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시군 보건소 감염병 검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1년도 감염병 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지역 내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실무교육은 보건소 감염병 검사 담당자의 진단능력 향상을 위한 이론 및 실습교육과 역학조사 사례분석을 통한 집단 감염병 발생 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전문교육과정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총력 대응을 위해 실시하지 못했으나, 올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재개했다.

 

교육내용은 식중독 및 역학조사 사례 수인성식품매개 질환 개요 코로나19 감염증 개요 장내세균 분리동정 실습 잠복결핵, CRE, 레지오넬라균 진단 먹는물 검사 이론 및 실습 항혈청 검사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연구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최신 검사 장비를 이용해, 검체 채취 방법과 원인 병원체 확인을 위한 유전자 분석법에 이르기까지 교육생들에게 직접 실험실습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교육으로 시군 보건소의 감염병 진단 능력을 높이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식중독 등 감염병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연구원은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감염병검사 정도관리, 보건소 현장 기술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보건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22 

 

경북도, 감염병 검사 전문교육 실시

3~4일, 시군 보건소 감염병 검사 당당자 대상 실무교육검체 채취 방법ㆍ유전자 분석법 등 실험실습 기회 제공위드 코로나 전환 대비 감염병 검사 담당자 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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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보전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세부 전략들이 하나둘 수면 위로 떠오르며 경북형 그린시티의 청사진이 구체적으로 그려질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3일 도청에서경상북도 자연환경보전실천계획(2021~2030)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자연환경분야 관련전문가, 경북도, 네오이스케이프 등이 참석해, 그동안 진행된 연구용역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계획 구체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실천계획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 추진할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정책 등 여건변화에 맞는 새로운 정책 수단 마련 필요성에 따라 10년 주기로 수립하는 법정사항이다.

 

최종보고서에는공존, 상생을 통한 풍요로운 경북을 비전으로 4대 목표, 12개 성과지표가 제시됐다. 4대 목표는 자연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보전·관리 선진화 자연환경 보전·관리 기반 구축 자연자원의 현명한 이용 및 참여 확대 자연환경보전 협력 강화이다.

 

주요 성과지표로는 도립·군립공원 운영관리 체계 개선 도시생태현황지도 구축 자연자원 통합 DB 구축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확대 생태관광지역 확대 생태관광기반시설 확충 지역간-기관간 협력사업 추진 국제 협력사업 추진 등을 설정했다.

 

권경수 경북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용역은 탄소중립이란 사회적 대전환 속에 경북도만의 특색 있는 정책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중점이라며, “변화된 자연환경과 상위계획을 반영한 실행력 있는 시책사업들은 새로운 전환의 도약이자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21 

 

경북형 그린시티 청사진 나온다...자연환경보전실천계획 수면 위로

경북형 그린시티 청사진 나온다...자연환경보전실천계획 수면 위로3일, 자연환경보전실천계획 수립용역(2021~2030) 최종보고회‘공존, 상생을 통한 풍요로운 경북’비전 제시4개 실천목표 12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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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보전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세부 전략들이 하나둘 수면 위로 떠오르며 경북형 그린시티의 청사진이 구체적으로 그려질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3일 도청에서경상북도 자연환경보전실천계획(2021~2030)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자연환경분야 관련전문가, 경북도, 네오이스케이프 등이 참석해, 그동안 진행된 연구용역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계획 구체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실천계획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 추진할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정책 등 여건변화에 맞는 새로운 정책 수단 마련 필요성에 따라 10년 주기로 수립하는 법정사항이다.

 

최종보고서에는공존, 상생을 통한 풍요로운 경북을 비전으로 4대 목표, 12개 성과지표가 제시됐다. 4대 목표는 자연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보전·관리 선진화 자연환경 보전·관리 기반 구축 자연자원의 현명한 이용 및 참여 확대 자연환경보전 협력 강화이다.

 

주요 성과지표로는 도립·군립공원 운영관리 체계 개선 도시생태현황지도 구축 자연자원 통합 DB 구축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확대 생태관광지역 확대 생태관광기반시설 확충 지역간-기관간 협력사업 추진 국제 협력사업 추진 등을 설정했다.

 

권경수 경북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용역은 탄소중립이란 사회적 대전환 속에 경북도만의 특색 있는 정책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중점이라며, “변화된 자연환경과 상위계획을 반영한 실행력 있는 시책사업들은 새로운 전환의 도약이자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21 

 

경북형 그린시티 청사진 나온다...자연환경보전실천계획 수면 위로

경북형 그린시티 청사진 나온다...자연환경보전실천계획 수면 위로3일, 자연환경보전실천계획 수립용역(2021~2030) 최종보고회‘공존, 상생을 통한 풍요로운 경북’비전 제시4개 실천목표 12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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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3일 영주 풍기역 앞 인삼시장에서 풍기인삼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2년 동안 이어져온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장기 침체되면서 인삼 소비량이 줄어들어 가격하락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풍기인삼 시장은 관광버스로 이동하는 국내외 단체관광객들의 수요가 컸지만 코로나19 이후 단체관광객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수삼의 판매도 크게 감소했다.

 

또한 외국관광객 입국 감소와 중국 등지로의 수출 부진 등의 영향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지역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삼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해 지역 인삼 농가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였다.

