페스타 경북 개최

잡(JOB)아 워크숍, 잡(JOB)아 해카톤,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AI·SW분야 인적 네트워크 확대 및 SW개발능력 향상으로 지역SW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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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일 구미코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혁신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신산업을 육성하는데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장세용 구미시장, 김영식 국회의원,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당선인, 우병구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지역의 대표적인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스마트제조 시스템을 특화분야로 하는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10개 기관이 강소특구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체결로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의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전반의 침체, 기업의 활동 저하로 인한 위기상황을 혁신 주체간의 협력을 통해 함께 극복하는데 뜻을 함께 한 것이다.

 

이어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받아 등록된 연구소 기업 3개사에 대한 연구소기업 현판 수여식이 진행됐다.

 

연구소기업은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구 내 설립한 기업이다.

 

구미 강소특구 제1·2·3호 연구소기업인 버던트, 아이팜, 펀테이블은 IoT기술과 무인로봇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금오공대 내 입주해 대학의 우수 연구진과 공동 기술협력으로 연구 개발을 지원 받고 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 구미 강소특구보다 1년 먼저 특구로 지정 된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와의 기술교류회를 개최해 양 특구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포항-구미 강소특구간의 협약체결로 신기술, 신산업분야 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2019년에 지정 된 포항 강소특구는 첨단신소재를 특화분야로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우수한 기술이 사업화로 연계돼 지금까지 20개의 연구소기업이 설립됐다.

 

첨단기술기업 2개사, 35개 기업이 기술창업을 했으며, 특구 내 입주기업이 2년 만에 74개가 증가되는 등 ‘R&D사업화재투자R&D 특구의 모범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경북도는 포항의 우수한 기술 역량과, 특구육성사업 추진 경험이 구미의 ICT 첨단인프라, 제조 생산역량과 융합을 통해 지역 혁신성장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 특구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지원 할 방침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은 기술 혁신과 사회 변화를 위한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라면서, “현재의 위기를 기술력으로 무장한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당당하게 경쟁 할 수 있도록 신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67 

 

경북도,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혁신네트워크 출범

10개 지역 혁신기관.. 강소특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포항-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간 기술교류로 신기술 창출 가속화경북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역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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