 

이어 이번 소비촉진 행사에서는 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 풍기인삼농협 등 관계관 30여 명이 참석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직접 수삼과 가공제품을 구매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풍기인삼은 오랜 기간 우수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알려 재배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헌준 풍기인삼농협조합장은 "경기 침체와 기상재해로 지역 인삼 재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북도와 협력해 조합원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20 

 

경북 풍기인삼연구소, 풍기인삼 소비촉진 행사 개최

코로나19 영향 인삼 소비 급감, 풍기인삼 홍보 및 소비 촉진 애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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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3일 오후 상주 함창읍에 위치한 협동조합 역사문화관에서 제3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협동조합인 함창협동조합을 설립한 목촌 전준한 선생의 설립 이념을 재조명하고 경북 사회적경제의 역사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2018년에 처음 개최됐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면서 올해 제3회 째를 맞이하게 됐다.

 

대상의 영광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비롯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미담장학회에 돌아갔다.

 

미담장학회는 2007년 대학생 자원봉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한 이래 2009년 설립됐다.

 

그간 경북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등 대구경북 5개 대학을 포함한 전국 13개 대학교 학생들과 교육봉사를 연결해 5만 명 이상의 아동, 청소년에게 교육관련 사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왔다.

 

또한, 2013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대전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발전에 기여했다.

 

장능인 미담장학회 상임이사는 3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수상자가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사업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나누면서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전 행사로 경북형 협동조합 모델 발굴을 위한 세미나도 온라인을 통해 개최했다.

 

경북도의 당면 과제인 인구감소와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동조합 모델을 제안하고, 경북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세미나에는 금융정책현장여성을 대표하는 협동조합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가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목촌 전준한 선생의 장남인 전덕원(87)씨와 가족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1회 시상식부터 빠짐없이 참석해 왔다.

 

이에 경북도는 전준한 선생의 협동과 연대, 자기희생의 정신을 실천해 온 후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여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이날 행사는 목촌 전준한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초 개관한 협동조합 역사문화관을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미담장학회의 제3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라며, “일제강점기 민간 주도로 협동조합을 설립해 전국으로 확산시킨 전준한 선생의 정신과 사회적경제의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경북도, 제3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개최 > 뉴스 | 문경일보 (mgilbo.co.kr)

 

경북도, 제3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개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의 선구자, 목촌 전준한 선생의 협동과 연대 정신 계승취약계층 청소년 무상 교육서비스 제공하는 미담장학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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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문화의 거리 활성화 파머스 마켓을 위드코로나 시작 주인 116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12시부터 3시까지 열리는 이번 파머스 마켓은 기존에 추진되었던 공연 행사와 더불어 판매 셀러들로 구성되며 청소년 문화의 집 행사와 어린이놀이 한마당이 더해져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농산물 존이 따로 구성되어 표고버섯, 사과 등 지역 농산물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게 진행된다.

 

지역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더불어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파머스마켓은 2020년부터 7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매 회 많은 시민들의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제에 파머스 마켓이 미약하게나마 효자 노릇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으며 해당 행사를 운영하는 주민 조직인 문경청년연합 이현 대표는 파머스 마켓에 파머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이번 행사는 기존 보다 많은 지역 농가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점점 발전하는 파머스 마켓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출처 :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문화의 거리 파머스마켓 개최(11.6) > 뉴스 | 문경일보 (mgilbo.co.kr)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문화의 거리 파머스마켓 개최(11.6)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문화의 거리 활성화 파머스 마켓을 위드코로나 시작 주인 11월 6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의 거리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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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고윤환)와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박정호)2021113일부터 6일까지, 광부의 거리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광부의 거리 축제는 옛 추억 되살리기라는 슬로건 하에 달고나 만들기, 딱지 치기, 광부 의상 체험 등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조성되며 광부 사진전, 7080 복고 콩쿠르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11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 체험 투어가 진행된다. 11개 기관, 405명의 어린이가 해당 투어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8개의 체험 코스를 돌고 스탬프를 받아 기념품을 받아가게 된다.

 

투어 참여 어린이들은 과거의 놀이를 체험해보고 광부의 거리를 상징하는 광부에 관한 여러 콘텐츠를 경험해보며 우리나라 근대 산업을 이끌었던 광부들과 그 시대상에 대해 학습하고 추모할 수 있게 된다.

 

116, 토요일에는 문화의 거리 파머스 마켓과 연계해 7080 복고 콩쿠르가 개최되며 해당 콩쿠르는 115, 예선을 거쳐 6일 본선이 진행된다. 또한 3~5일 어린이 체험 투어가 끝나고는 일반인도 해당 투어를 즐길 수 있게 진행된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광부의 거리가 평소 노후화되어 있고 상가도 많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닌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광부의 거리를 알게 되고 방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출처 :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광부의 거리 축제 개최 > 뉴스 | 문경일보 (mgilbo.co.kr)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광부의 거리 축제 개최

고윤환 시장, 어린이 체험투어와 광부 추모 사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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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연극 별이네 헤어살롱공연이 오는 1111(), 1112() 오후730분 이틀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가족을 테마로 한 코믹 연극으로 시골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엄마와 미용실의 단골고객 60대 이상의 아주머니와 할머니들, 타지에서 평범한 회사생활하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미용실 딸 별이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엄마 역에 이지영, 별이 역 박인경, 목포할머니 역 이창건, 봉이할머니 역에는 황현아가 출연 한다.

 

연극 별이네 헤어살롱2018년 초연되어 합천영상테마파크 '동감축제',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 경주예술의전당 등에서 초청공연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극단 창작플레이 대표는우리 시대의 어머니,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내 세대 간의 소통과 노년층 관객들에게는 추억과 감동을 주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입장권은 전석 2,000(초등학생이상 관람가)이며, 오는114() 오전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로비)와 인터넷예매(http://ticket.gbmg.go.kr)가 가능하다.

 

출처 : 문화예술회관, 연극‘별이네 헤어살롱’공연 > 뉴스 | 문경일보 (mgilbo.co.kr)

 

문화예술회관, 연극‘별이네 헤어살롱’공연

별이가 들려주는 엄마와 할매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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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일(월) 도무형문화재 제32-마호 미산 김선식 도예가(현 관음요 대표)’ 아들이자 제자이며 전수장학생이기도 한 김민찬씨가 문경도자기박물관에 4백만원 상당의 전기가마 1대를 기증했다.

 

앞서 김민찬 씨는 지난 1023일 전북 남원에서 열린 2021 10회 남원국제도예캠프 물레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상 상품으로 받은 전기가마를 문경도자기박물관의 발전을 위하여 흔쾌히 기증한 것이다.

 

문경도자기박물관에서는 기증 받은 전기가마를 활용하여 도자기 재현에 필요한 각종 유약의 발색 실험과 함께 도토로 사용되는 소지()의 수축률 테스트 등 도자기 소성 과정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기증식은 11111시 문경시청 시장실에서 거행되었으며, 고윤환 문경시장과 기증자 김민찬씨, 부친인 관음요 김선식 도예가, 엄원식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대상으로 받은 귀한 상품을 도자기박물관에 기증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과 함께 문경도자기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출처 : 관음요, 道무형문화재 전수장학생 김민찬 씨, 문경도자기박물관에 전기가마 기증 > 뉴스 | 문경일보 (mgilbo.co.kr)

 

관음요, 道무형문화재 전수장학생 김민찬 씨, 문경도자기박물관에 전기가마 기증

김민찬씨, 10월 23일 '2021 제10회 남원국제도예캠프 물레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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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일환으로 취약계층 8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보일러 난방비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이번 특화사업은 혹한기가 오기 전에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찾아가 보일러 난방용 등유를 지원하며 난방 시설 점검 및 안전 확인도 병행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게 되었다.

 

권태갑 민간위원장은 호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유행 속 찾아온 추위에 이중고를 겪고 있을지도 모르는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주민 스스로가 주변 이웃을 돌볼 수 있는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데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선 호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는 민간위원장님과 위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호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 뉴스 | 문경일보 (mgilbo.co.kr)

 

호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김형선 면장, 권태갑 민간위원장, 취약계층 8가구 20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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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산, 부녀회장 서순옥)112()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가졌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사회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 2세대를 선정해 각 가구당 500장씩 총1,000장의 연탄을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상산 협의회장, 서순옥 부녀회장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며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창 점촌3동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땀이 담겨 있는 연탄 나눔 활동은 점촌3동을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으로 바꾸고 있는 실천 사례라며 봉사 활동을 격려했다.

 

출처 : 점촌3동 새마을회, 사랑의 연탄 나눔 > 뉴스 | 문경일보 (mgilbo.co.kr)

 

점촌3동 새마을회, 사랑의 연탄 나눔

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산, 부녀회장 서순옥)저소득가구 2세대 연탄 1,000장 전달 훈훈한 정나누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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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113일부터 1112일까지 문경시 관내 5개 중학교 1학년 414명을 대상으로 출사동이 선비체험교실 문경 옛길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문경시의 후원을 받아 문경교육지원청과 문경 YMCA가 연합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

 

학생들은 토끼비리, 하늘재 등을 걷고 옛길박물관을 견학하며 문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몸과 마음으로 체험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단산모노레일 체험을 통해 가을의 청취를 느끼고 한반도 중심 축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문경 지역의 지리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정진표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문경 옛길 탐방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문경교육지원청, 몸과 마음으로 걷는 문경의 옛길 > 뉴스 | 문경일보 (mgilbo.co.kr)

 

문경교육지원청, 몸과 마음으로 걷는 문경의 옛길

정진표 교육장, 2021 출사동이 선비체험교실 문경 옛길 탐방 운영11월 3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중학교 414명 학생 참여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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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초등학교(교장 김봉수) 전교생은 112() 소프트웨어 교육의 날 행사에 참여하였다.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필수적인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학생들은 몸으로 이진수 표현하기, 4D 프레임 블록으로 이진수 덧셈하기, 하노이 탑, 터틀 로봇으로 그림 그리기, 4D 프레임 막대기로 가장 높은 건축물 쌓기, 햄스터 S로 미로 찾기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학생들은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이진수의 개념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피지컬 컴퓨팅을 통해 문제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다.

 

다품 남매가 함께 각 코너별로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으면서 순회 활동을 함으로써 동생들에게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험을 가졌으며 협동하여 문제 해결을 함으로써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

 

00 학생은 도우미로서 평소에 공부했던 내용을 다른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는 활동을 함으로써 알고 있는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가르치는 횟수가 늘어나니까 설명을 더 잘 할 수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00 학생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컴퓨터로 하는 것을 주로 했는데 신체로 움직이고 컴퓨터가 없이 4D 프레임 블록으로 덧셈을 한 것이 새로웠다고 말했다.

 

출처 : 동성초, 소프트웨어 교육의 날 행사 운영 > 뉴스 | 문경일보 (mgilbo.co.kr)

 

동성초, 소프트웨어 교육의 날 행사 운영

김봉수 교장, 피지켤 컴퓨팅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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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중학교(교장 황희중)112() 오전 1050분부터 4교시에 걸쳐 교과 시간을 활용하여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메이커 SW 창의융합축제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문경시청과 문경시장학회의 후원을 통해 문경교육지원청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을 본교에서 실시되었다. 문경서중학교에서는 해가 지면, 켜지는 자동 한지 조명등인빛감지(CDS) 센서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1학년 학생들은 빛감지(CDS) 센서 만들기활동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함양할 수 있었으며, 특히 과학 분야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주변 빛에 따라 조명이 바뀌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과학 공부를 열심히 해서 어떠한 원리로 작동하는 건지 꼭 이해하고 싶다. 또한 이 센서를 일상생활 속 다른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학교의 한 관계자는 “21세기는 고도 산업사회를 맞이하여 핵심 인력으로 융합형 인재가 떠오르고 있다. 이번 체험도 단순한 과학 체험이 아니라, 한지라는 동양의 전통 문화가 융합된 융합 체험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조명등을 판매한다고 하였을 때, 일반적인 조명등과 한지 조명등은 수요가 다를 것이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융합형 인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만이 아니라 다른 분야도 공부하고 접목할 수 있는 뛰어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문경서중, 창의융합축제 운영 > 뉴스 | 문경일보 (mgilbo.co.kr)

 

문경서중, 창의융합축제 운영

황희중 교장, 『빛 감지(CDS) 센서 만들기』 체험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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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112() 통합학급 친구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활동으로 나무와 열매에서 진행하는장애이해뮤지컬 수업을 실시했다.

 

1학년, 3학년, 6학년으로 이루어진 통합학급 친구들과 함께 배워보는 뮤지컬 수업은 폴짝 개골이’, ‘거인의 정원이야기로 이루어졌으며, 이야기 속 노래와 율동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1학년들은 직접 개구리가 되어보며 즐겁게 노래도 불러보고 율동도 따라 하며 이야기를 만들어갔으며, 마지막으로개굴개굴대신 개골개골우는 것으로 놀림 받는 개구리를 직접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3학년과 6학년들은거인의 정원에서 만난 거인이 되어보기도 하고, 작은 요정이 되어보기도 하며, 이야기 속 장면 하나하나 소중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금 못하더라도 자신 있게 여러 가지 활동을 따라 하며 즐겁게 하는 모습에 함께하는 어울림 활동이 무엇인지 알게 되며, 서로 다르지만 함께하는 우리를 느꼈다.

 

6학년 1반 신○○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재미있었다. 우리 반 ○○이와 함께여서 더 즐거웠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배운 수화 동작도 앞으로 잊지 않고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를 만났을 때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동하 교장은 통합학급 친구들은 이미 친구를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활동을 통해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어울리는 방법을 배워나가길 바라며, 나아가 우리 사회에서 장애가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 편견을 갖지 않고 편안하게 대할 수 있는 성숙한 의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서로 다르지만 함께하는 우리 > 뉴스 | 문경일보 (mgilbo.co.kr)

 

서로 다르지만 함께하는 우리

노동하 교장, 통합학급 어울림 활동 ‘장애이해뮤지컬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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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누구나 친근하게 경북 건축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21 경상북도 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경북 건축대전은 지역의 건축문화 가치를 상승시키고 건축문화 저변 확대 및 도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미래의 만남 뉴트로(Newtro)’라는 주제로 문경에서 코로나19,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지친 도민의 심신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현장 행사 상당 부분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한 새로운 프로그램과 관람 규칙들을 적용했고, 개막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초청인, 관계자 등 100명 미만 소규모로 진행했다.

 

‘2021 경상북도 건축대전은 지역 건축의 정체성 확립과 건축문화 발전을 모색하고, 미래의 전문 건축인 발굴·육성을 위해 건축문화상 작품전, 건축작가 초대전, 대학생공모전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 건축문화상에는 대지와 바다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디테일에 대한 고려를 세심하게 나타낸 포항에 소재한 스타스케이프를 영예의 대상을 선정했다.

 

또 상주에 위치한 한국한복진흥원과 청도에 위치한 아미꼬뜨를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이 외에도 우수상 3점을 선정했다.

 

대학생 공모전에는 경주 북구상가아파트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구상한 한동대학교 학생의 작품(have + .)을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밖에 최우수상 2, 우수상 6, 특선·입선 26점을 선정해 도지사표창 등을 시상했다.

 

특별전으로는 대목장 김범식선생의 전통건축모형(경주 불국사, 안동 도산서원 등) 전시, 문경공업고등학교 특별전 및 경북 세계유산, 신도시 발전변천사 사진도 일반에 선보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아름다운 건축물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미래의 자원이라며, “건축인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유럽처럼 오래 가는 건축물로 경북 상징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07 

 

전통과 미래-뉴트로(Newtro) 경북건축대전 개막

이철우 도지사, 3∼5일까지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축제의 장으로 열려대학생공모전, 건축작가초대전, 건축문화상, 전통건축물 모형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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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3일 영일만항과 영일만3산업단지에서 포항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과 함께 시험평가 전용선인장영실호취항식과 해양장비 시험평가센터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항식에는 구도형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장,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희수 도의회 부의장,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기업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장영실호는 해양장비·수중로봇 등을 싣고 우리나라 전해역으로 나가서 성능시험 및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230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3000t(2954t, 길이 75m)의 시험평가 전용선이다.

 

최대 60t 무게의 장비를 들 수 있는 리프팅 장치(A- Frame)2.5m의 파도에서도 선박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한 동적위치 유지시스템(Dynamic Positioning) 등 특수장비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수심 3000m까지 투입이 가능한 케이블을 갖춰 동해안 심해(최대 2985m)에서 국내 개발한 대부분의 해양장비·수중로봇 등을 시험평가가 가능하게 돼 관련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해양장비·수중로봇의 실해역 검증을 위해서는 비싼 외국선박을 임차해 왔다.

 

이번 국내 전용 평가선의 도입으로 연간 약 112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와 적기활용이 가능하게 돼 현장적용실적(track record) 확보를 통한 조기 상용화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 해외선박 임차료 산정 : 18천만원, 연간 140일 임차

 

이어진 해양장비 시험평가센터준공식에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희수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해양장비 시험평가센터(이하평가센터’)는 경북도와 포항시가 장영실호의 실해역 시험평가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30억 원을 투자해 3층 규모(연면적 889)로 건립했다.

 

평가센터에는 장영실호에서 수집된 실해역 시험결과를 분석·평가하기 위한 실험실, 해양장비·로봇을 점검·수리하기 위한 수리실과 크레인(45)이 갖춰져 있다.

 

해양로봇실증센터와 인접한 부지에 건립해 원활한 연구와 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포항에는 포스텍, 해양로봇실증센터,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우수한 대학과 연구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경북도는 연구기관과 협력해 10여년에 걸쳐 수중건설로봇 URI-L(경작업용, 1.5, 2,500m), URI-R(중작업용, 20, 2,500m), URI-T(트랙기반, 32, 500m) 3종을 개발하고 실증 및 확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해양레저장비 등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북 동해안에 실해역시험장 조성과 표준화, 공인인증체계 구축 등 후속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앞으로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은 안정된 성능시험 및 평가와 현장적용실적 확보를 통해 조기에 상용화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라며, “지역의 연구 인프라로 해양기술 비즈니스 창출과 기업유치를 통해 경북 동해안이 해양로봇·장비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06 

 

경북 동해안, 해양장비·수중로봇 성능실험․평가 메카로

3천톤급 시험평가 전용선 ‘장영실호’ 취항‘해양장비 시험평가센터’ 준공식해양장비·수중로봇 등 실해역 시험평가현장적용실적 데이터 베이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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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토속어류산업화센터)3일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수산식품 시제품 2종의 개발기술을 민간 기업 2개 업체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쳬결식에는 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 서양숙 정원FNF 대표, 김명섭 의성마늘황토메기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내수면 산업화 소득모델 개발의 주요 전략사업으로 내수면 수산물의 발달된 양어기술과 연중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지만 매운탕, , 튀김 등 한정된 음식과 소비로 어업경영과 소득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 실정이었다.

 

이에 지방자치단체로는 국내 최초로 내수면 수산식품 시제품(레토르트 송어구이와 메기 펫 간식)을 개발하고, 민간 업체의 생산시스템과 연계해 소비확산을 위해 이번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기술 이전에서 시제품의 실시사용권에 대한 기술이전과 내수면 수산식품 개발을 위한 공급 및 제품화판로 개척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유기적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시제품 2종을 민간 업체의 시장성 조사를 통한 상품성 분석과향후 개발될 시제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업체에 전달됐다.

 

한편, 레토르트 송어구이는 수산물 손질 없이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최근 가정간편식 수요증가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다.

 

또 메기 펫 간식은 반려동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영양식을 먹이려는 소비패턴을 반영해 개발했으며, 제품명도 멍멍야미로 정해 친밀성을 높였다.

 

이 제품들은 지난달에 열린경상북도 식품 박람회에서 반려동물 동호인들과 애호가들에게 많은 각광을 받았다.

 

한편, 이날 센터 야외무대에서는 내수면 수산물을 활용한‘2021친환경 수산물 요리경연대회와 시제품과 수산식품 전시, 시식회 등 내수면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의미를 더 했다.

 

센터는 지속적인 내수면 수산물을 이용한 식품개발을 위해경상북도 내수면 수산물 식품개발 연구개발 센터 건립사업비 50억원 중 내년도 정부예산()에 설계비 12500만원이 반영됐다.

 

건립 시 내수면 수산물의 한계였던 소비품목 및 유통판매 확대로 어업인의 생산성 확대와 어업경영안정 등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 더 다양한 제품이 지속해서 상품화돼 기술이전 되기를 바란다. 지역 내수면 양어가의 안정적 어업활동과 소득 향상을 위해 산업화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05 

 

경북도, 지자체 개발 식품기술 민간기업에 이전한다

내수면 수산식품 시제품 2종 개발 → 민간 2개업체 개발기술 이전 국내 처음내수면 어업인 생산성 향상, 어업경영안정 등 소득창출 산업화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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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민의 인권 이해와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4일 고령을 시작으로 11월 한 달 간 포항, 문경, 안동을 순회하며 인권경북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권경북 아카데미는 경북도에서 처음으로 도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인권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의 인권강사 및 인권활동가를 초대해 인권을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 분야와 접목시킨 인권강좌를 진행해 인권존중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인권강좌는 시군 공무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4일 고령에서는 인권교육센터 메아리 이주영 이사의 생활 속 인권이야기를 진행한다.

 

12일 포항에서는북한이탈주민과 인권(이용근 해오름인권발전소 소장) ’, 18일 문경에서는 미디어와 인권(김언경 미디어인권연구소 뭉클 대표)’, 25일 안동에서는 노동인권을 다룬 휴가(A Leave, 2020)’를 시청한 후 정상기 경북행복재단 선임연구원과 영화로 인권 이해하기 강좌를 진행한다.

특히, CGV안동에서 개최하는 영화로 인권 이해하기강좌는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 50명 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 E-mail : odise@korea.kr(성명, 연락처, 신청매수)로 신청

 

경북도는 관계자는 도민 모두가 서로 존중하는 의식이 밑바탕이 돼야 인권본연의 가치가 발현되고 인권경북을 이룰 수 있다라며, “도민의 인권의식 제고와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매년 다양하고 알찬 내용의 인권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04 

 

인권경북을 향한 도민과의 교감릴레이 아카데미 개최

경북도, 2021년 11월에 찾아가는 인권경북 아카데미 개최4일 고령 시작, 매주 1회 4개 시군 순회 인권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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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축을 완성하는 문경~상주~김천 철도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경제축, 문경~상주~김천 철도 완성이 정답이다는 주제로 11 4()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다.

 

임이자 의원과 송언석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문경시, 상주시, 김천시가 후원하고, 국가철도공단, 대구대학교, 경운대학교, 대구경북연구원 등 철도 관련 공공기관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석인원은 60명으로 제한된다.

 

문경~상주~김천 철도는 중부내륙철도(수서~문경)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를 잇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축을 완성하는 구간이지만,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도 아직 예비타당성조사도 마치지 못하고 사업 추진이 늦어지고 있다.

 

임이자 의원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 축 완성은 물론 지역 경제발전과 인구증가를 위한 오랜 숙원사업인문경~상주~김천 철도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김천의 송언석 국회의원과 함께 본 토론회를 준비 했다고 토론회 취지를 설명하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문경~상주~김천 철도건설사업이 탄력을 받아 조속한 시일 내에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이자 의원은 지난해 8월 정세균 국무총리, 올해 7월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철도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협조 요청을 하였고, 국토부 장관과 국가철도 공단 등과의 전략회의를 진행해 오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대구대학교 김재훈 교수가 문경~상주~김천 철도 완성에 따른 지역산업·경제 파급효과를 주제로 발제 하고, 국토교통부 강희업 철도국장, 경상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 경운대학교 이상관 교수, 대구경북연구원 서상언 박사 등 철도관련 기관 및 학계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통해 사업의 경제적 효과, 지역산업 발전 효과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03 

 

임이자 국회의원, <문경~상주~김천> 철도 건설사업 토론회 개최(11.4)

임이자·송언석 의원 주최,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상주시, 문경시, 김천시 후원임이자 의원 「문경~상주~김천 철도」 건설사업을 조속한 시일 내에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토론회 준비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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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2023년에 열리는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개최지로 포항이 최종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8월 중 개최한다.

 

지금까지 선수와 관람객 266만여 명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종합대회이다.

 

포항은 당초 올해 열리는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개최지로 선정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행사 개최가 취소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해양수산부에서는 2023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를 별도의 공모절차 없이 재선정에 대한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포항은 영일만과 형산강을 중심으로 사계절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공항, KTX, 고속버스 등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개최해 매년 18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숙박시설, 음식점 등 우수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해양스포츠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조직과 노하우를 확대해 나가는 등 해양레저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를 통해 경북 동해안이 해양스포츠의 중심지임을 알리고, 해양스포츠 메카로 자리를 굳히게 됐다라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포항과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02 

 

경북 포항, 2023년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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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캠핑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경북형 캠핑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지난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 형태와 캠핑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부각되면서 캠핑산업의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여행수요를 반영해,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에 걸쳐경북형 캠핑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연구용역은 영남대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동진)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지역의 230개 캠핑장 현황조사와 빅데이터 분석, 국내 관광 트렌드 분석, 경북 캠핑장 이용객 인식 및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경북 캠핑관광의 경쟁력을 진단하고 발전전략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발전 방안으로는 지역특화 캠핑관광 콘텐츠 확충 경북형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에 의한 캠핑관광 콘텐츠 개발 캠핑관광상품 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타깃형 캠핑지도 구축 애견동반 캠핑여행 인프라 확대 지역연계 수익사업밀키트(Meal Kit)’제안 경북형 캠핑관광 콘텐츠 중간지원조직 구축 등이 제시됐다.

* 대량의 데이터에서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는 것

 

경북도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권역별 캠핑관광 균형 발전을 위한 지원 확대, 경북의 로컬푸드를 활용한 밀키트(Meal Kit) 제작, 캠핑관광 콘텐츠 개발 주민참여 사업체 발굴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대한민국 캠핑대전, 친환경 캠핑 프로그램 운영 등 기존 사업에도 접목해 내실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캠핑이 관광산업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각되고 그 수요 또한 다양하다. 지역 관광업계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청정, 힐링에 최적화된 지역의 관광자원과 우수 농산물을 접목해 경북형 캠핑관광 수익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일 봉화를 방문해 봉화군수와 함께 지역개발사업 및 도시재생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봉화 지역개발 사업 및 도시재생사업, 새뜰마을 사업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억지춘양 나들터 조성사업 현장과 봉화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의 성장 동력 창출과 자립 발전 도모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도 나눴다.

 

올해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봉화의 도시재생 사업은 전체 15개 사업 884억원이다.

 

세부적으로는 지역개발 사업 8개소에 442억원, 도시재생뉴딜사업 3개소에 322억원, 새뜰마을 사업 4개소에 120억원이다.

 

이는 지역의 성장잠재력을 개발하고 공공과 민간의 투자를 촉진해 봉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이다.

 

억지 춘양 나들터 조성사업은 운곡천 산책로 정비, 다목적 광장·목재 문화공원 조성과 다양한 테마와 스토리를 부여한 관광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 사업의 현재 공정률은 60%로 내년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봉화읍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공공복지 및 주민주도 커뮤니티의 교류 거점이 될 그린생활 지원센터 건립하는 것으로 연면적 1210규모, 7층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설계 공모 중에 있다.

 

현장을 방문한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봉화의 경제적·문화적 활력회복과 성장 동력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지역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00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봉화 도시재생 사업 현장 찾아

봉화 도시재생 사업, 전체 15개 사업 884억원지역개발 442억원, 도시재생뉴딜 322억원, 새뜰마을 1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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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맑은물정책과는 2일 코로나19로 인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천 용문면 소재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외국인 계절노동자 수급 불균형으로 일손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되면서 농산물 적기 수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사과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일손지원을 받은 박00씨는 요즘은 품삯을 주고도 인력을 구하기 힘든 상황이다.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일손을 도와주고 현장애로사항까지 살펴줘 정말 고맙다라며 지속적인 영농지원을 부탁했다.

 

박기완 경북도 맑은물정책과장은 가장 바쁜 수확 철에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어려운 농가를 두고 볼 수 없어 직원들과 팔을 걷어붙이고 내 일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9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농가에 일손 돕기 나서

2일, 맑은물정책과 직원들, 예천 용문면 과수농가 찾아사과 따기에 구슬땀, 농촌 현장 애로사항 함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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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현일)11.1.() 비회기 기간 중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변화에 따라 학교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학습여건 조성을 점검하기 위해 예일메디텍고등학교(구 영문고)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예일메디텍고등학교는 고령화, 저출생의 영향으로 의료 복지분야의 고용증가와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는 보건·의료·바이오 융합 등 직업세계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1년에 특성화고로 전환한 학교이다.

 

박미경 부위원장은 다른 시·도 학생들 유치가 활발하도록 심도있는 논의와 검토를 통해 특성화고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권광택 위원은 출생률 저조에 따른 학생수 급감에 선도적인 변화에 감사드리며, 현재 1학년들이 대학에 입학할 때 특별전형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안희영 위원은 학교에 간호과 이외에도 야구, 축구, 배구 등 운동부가 있는데 간호과와 함께 운동부 진로도 같이 신경써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세현 위원은 교육프로그램에 종교적인 내용이 있는데 학교 홍보를 할 때 기독교 학교라는 것을 명확히 해서 입학 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현일 위원장(경산, 국민의힘)예일메디텍고등학교의 운동부에 관한 설명이 빠져있어 운동부가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교육은 평등해야 하며, 형평성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추어 교육 현장 수요에 기반한 교육회복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7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예일메디텍고등학교' 현지확인

조현일 위원장, 비회기 중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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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가은분관(관장 김경순, 분관장 김수현)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하여 도서관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문화강좌실(다락방)에 전동식 수납 관람석 22석을 설치하였다.

 

관람석이 설치된 다락방은 평소에 평생교육 강좌실로 사용하는 강의용 책상과 의자만 구비되어 있어 일반 강의에는 적합하였으나, 영화상영이나 소규모 공연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가은분관이 위치한 가은읍에는 농촌 지역 특성상 공연을 볼 수 있는 시설이 없어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었으나, 도서관 강좌실에 전동식 수납 관람석을 설치함으로써 가족 단위의 소규모 공연이나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점촌도서관 김경순 관장은 도서관이 평생교육의 터전뿐만 아니라 공연장으로 탈바꿈한 것을 계기로 지역의 지식·교육·문화의 중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다락방의 이름처럼 이곳이 주민들에게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체육회는 1029일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들의 롤 모델이 되고,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체육인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을 소정의 절차를 거쳐 올해 스포츠영웅의 최종후보자 4인을 선정하여 아래와 같이 공시하였다.

 

관련근거: 대한체육회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규정8

공시기간: 2021. 10. 29.() ~ 11. 5.()

최종후보자 명단 (성명 순)

향후 홈페이지를 통한 최종후보자에 대한 국민지지도 조사 (2021.11.10.~12.1.) 예정이다.

한편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5 

 

대한체육회, 2021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 공시(10.29)

공고기간 2021.10.29.(금)~1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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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고윤환)112일 문경돌리네 습지보호지역 내 조성된 친환경 논에서 벼베기, 이삭털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전통방식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수행사는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잊혀가는 우리의 전통방식인 벼베기, 탈곡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게 하고자 산북중학교 교장선생님 및 학생 20여명과 습지마을 주민, 대구지방환경청, 습지 탐방객들이 참여하여 가을걷이 체험을 했다.

 

참가자들은 전통방식인 낫을 이용하여 벼를 베고, 홀태를 이용하여 벼 이삭을 훑어냈다. 벼 타작 후 짚으로 새끼꼬기, 볏짚 계란꾸러미 만들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방식을 체험했다.

 

본 행사는 대구지방환경청의 문경돌리네습지 논습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배제한 친환경농법으로 지난 525일 실시한 전통방식의 못줄을 사용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이번 벼베기 등 체험 행사를 끝으로 올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문경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습지에서 친환경 농사를 체험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와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문경돌리네습지가 탐방객들에게 살아있는 생태학습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4 

 

문경돌리네습지 친환경 논농사 추수 행사

고윤환 시장, 2일, 대구지방환경청과 함께 전통방식 수확벼베기, 이삭털기, 떡메치기 체험행사에 관내 학생, 습지탐방객, 주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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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2일 오후 포항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서 철강 산업의 체계적인 지원 및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포항철강 거점센터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항철강 거점센터는 올해부터 총사업비 1354억원(국비 924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의 핵심 기반시설이다.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연구시설용지(600-2)에 부지 11814, 연면적 2384규모로 사무동과 연구동을 구축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일렉트로 슬래그 재용해 정련로, 초고압 수분사 분말 제조장치 등 R&D 실증지원을 위한 장비 8종도 도입할 계획이다.

 

장비활용 및 기술지원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철강분야 전문 지원시설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거점센터는 철강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품목 전환 등 연구개발과 실증지원, 성과확산 등 다각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철강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성장한계에 직면한 철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부가가치 철강제품의 시장진입 촉진, 시행착오 감소를 통한 기술개발 기간단축 및 효과 극대화, 중소철강사의 시장변화 대응 역량 강화 및 수출품목 확대 등 철강관련 기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포항철강 거점센터 착공은 지역 철강 산업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국가 철강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놓은 것이라며, “거점센터가 철강 산업의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기업유치를 통한 산업단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기업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철강 및 강관 관련 업계는 이번에 착공하는 거점센터가 산업단지에 있는 강관기술센터와 서로 인접하고 있는 만큼 상호연구를 통한 새로운 기술 및 제품개발 등으로 관련 산업 전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3 

 

경북도, 철강산업 르네상스 재현 위한 첫걸음 내딛다

이철우 도지사, 2일, 포항철강 거점센터 착공식 개최철강 예타사업 진행 및 기술지원,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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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고윤환)‘2021 온라인 문경찻사발축제이벤트 행사의 하나인 도자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추첨에서 당첨된, 청화백자 솔문 달항아리 주인공에 대한 전달식이 111일 문경시청에서 열렸다.

 

영예의 달항아리 주인공은 제주에 거주하는 고 모씨로 축제기간 중 문경요를 방문, 도자기를 구매해 행운을 잡았다.

 

경품으로 주어진 달항아리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제 미산 김선식 명장의 청화백자 솔문 달항아리로 2018년 제작되었으며, 전형적인 달항아리 제작기법으로 제작되어 관음리 가마에서 소성하였다.

 

그 크기 또한 높이가 54cm에 육박하는 우람한 달항아리로 초벌 후 관음요의 전통 기법인 청화솔문을 삼일 밤낮에 걸쳐 그려 넣었으며, 작품 성공률이 10% 미만일 정도로 완성품을 만드는 게 쉽지 않은 명품으로 8천만 원 상당으로 평가된다.

 

달항아리 이외에도 문경 전통도예작가들의 찻사발과 다기세트 등 문경도자기 20점이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증정되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먼저 축제를 위해 귀한 작품을 선뜻 기탁해 주신 김선식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여 아울러 문경도자기를 위해 멀리 제주에서 오실만큼, 도자기에 관심이 많으신 분께 행운이 돌아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문경도자기에 대한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2 

 

8천만원 '청화백자 솔문 달항아리' 행운의 주인 찾아

고윤환 시장, '2021 온라인 문경찻사발축제' 경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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